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육신을 혹사시키는 연기인 김여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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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6-18 19:21 조회1,66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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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는 일에 더 이상 진전이 없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종종 연예인들이 매너리즘 극복을 위해 자신의 전공분야와는 관계없이
엉뚱한 분야에 뛰어들어 소진된 연기력을 보충하곤 한다.
어느 잘 나가던 개그맨이 갑자기 노동판에 뛰어들어 심신을 혹사시켰다던 지,
또는 어느 날 무대 위에 있어야 할 가수가 사라져 수소문해보니 시골에 내려가 힘든
농사일을 하고 있더라는 이야기... 등등...
그러나 노동일도 농사일도 모두 잠시일 뿐...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나면 바로 하던 일을 접고 제 놀던 물로 돌아오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한다.
그처럼 배우 김여진도 자신의 매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격한 시위현장을 즐겨 찾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육신을 혹사시킴으로 해서 무기력한 자신의 연기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도다. 마치 서편제의 소리꾼, 송화의 생눈 멀기처럼....
그러니까 김여진의 비명은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적극 동참의 표현이 아니라
위의 개그맨이나 가수처럼 자신의 매너리즘을 극복키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시위장소를 택했다는 생각이다.
그러니 이제 그만두길 바란다. 차라리 자신의 영역인 연예인 성상납 의혹 등
연예계 비리를 파헤치는 일에 그처럼 앞장 선다면 내 얼마든지 박수를 쳐줄 것이다.
연예계 성상납 비리 파헤치거라.... 왜, 껄끄러운가?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거야 말로 껄끄럽기 그지없는 일이지요!!!
바로 제무덤 지가 파는 일일 테니까........
성상납 비리요????
그거 혹시 요즈음 이야기로 비아그라인지 뭔지 하는 약 주고....
맡구녕 벌려준 건 아닐까도 ?????
생각해 봄직한 일 아니겠어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