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한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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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1-13 22:18 조회1,67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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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대표 전여옥 대변인 시절의 한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보는 느낌도 회원들마다 각기 다르겠죠.....
저는 보는 순간 착잡한 심정이었습니다.
누가 찍은 사진인지.... 등장 인물들의 내면 심리를 아주 잘 드러낸
작품이라 여겨집니다.
꼬이기만 하는 우리 정치의 악성 DNA를 시각적으로
잘 포착한 명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가랑비 보다 더 골똘할 수 있는데 잠겨 있는 것 같은데... 대변인 혹은 동료로서라도 그만한 일 한 걸 가지고서 왠 사이내기식 표현들일까요? 또 누가 우장을 씌워 주라고 겁박을 하였던지? 자발적인 봉사는 얼마든지 이웃들에게 선행으로 아름다운 모습일진데... 그 무엇이 무엇의 문제란 말인지요? 문제는 전 의원의 전후좌우를 보지 않고 방출하는 언어표현들이 오히려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바로뒤에 보이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 우장도 없이 있는 모습들은 어떻게 보아지나요? 그들이 바로 섬겨드려야 할 백성들이라면? 정치하는 분들 모두가 자기들 부터 우장들 챙기는 일면은 보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