평양발 불온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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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래고기 작성일11-06-26 13:26 조회1,594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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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해온 사진입니다. 625 당시에 뿌려진 북괴산 삐라랍니다.
KBS의 백선엽장군 방송으로 친일파논란이 또 불거졌네요.
헌데 전 백성엽장군이 정말 친일파인지 친북파의 모함인지
이곳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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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ㅡ ㅡ ㅡ 중앙일보에 장기 연재되던 '백 선엽'대장님의 1950.6.25 회고록이 1권.2권.3권으로 완성되어져 발간된 것을 며칠 전 중앙일보 광고를 보고 구매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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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선엽'대장님은 '박'통을 소령 때 극적으로 구출해 주오신 분! ,,.
그가 어릴 적에 어머님은 극도의 생활고에 시달려, 어린 5남매를 모두와 함께 평양 대동강물에 투신 자살하고져 할 때, 여동생이 급히 달려와, 울면서 하는 말이; " '나무도 옳겨 심은 뒤 3년은 지나야 살지 죽는지를 안다!' 했으니, 우리도 3년은 더 기다려 보고 그 때 우리 모두 죽자!" 라는 만류에,,.
'백 선엽' 대장님은 가난해서 평양국민학교 졸업 후, 담임 교사의 진학 지도에 힘입어, 평양사범학교 국비생으로 진학, 졸업 후 평양에서 국교 선생을 하시다가, 당시는 최 선두 엘리트라는 군부로 투신, 만주에서 '韓人 特設隊' - 한국인들로만 조직된 일본군 소속 만주군 - 을 지휘하셨는데,
해방 되자, '백두산 등반로 입구 ㅡ 만주 北東 지역 ㅡ 두만강 ㅡ 함흥 ㅡ 청진 ㅡ 흥남 ㅡ 원산 ㅡ 랑림산맥(狼林山脈) 을 東에서 서로 횡단 ㅡ 평양'에 돌아와 본즉,,. '김 규식'선생님 경호에 종사타가, 급격히 적화되어가는 북한 실정과 기독교인 탄압에 크게 실망, 필사로 남한에 월남! ,,.
우리의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하오신, 공로 제1의, 유공자이시라할 터! ,,.
그러니깐 저렇듯 리간질.발광들을 하고 있지요. ,,.
'김일쎄이'롬이야말로 만주에서 馬賊團(마적단).비적단질을 하면서 선량한 주민들을 착취하던 날강도였! ,,. 그러다가 일본군 토벌대에 쫒겨 만주를 더나, 쏘련에 입국, 쏘련군 소좌{소령}에 임관한 붉은 앞잡이!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김일쎄이'롬은 그 할애비가 평양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온 미국 민간인 상선 '제네럴 샤면'호를 불살르면서 무지한 국민들을 선동하던, '날강도 文民 불한당'의 전형! ㅡ ㅡ ㅡ '亡國으로 치닫게하면서 부정.부패하던 벼슬아지.구실아치롬들'의 후손이지요. ,,. 쏘련 로스케들에게 앞잡이 노릇하면서, 북한 주민들에게 쏘련 군정을 빌미로, 애국지사님들을 모조리 닥치는대로 처형.탄압.숙청한 장본인!
똥뙤롬들을 150여만명을 불러들여 6.25를 2년간이나 더 지속케 했었던, 용서받지 못할 전쟁 비극 초래자! ,,.
무지.무식하기가 그지없는 건달롬! ,,.
이에 反해 '백 선엽'대장님은 늘 자기 계발에 힘써 거의 만능에 가까우신 분! ,,.
이미국민학교 시절에 일본 최고 잡지를 통독하시던 분! ,,.
영어.일어.중국어에 완벽히 능통! ,,.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완공하신 공로자이시며, 한국화학공업의 기초를 이루시고, 현재의 서울 지하철 밑그림을 그리기까지 하신 분! 더 이상 말해 무삼?!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친일파?' 남들은 만주.중국.미국 등지에서 독립 운동하는데 '친일파'소리하는 년놈들하! 네년놈들의 애비에미.할애비할매들을 그럴 때 방구석에서 껴안고 交尾(교미)나하다가 널 낳았었겠거늘,,. 예라이 썅!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김 일쎄이'롬이야말로 '쏘련 ㅡ 로스께'놈들의 개가 되어 북한 주민들을 오날날의 도탄에서 신음케 했던 원초적인 뿌리이며, 아들롬 '개 정일'이야말로 代를 이어 북한 동해안 청진항을 조차(?)시켜주어, 똥뙤롬들에게 팔아먹는 매국노가 아니면 므슥이랴! ,,. '김일쎄이
롬이 중공군 150만명 참전 대가로 백두산 정상 천지를 할양(?)해줘, 팔아먹은 매국노짓을 했었듯!
더우기 남한에서 벌어 모은 돈을 주지 않는다고 무고한 연평도에 포격이나 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족.동포.공존,평화?' ,,.
이런 삐라에 그대는 혹시나 속아 넘어가, 정서적으로 同調(동조)되어지고 있는 건 아니시겠죠? ,,.
할 말은 너무나도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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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軍部에서는 '백 선엽'대장님과 '채 명신'중장님{Vietnam 초대 총사령관 - 육사# 5기생, '정 승화'대장과 동기생}의 1분이며, 일반 민간인들에서는 '李 御寧(이 어녕)' 초대 문화부 장관 ㅡ ㅡ ㅡ 1962년도에 경향신문 50회 연재물을 모아 단행본으로 출간한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 이것이 한국이다!" 에 이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 이것이 서양이다" 의 저자이신 분! ㅡ ㅡ ㅡ '이 어녕'교수님은 내가 고2때 정신적인 지배를 하신 분이며 따라서 오늘의 나의 논리적 정신세계의 기초를 형성케 하오신 고마우신 분! ,,.
'백 선엽' 대장께서는 무엇에 비겨도 '김일쎄이'롬은 천번.만번 죽었다가 다시 깨어나도 '백 선엽'대장님을 따라오지 못하리라! ,,. ///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
inf247661 님! 역시 박식한 솜씨로 답글을 다셨습니다. 기억력이 있는한 님의 활동을 부러워 합니다.25일모임에서의 님의 모습 길이 간직하겠습니다.
오늘 확인한것중 25일 12시12분 유명을 달리한 나의 친구 이야기좀 하겠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의 경호실장을 한 안현태(나의 고교,육사 동기)는 이세상에 딸 한명 남겨두고 저세상으로 간 소식을 듣고 헌충원에 뭍일수없고,연금도 못받았다는 말을 오늘 듣고 보니 헌충원에 뭍혀있는 김대중과 상도동에 살아 있는 앵삼의 한일이 새삼 스럽습니다.
항상 명랑하고 활발하신 님의 모습을 7월14일 에도 뵙기바랍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통일은' 육군종합행정학교 군수학처 '정비학과'장님! 어제 헤어지면서 인사도 못하고 떠나 죄송! ^^* 늘 번번히 그러,,. 특별한 일이 없는 7월 14일 참석토록하겠아옵니다. 전북 전주에서까지도 서울에 올라오시거늘, 하물며, 이곳 江原道 春川에서야 마땅 當(당)! 올라가야죠! /// ^*^
'안 현태'님이 왜 어찌하여 국군묘지에 묻히지 못한단 말입니까요? 어? ,,. 도무지 이해.납득이 않 갑니다. 어제도 묻지를 못했지만,,. 이 나라는 다시 군부 쿠테타가 일어야만 하느니이다! ,,. 빠드~득!
고래고기님의 댓글
고래고기 작성일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하오신, 공로 제1의, 유공자이시라할 터! ,,. "알겠습니다.' '바로 내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좌파들 밤낮 부르짖는게 박정희 일본사관학교 출신 이라 친일파라는 논리이다. 그런면 한가지 물어보자. 이범석 장군, 김좌진 장군 모두 대한독립군으로 항일전투 하고 있을때 김일성(김성주)이는 왜 소련군에 가서 친로파로 근무 했나? 러시아군대는 가난한 대한 독립군에 비하여 대우도 좋고 일본 헌병에 잡힐 염려도 없고 편안한 생활 하는게 좋아서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