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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6-07 19:19 조회1,94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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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아 전 너무 어렵습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댓글 아니 할 수 없네요. 팔광님 요즘들어 너무 너무 쿨한 글만 올리시니 ....

위 말씀 한마디로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인간은 정말 먼지만한 존재다. " 이게 되겠습니다.

그런 먼지만한 존재가 기껏해야 한 백년의 생을 살다 사라질 수 밖에 없다 생각하니

가히 인간이란 존재의 그 유한성 얼마나 보잘 것 없고 초라한지 깨닫게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정신은 그 유한함의 한계를 깨고 영속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잇다고 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가령 故 박정희 대통령을 예로한다면 이미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각하의 말씀만은

오늘날까지 남아져 젊은이들에게 호통을 치고 계십니다. 반면 빨갱이들이 우상으로 숭배하는 김일성은

그 정체가 탄로나 두고두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정의와 불의의 커다란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미치광이 같은 빨갱이들이 사라지지 않고 악을 쓰는 것은 그 유한함을 알기에

다급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주적인 차원에서 생각해 보면

미물의 미물에도 안되는 잠시 왔다가 가는 그런 한점의 존재들 일뿐인데 말이죠..

거대한 바위같은 역사책 개선장군 같은 역사책 솔로몬...

그 솔로몬이 언제까지고 이 땅에 남아 조국 코리아를 지켜줄 것을 생각하니 뿌듯 그 자체입니다.

솔로몬 하나만으로도 박사님은 조국을 위해 그 사명을 다하셨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정말이지 그분의 볼에 키스해드리고 싶을 따름입니다.

맥아더 원수께서 이런 말씀하셨나요?

The old soldier never dies, he just fades away.........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죽어도 박사..님 눈에 보이는 유한한 삶의 인간은 보잘것 없지만 바른 정신과 영혼은 영원하도다..
그런 희망이 솟습니다 감사합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텅빈 공간의 실체요?

물리학에서는 진공이 가상의 입자들 (virtual particles) 로 꽉 차있다고도 보지요.
Casimir effect를 찾아보셔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물질! ㅡ ㅡ ㅡ 反 物質(반물질)! Big Bang 이후 '반물질'들은 저편 어딘가에 저들끼리 모여있다는데,,. 그거 어느 하나를 몇 초인가를 잡아 놓았었다고 엊그제 신문에 나왔던데,,. 小粒子들의 世界! 물리학 지식으을 재 충전해야! 끝없는 재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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