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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에 짖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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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탄 작성일11-06-08 19:36 조회1,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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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 안되는 유태인이 미국을 쥐고 흔든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25%가량의 전라도 사람들에게 점령당하여, 이제는 움직일때마다 그쪽 지방사람들의 눈치를 봐야 한다.
그들 조직은 원체 단단하여 무슨 짓을 하든 결국 해결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못하는 짓이 없다.
가령, 박지원이는 여하한 일이 있어도 목포사람들은 자기를 찍어 줄것을 믿어 뱃장좋게 무슨 짓이든 하는 것이다. 눈치 코치 볼필요도 없이 가열차게 전라도 의 영역을 넓히는 것이다.
이러한 일을 쉽게 추측할 수 있는 것은 광주1고가 부산에 가서 민주화 운동을 해도 그 많은 한나라 당의원들, 그 기세좋은 경남고, 부산고출신들이 찍소리도 못하고 있지 않은가? 그들이 날 뛰는 데에 떡고물 얻어 먹고 살면서 벙어리가 된 것 아닌가? 괴이한 일이다.
중도 실용의 원조는 이완용이다. 현재 중도실용주의를 내세우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권력에 손상되지 않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무골충들이다.
나라가 대단히 험난한 길에 빠지고 있다.
이순신이 선조한테 수없이 박해를 받은 이후에는 충신들이 없어져 버렸다. 그저 모두 중도 실용주의자들이 되어서 자리를 보전하는데에 급급하고 있다.
이승만, 박정희는 미국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성장을 하여 정신세계가 당시 세계의 톱클라스였으니, 그들은 우뚝 서서 나라를 일으켰다.
그 뒤 지도자들은 한글교육을 엉터리로 받고, 생존술만 익힌 중도 실용주의자들 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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