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 때문에 그 노래가 생각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케 작성일12-01-13 16:29 조회1,58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신조 때문에 그 노래가 생각난다.
얼마 안 있으면 1월21일이 다가오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어 졌던 사건이었다.
44년 전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공비 김 신조 일당이 우리 군의 경계와 포위망을 꿇고 청와대 뒷산까지 침투 하였다.
우리 군경에게 발각되어 교전 상황이 벌어졌다.
대부분 우리 군경에게 사살 되고 김 신조 혼자만이 집동 속에 숨어 있다가 생포 되었다.
그러나
요즘 탈북자의 증언에 의하면 김 신조 외 3명이 더 생포 되었다고 했다.
그 당시 무장공비 김 신조 는 인터뷰에서 “박정희의 목을 따러 와 수다 라” 는 섬 뜻한 말을 남겼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갑자기 군 복무가 연장 되었다!”
이 노래는 44년 전 제대를 눈앞에 둔 고 참 병사들은 무장공비 김 신 조 일당 때문에 제대를 하지 못 한다는 한풀이로 그 당시 유행했던 문주란 노래 낙 조곡에 개사를 하여 보초를 서면서 한없이 불렀던 노래다.
1. 21사태 무장공비 신조를 앞세우고
68년도 제대할 몸 69년도 제대 하겠네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김 신조
신조 때문에 신조 때문에 이 밤도 보초를 선다.
안케
<우리 군경과 무장공비와 교전 때 탄환 흔적이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