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의 배신으로 망한 백제 (의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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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06-17 20:42 조회3,08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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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발기인 창설...
훌륭한 일에 앞장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우파임을 자처하시는 분들중에는
자신의 이론과 주장만이 옳다라며 잘났음을 과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기인의 명단에 나와 있는 분들도 잘 아시는 어떤 분은
이 함성을 메아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장래가 걱정스럽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단 한번이라도,
전쟁이 나더라도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이 죽는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북한에 의하여 대한민국이 점령된다는 상상도 하지 않습니다.
상상 자체를 안하고 통일의 환상에 젖어서
동 유럽의 공산주의국가가 스스로 무너졌듯이
북한도 자멸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 많은 국민들...
그러나 좌파들은 정확히 수를 읽고 있습니다.
치밀하고 계힉적이며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이미 대한민국에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는 무리들...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면서도 자신의 조국을 배신하는 무리들...
이 무리들이 무서운 것입니다.
MBC에서는 어떤 의도인지 계백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사극을 만들고 곧 방영할 계힉입니다.
백제의 멸망은 어렸을때 학교에서 배운 바....
의자왕이 무도하여 삼천궁녀를 희롱하며 희희닥 거리다가
나라를 망쳐 버렸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이렇게 기록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릴때 이렇게 배웠습니다.
아마 후손들에게 부하의 배신이라는 것은 교육상으로
좋지 않기에 감추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백제는 공주성의 성주 예석진이
왕인 의자왕을 배신하고 왕을 묶어서 당나라군대에
바치면서 항복하여 망한 국가 입니다.
계백장군이 전사하였다고 하도 백제는 여러개의 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전세가 불리하자 의자왕은 부여성을 버리고
충신이라 믿고 있던 공주성의 예석진에게로 갔습니다.
끝까지 해보겠다는 항전의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을 믿고 온 의자왕을 묶어서 당나라에 바치고
자신은 중국 당나라로 가서 공신의 지위에서
호의호식하다가 죽었습니다. 공주 성주 예석진.....
부하의 배신으로 망한 백제....
그 백제는 현재의 충청도요 전라도 입니다.
국가도 임금도 버리고 백성들만 살아남기를
바랬던 백제...
부끄럽고 치욕스러운 그 후손들이
아마 지금 큰소리 꽝꽝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사실은 과거 우리의 역사만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일어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역사일 수 있습니다.
북한의 무력에 의하여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배신자들로 인하여 나라가 망한다.
나라가 망한다.....
대한민국 배신할 무리들이 우리는 누군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을 대청소할 500만명을 모은다는
이 장하고 훌륭한 사업이 활기차게 추진되기를
충심으로 염원하며 지지합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아하!!!
그런 비사가 있었군요
전 그것까지느 모랐었네요
백마강엘 가 보신분이라면 삼천궁녀 운운은
거짓말이라는 게 아실만한 분들은 누구나가 고개를 끄덕댈 거다!!!!
그 당시에는 얼마나 더 깊었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저도 어릴때는 그런 줄 알고 아는 형님께서 그곳 모처에서 근무하신다는
이야길 듣고 한번 찾아가 뵌 적이 있었는 데.....
거길 한번 가 보라고 하더라.
삼십명만 뻐져도 더 이상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겠더라!!!!
고란사라고 하는 곳에도 가 봤지만....
그게 절인감?????
내 생각엔 자그마한 암자로 밖엔 안 보이던....
내눈이 너무 작았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