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민전의 일로 국가 보안법을 위반한 자들 중에 고 김근태가 있었음니다. 그 때 그가 고문을 당하여서 일생동안 고생하다가 죽었다고 말들을 흘림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그 고문을 한 사람이 이근안씨이고 그는 그로 인하여 좌파 정권때 4년간이나 옥고에서 고생을 하였다는 말들이 있슴니다. 이 분이 근래에 기독교 목사가 되었다고 함니다. 그런데 기독교 일부에서 이근안 씨의 목사자격을 박탈하고 출교시키라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슴니다. 고승덕이라는 국회의원이 때늦은 돈 봉투 사건을 터뜨리듯, 김근태가 죽더니 또한 이근안 목사 죽여라 하고 나섰슴니다.  

저는 이에 "아니올시다"로 맞서려고 함니다;

기독교 경전인 성경은 "거짓"은 사탄의 것이며, 처음부터 거짓말 한 자가 사탄이라고 하였슴니다. 부패한 세상신은 공중권세를 잡은 이 마귀를 인하여 이 세상을 전적으로 부패시켰고, 이에 감염된 죄인된 인간을 구원하는 길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 이름과 그 보혈의 효험에 의하여 이루어 진다고 정의함니다.

그러므로 거짓과 거짓말로하는 것은 기독교 사상에 맞지 않는 사탄적인 것임으로 거짓된 것으로 살아온것은 반드시 회개하고 거듭나야 함니다. 

대한민국에 변고가 큼니다. 곧, 역적을 애국자로 만들고, 애국자를 역적으로 만드는 변고임니다. 거짓임으로 사탄의 짓 임니다. 기독교는 사탄의 권세를 부수고 이기라고 주어진 하나(느)님의 전권대행부 임니다.  5.18 정부전복 광주 폭동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뒤집어 역사의 진실을 찬탈하였음이 한국 최근세사의 사탄의 큰 역사였슴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희대의 거짓말쟁이 김대중이 나타나더니 이런 역사를 뒤집어 제끼는 사탄의 사자노릇을 하였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개신교 장로들인 김영삼, 이명박이 그 자리에 가더니 또한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하고 빨갱이 거짓들의 하수 노릇들을 하였고 또한 하고 있슴니다. 기독교에서 해야하는 일 들 중에 이러한 돼먹지 못한 기독인들이 대통령 되어서 나라에 누를 끼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를 위하여 기도하고, 또한 백성들로 바른 기도생활하도록 독려하고 인도하여 주라고 맡겨주신 일들이 또한 교회의 사명중의 하나임니다. 이것은 인간들이 만든 정교분리 (Separation between the Religion and State) 원칙 위에 있는 하나님의 명령임니다. 나라 위정자들이 바로서지 않으면 수많은 백성들의 영혼과삶이 망가지기 때문임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명을 받은 교회, 혹 개신교 지도자들이 그런 일들을 게을리 하면서 참된 애국자들이 되라하면, 걸핏, 정교분리에 대한 어설푼 말들만 함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대단히 어설프고 천박하기 그지없는 (shallow in its profoundity)  말종 종교인들의 상투적인 버르쟝머리라고 봄니다.  

거짓말 선동으로 역사를 도륙하는 사탄의 사자들인 빨갱이들은 고 김근태를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바꾸어 그의 죽음과 함께 온 나라에 시뻘건 물결을 또 수 놓았슴니다. 대한민국에 똥칠을 하였슴니다.

김근태는 빨갱이 임니다. 그 집안이 빨갱이 집안임니다. 그 형들이 북한에 일찍 들어가 다 한자리씩 해 먹은 집안임니다. 그 혈통을 따라 그가 서울대 시절부터 이미 그는 골수 빨갱이로 나라 들어 먹는 짓들을 하다가 당시 엄중하였던 국보법에 걸렸슴니다. 이에 국가에 충성하던 한 공무원이 구국적 사상으로 국보법 위반자들 (남민전)을 다스려 대한민국에 충성하였슴니다. 그 분이 이근안 씨 임니다. 그 분이 그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로 귀의하여 소정의 교육과 과정을 거쳐 기독교 개신교 (Catholic 구교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Protestant) 목사가 되었다 함니다. 

이 분을 김근태의 죽음과 함께 개신교 일부에서 탄핵성 출교파문 (교직까지를 파내어 내 쫓아 버리는 기독교의 가장 심각한 권징으로서, excommunication) 운동을 일으킨 것임니다. 한마디로 교계에 있는 좌파성분의 운동들이 결집하여 이근안 씨를 반 애국자, 비 목사적 인간으로 목을 떨쿠자는 것 임니다. 반 국가 폭동인 5.18을 애국 민주 운동으로 둔갑시킨 망국혼들이 살아서 나라수호를 위하여 빨갱이들을 다스렸던 분을 이제와서, 도리어, 반 민주, 반 애국자로 몰아서 죽이자는 것임니다. 국가 보안법이 서슬퍼렇던 시절에는 말 한마디 못하던 자들이...

빨갱이 세상이 된 지금은 어디를 가나 조국에 충성하였던 공직자가 나라를 절단낸 매국노처럼 취급받고, 정작 빨갱이인 김근태는 민족의 영웅처럼 고임을 받는 이런 세월이 되었슴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의 영웅적 구국마저도 그렇게 매도하는 세상이니 이 어찌 기독교만 타락하였다고 할 것임니까? 나라가 안암팍으로 모두 썩었고, 청와대에서 부터 여당 야당 할 것없이 전방위, 전천후적으로 썩은 모양만 가지고 있으니.... 김근태는 위인이요, 이근안은 죽이되 "흰놈의 골짜기로 내 쫓기는 아사셀같이 죽여야"한다고 하니.... 진리가 매도되는 세월속에 참으로 격세지감을 탄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겠슴니다. 

그래서 저의 조그만 생각을 올려서 잘못 알고 있는 분들과 나라가 좌파 용공 빨갱이화로 내리곤두박질치는 이 세월에 조금이라도 이에 편승되어 그릇가고 있는 분들에게 바른 지침과 혹, 이해를 돕고 그래서 그릇알고 있던 분들에게는 계몽과 이근안 씨에게는 위로를 드리고 싶은 것 임니다.

첫째, 기독교에서 입달린대로 떠들고 싶다고 다 떠들고 나대는 것은 누구도 못 막슴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윤리와 법도 없이 나대는 것인줄 (Antinomianism) 잘 못 알고 설치는 무식한 자들의 소리가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그리스도인들의 소리인줄 아는 모양인데, 그리스도인들이란 참으로 조용하게 살 줄 아는 하늘의 지혜를 담은 지혜인들이어야 하는줄 암니다. 그렇게 나대는 일들은 천만에 벼락떨어질 소리임니다. 그런 법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슴니다. 그러니 기독교라고 나서서 마구 떠드는 것이 무슨 효력있는 소리인줄 아는데 그렇지 않을 것이니 안심하라는 말씀임니다.

둘째, 개신교 어느 교단인지 모르지만, 이미 심사하여 목사까지 된 분이 정상교육과 신앙고백과 그리스도의 약속의 말씀과 그 보혈과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와 성령님의 인도하심가운데서 이루어진 귀의와 교육과 그리고 목사 안수의 과정이었다면, 이제와서 이러쿵 저러쿵하는 것은 모두 뒷북때리는 망동이라는 사실임으로 안심하여도 좋슴니다. 우리의 선배 그리스도인들은 나라가 위태할 때 삼일운동을 주도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슴니다. 이는 오늘날의 한국 기독교가 나라 위태할때 나서서 적들을 향하여 포화를 날려 나라를 붙들게하던 역사성과는 사뭇 그 정통성에서 이단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결론에서 저 그릇된 좌파사상을 옹호하는 기독교 - 힘 없다 하는 뜻에서 안심하셔도 좋겠슴니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빨갱이 공산주의를 옹호하는 저들에게 무슨 효력과 영향력이 있을 것이며... 나라를 누가 저들에게 맡긴단 말 임니까?

셋째, 만일 마음대로 떠들고, 질서도 없이 나대는 사람들이 정말 개신교 기독도라 칭한다면, 이보다 더 험한 사람들 모두 거슬러 종교적으로 처형하고 모두 삭탈하며 출교시켜야 함니다. 우선 개신교를 키톨릭에서 개혁하여 개신교를 만든 종교개혁자 Martin Luther부터 그리하여야 할 것이고, 장로교를 세운 John Calvin부터 그렇게 하여야 할 것이고, 한국에 들어온 기독교 선교사들과 수많은 목사들과 전도자들을 처형시킨 북한에 대하여 나라와 정권과 독재를 내어 놓으라고 먼저 혈투의 장을 만들어야 하는게 한국의 개신교의 사명이지 않느냐며 엄중하게 물어야 함니다. 그 얼마나 많은 훌륭한 기독도들을 교권으로 죽인 교계가 아님니까? 또한 그 얼마나 흉악한 전과자들이 개종하고 돌아와 성직자가 되었던 기독교 역사의 수천 수만의 모든 목사들을 이제와서 다 탄핵시킨다면 한국에는 아예 개신교라고 하는 종교 자체가 존재하여서는 안됨니다. 또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바도 아님니다.

넷째, 위의 둘째항이 이해가 된다면, 박정희 대통령 목따러 왔다던 김신조 목사는 말 할 것 없이 능지처참을 하여야 하는데, 어째서, 이근안 목사를 죽이자는 자들이 일심으로 박정희 당시 현직 대통령을 살해할 목적으로 남침투하여 왔던 김신조 같은 사람에게는 그렇게 관대함니까? 기독교에 이러한 편애와 편벽은 성경에 없는 것 임니다. 어디 김신조 뿐임니까? 범죄자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일하는 분들이?

다섯째, 한국 개신교 기독교는 돌이켜 대한민국을 드럭내는 빨갱이 이단과, 성경이 말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는 종교적 이단과, 조국을 빨갱이 사상으로 두 동강내며 어린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인 아직도 채 자라지 못한 귀여운 나라의 어린 영혼들에게 잘못된 사상으로 교육하는 전교조 이단들을 아작내며, 나라행정을 천만갈래로 갈라지게하는 못된 정치하는 사람들과 빨갱이 사상을 싸매고 옹호하는 국가발전 이단자들과 그 정당들을 삭탈하고 색출하고 출교하는데 전력투구 정진하기를 당신들이 믿고 고백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면을 하겠슴니다.  오히려 돌이켜 정신들 차려야 할 줄 암니다!

한국 개신교와 그 교회는 (이단들은 아예 말하지도 않겠거니와), 이미도 너무나 부패하고 더러워 차마 말로 다 할 수 없는 비리와 부패로 만연되어 있슴니다. 일찌기 저는 '나 일찌라도 대한민국 기독교에 한마디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지난해 초에도 올렸거니와, 대한민국 기독교에는 국회의 돈 봉투 판 보다 더한 봉투가 오고가고... 그네들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온갖 부패와 더러움을 어찌 차마 입으로 다 말할수 있겠슴니까?  참으로 자중하며 회개하기만을 기다리는 천천수만의 나같은 기독인들의 심장을 잘 헤아려서 철 들지 않고, 여물지 못한 모습으로 섣불리 나대는 기독교라는 이름을 남기지 말고, 참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성도들과 국민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되어 많은 백성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표와도 같은 "흰두루마기를 빨아입고" 행위 단정하며, "안약을 바름"으로 벌거벗은것, 부끄러운것 등... 마땅히 볼 것을 바로 볼 줄 아는 복된 사람들이 되기를 다시한번, 애타는 애국혼의 심장으로 권면함니다.

애국자, 이근안 목사를 섣불리 건드리는, 사탄의 사자들 짓을 하는 그대들에게, 정녕, 우를 범하지 말라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말씀과 그 보혈과 그 제자된 성도들과 그리고 만세 만세 천만세로 보전보호 번영되어야할 하나(느)님이 세우신나라,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영광된 이름으로 권면하는 바 임니다. 


오막사리
2012년 새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