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을 조건없이 실시하라는 것입니다. 4개대학 총학생회가 동맹휴업을 하려고 했는데 숙명여대를 제외하면 투표율이 저조해서 무산되었기 때문에 수업 후에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하며 시민단체, 연예인, 학자 등도 참가했답니다.

야당·진보시민단체 가세…맞불집회도 열려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1/06/10/2305771.html
=야당.시민단체 등의 좌익들이 합세하고 중장년층이 가세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머리를 남자처럼 짧게 깍은 남성적인 여성 학생회장이 나무라고 그 앞에서 황우여가 빌빌대는 형국이었습니다. 손학규도 나왔는데 손학규는 실제로나 편집상으로나 kbs가 대세로 인정 편들어주는 촛불집회편이었습니다. 아주 당당한 주장을 하는 손학규의 모습은 빌빌대는 황우여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취급해줬습니다. 황우여 때문에 반값등록금에 대한 책임을 한나라당이 뒤집어 쓴다면 향후 정국, 선거에서 죽을 쑬 것입니다.

등록금도 서러운데 학자금 대출 ‘부당 징수’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1/06/10/2305773.html
=<....지난 2009년 2학기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은 33만여 명입니다.
학생들은 대출받으면서 각각 보증료 8만 9천원 씩을 부담했습니다. 하지만 총 296억 원에 이르는 이 보증료는 학생들이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돈이었습니다. 금융기관 대출을 정부가 보증하던 것을 그해 5월 한국장학재단출범 이후 정부 직접 대출방식으로 변경됐기 때문입니다. 감사원은 이런 사실을 적발해 학생들에게 보증료를 돌려주라고 교육부에 지시했습니다....>
교육부=교과부면 장관이 이주호인데 이주호는 좌편향 역사교과서를 가지고 필수로 밀어붙이려고 했으니 저쪽 아닌가? 반값등록금에 도움 주려고 이런 일처리를 했나? 이주호가 일을 이런 식으로 처리하고 좌편향으로 기울어도 실세 차관에 이어 장관이면 정말 한심한 중도좌편향정권, 그런데 이런 이주호 밑에서 과학자들은 제대로 대우 받는지?  

[심층취재] 6·10 항쟁 24주년…이젠 삶의 문제로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1/06/10/2305774.html
=< "호헌 철폐, 독재 타도!" ->군사독재 타도를 부르짖으며 거리로 나선 젊은이들 사이로 최루탄이 쏟아집니다->서울대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과 연세대 이한열 군의 사망으로 촉발된 1987년 6월 항쟁->대통령 간선제 철폐를 외치는 반독재 민주화 투쟁에 넥타이부대 직장인들이 가세하면서 20일간 수백만 명이 거리로->목숨을 건 국민들의 투쟁 앞에 정권은 무릎을 꿇었습니다.->노태우(당시 민정당 대표) : "대통령 직선제를 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

<6.10 항쟁 24주년을 맞은 올해 6월에도 대학생들이 거리로 ->"등록금을 인하하라!"->민주화를 외치던 투쟁 구호는->학생들이 당면한 현실 문제로 바뀌었->주장을 더 재미있게 널리 알리기 위해 뮤직비디오 등을 만드는 것도->"인터넷으로 더 많이 알릴 수 있고 재미도 있어->이념이 주도하는 정치 투쟁에서 생활 투쟁으로 변화, 유모차에 아이를 태운 여성 등 집회 참가자들도 다양해지고...->김호기(연세대학교 사회학과교수) : "외환위기 이후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민생 현안이 가장 중요시->6.10 민주항쟁 24주년. 민주화를 열망하는 정치투쟁을 대신해 현실 문제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상으로 보면 더 실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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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보도하는 관행과 유사하고 촛불집회 때 난동꾼들을 비호하고 매맞는 경찰을 외면하던 억지를 다시 보는 느낌입니다. 반값등록금 투쟁을 민주화운동과 연결시켰다는 것은 좌익이 주동하는 어떤 이슈라도 민주화로 연결시켜 대규모 반정부 반체제 집회까지 편들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고 김정일이 준동하면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편을 들 가능성 또한 크다는 것입니다. 6.25가 나자 방송이 북한편을 들었듯이요.

반값등록금이 어차피 이슈화되어 여론의 힘을 얻었으면 황우여가 저쪽에는 가장 공이 큰 것입니다. 그러나 방송과 좌익들은 절대로 한나라당에게 고맙다고 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황우여는 그래서 정말 대책없는 병진입니다. 그가 좌익 학생 단체 하나를 대한민국 대표 단체로 kbs의 교묘한 편집에 의해 인정하는 것으로 만인 앞에서 비쳐지게 한 것입니다.

전대협이 도저히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없자 한총련을 출범시켰고, 한총련 또한 반체제 활동 때문에 반국가 단체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학생운동권들이 가만 있을까요? 아니지요. 그래서 한대련(21세기한국대학생연합)을 출범시켜 놓고 있었고 반값등록금을 5조면 시행할 수 있다고 작년에도 그들의 유인물에 기록했었습니다. 

그랬는데 반값등록금 때문에 여당 원내대표 앞에서 큰소리 떵떵치며 한대련이라는 의심가는 단체를 국민들 앞에 좋은 단체로 각인되게 kbs가 좌편향 편집을 하기에 이르고 만 것입니다. 호통친 여학생은 호남 억양이 역력한 전옥주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한대련은 천안함 폭침을 인정하지 않고 북한편을 드는 명백한 좌익일 것입니다(http://blog.naver.com/wjddmldnjsfl/100130113124 ).

물만난 kbs 좌편향 방송! 다시 한번 본색을 역력히 드러냈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집권했을 때 끊임 없이 kbs를 비롯한 방송 등을 좌로 이동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뭐했습니까?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감세를 안하면 좌로 간다고...

경제의 좌우는 있어도 이념의 좌우 아니 빨갱이(공산)애국자(자유민주)는 중요하지 않아서 중도? 

황우여가 (좌익들에게) 놀아나는 것은 광우병 촛불집회 같기 때문에 아침이슬 진보문제라서 좌우 문제가 아닌 것이냐? 빨갱이들은 같은 진보라서 빨갱이 아니고?

뇌내기능이 도대체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좌익 kbs를 임기말까지 방치하고 있는 당신은 도대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