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텃밭, 게으르고 머리 나쁜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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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6-09 15:26 조회1,8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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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학정원수를 축소하여 정말 역량 있는 젊은이들이
장차 사회를 선도해 나갔으면 한다.
과거엔 사관학교나 국립대학의 등록금이 무료이거나 사립대학에 비해
1/3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는 돈 없는 사람은 대학진학을 하지 말 것이며,
(등록금이 부담되니까)
머리 나쁜 사람 또한 대학 진학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배움을 이룰 수 없으니까)
개중에 비록 돈은 없으나 머리 좋은 사람이라면
이를 악물고 공부하여 무료 사관학교나 값싼 국립대학엘 들어 가
꿈을 이루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대학이 고등학교 숫자만큼이나 우후죽순 생겨 난 요즘 보면
주로 집안에 돈 없고 머리까지 나쁜 대학생들이 때를 만난 메뚜기 떼들처럼
거리로 몰려 나와 등록금 반값투쟁에 올인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모두 다 옛날에 사교육비를 낮추기 위해 대학문호를 넓힌 결과다.
대신 졸업사정을 엄격히 하겠다는 당초의 약속은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아무튼 등록금 반값투쟁과 같은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대학 정원수를 줄이고
사립대와 국립대의 등록금 차이를 현저히 벌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물론 위의 돈 없고 머리까지 나쁜 젊은이들이 또 다시 시위를 벌일
가능성은 있다. 대학문을 넓혀달라고.... 우리들에게도 대학 캠퍼스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그 때에는 좌파들의 텃밭인 게으르고 머리 나쁜 젊은이들의 요구를
철저히 개무시해야 할 것이다.
그 것이 사회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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