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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용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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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청년투사 작성일12-01-12 20:45 조회1,7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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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성명서 상투어 분석


5·18 성명서들에 일반인들은 좀처럼 그 뜻을 알 수 없는 용어들이 많이 있다.  한국을 미제국주의 식민지로 규정하고 쓰는 ‘신식민지’라든지 수출산업을 매판으로 비하하여 부른다 든지 하는 용어들은 좀처럼 일반 국민에게는 그 개념이 와 닿지 않는다. 그리고 ‘파쇼’ 등 북한과의 유착관계를 그대로 드러내는 용어도 있다. 남파공작원이 양성한 운동권은 남한에서 널리 쓰이는 외래어 파시즘 대신 언제나 북한판 외래어 ‘파쇼’를 사용하여 한국정부를 비하하였다.

 

 

A. 신식민지와 매판세력

오늘날 ‘매핀’이란 단어는 사라진지 오래며, 대부분의 국민에게는 아주 생소한 용어이다. 외국인 투자가 있는 만큼 한 나라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은 오늘날에는 상식의 문제이다. 아주 가난한 나라였던 중국도 외국자본 투자를 유치하자 금방 경제대국이 되었으며, 여전히 외국인 투자를 끌어들이지 못한 북한은가장 가난한 나라로 전락하고 있다. 그래서 김대중 전 대통령도 대통령이 되자 아이러니하게도 광주사태 당시 슬로건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갔다. 얼마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느냐로 대통령직 수행 능력을 평가받게 된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도 마찬가지였기에 인권변호사 시절 주장하던 것과는 정반대의방향으로 갔다.

 

그러나1970년대 후반의 남조선 민족해방섲전(남민전) 문건들과 1980년의 5·18 성명서들은 매판이란 단어로 뒤범벅이 되어 있다. 외국노동자들이 한국에 일하러 오는 이유는 그들의 나라에는 외화벌이를 하는 기업이 적거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근대화와 산업화에 결사 반대하던 남민전은 수출기업들을 매판세력으로 규정하고 없애려 하였다. 민학련 강령해설의 정세관에 따르면

 

현단계 한국사회의 역사적 성격은 신식민지사회이다. 따라서 우리 사회의 제반 모순을 파생시키는 기본적인 모순관계는 미・일의 외세와 신식민지 예속하의 한국민중 간의 모순이다. 미・일 외세의 신식민지 지배란 피지배 민족 내에 그들과 이해가 일치하는 매판세력을 부식하고 그를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은폐하면서 지배・수탈하는 것이다. 민중을 국내적, 직접적으로 억압, 수탈하는 제매판세력의 총수가 현정권이다. 따라서 현정권의 성격은 매판적(반민족적), 파쇼적(반민주적)일 수밖에 없다 (안병용 1990, 268-269).

 

사실 박정희 대통령 시대의 외국자본 유치는 오늘날의 외국인 투자보다도 훨씬 더 우리나라에 유리하였다. 장기 저리 이자로 해외자본을 끌어들였을 뿐 기업의 경영권은 우라나라에 있었으며, 이익도 백 프로 우리의 몫이었다.  외국자본을 유치하여 중화학공업을 육성하였기에 한국이 급속하게 산업선진국의 대열에 끼게 되었다. 그럼에도 외국자본 유치에 의한 중화학공업 육성에 대한 강한 반감의 표현이 바로 광주사태였다.  4공화국은 더 없이 휼륭한 경제 정책을 선택하였으며, 그것이 오늘날에는 객관적으로 아주 분명하다. 그런데 광주사태 주동자들은 무수한 성명서들을 통하여 그 옳은 선택에 대한 강한 저항을 하도록 선동하였다.

 

자생간첩단 성격을 지닌 남민전 지도부는 남한사회가 미일제국주의의 (신)식민지적 지배하에 있으며, 제국주의는 "그들과 이해가 일치하는 매판세력을 부식"시켜 그를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은폐시키면서 지배수탈을 행하는 것이라고 인식하였다. 따라서 1970년대에 중화학공업을 육성하는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정권이 남민전 운동권 시각에서는 매판적 성격을 갖는 (신)식민지 정권으로 규정되는 것이다 (조희연 1991, 283-284).

 

남민전의 사회운동은 "미일외세 및 매판세력과 이해를 같이 하는 유신독재정권을 타도하고, 전민중과 이해를 일치하는 민주연합정권을 수립"하는 것이었다 (조희연 1991, 285). 광주운동권으로 구성되어 있던 민주구국학생연맹(민학련) 강령은 "미・일 외세 및 매판세력과 이해를 같이 하는 유신독재정권을 타도하고, 전민중과 이해를 일치하는 민주연합정권을 수립한다"고 쓰고 있다 (안병용 1990, 270). 민학련 강령해설에서는 "남북분단의 원흉은 외세와 그의 앞잡이인 매판세력"이라고 보았다 (조희연 1991, 287).

 

그런데 광주사태 주동자들이 작성한 성명서들이 매판이란 단어로 뒤범벅이 되어 있다.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조선대학교 민주투쟁위원회 명의의 5월 8일자 성명서 “제1시국선언문” 셋째 단락 “구조적 수탈의 배후에 숨어 있는 탐욕의 세력을 정확히 파헤치고 이들이 어떻게 외세 매판자본과 결탁”은 남민전의 상투적인 표현이다 (5.18 사료편찬위원회 2009, 1: 684).

 

5월 14일 ‘대학생 중고생 시민봉기위원회’ 명의로 ’5천만 겨레여!’라는 제목의 성명서와 유인물이 등장하였다. ‘중고생 시민봉기위원회’라는 것이 있었는가? 아니다. 이것은 유령단체 명의였다.

 

이 유인물에서 “매판적 독점자본, 기회주의 간신배로 구성된 유신잔당들” “매판정부를 유지하며” “매판기업가놈들은 민족의 땅을 착취하여 그들의 배를 채우고 있는 것이다.” “외국들이 민족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상황이 없도록 다같이 일어나자” 등의 선동문구들이 반복되고 있는바 (5.18 사료편찬위원회. 2009, 1: 719), 이는 중학생의 문장이 아니었다.

 

 

B.  파쇼체제 

1980년 5월2일자 서울대 총학생회 명의 성명서에서 ‘파쇼체제’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 이 용어 역시 북한용어였다. 영어의 파시즘을 북한에서 러시아식으로 파쇼라고 발음하였으며, 북한말에서 ‘파쇼체제’와 ‘남한체제’는 동의어처럼 사용된다. 이 대자보에서 “지금은 유신 파쇼체제가 정치발전이란 기만적 외피를 쓰고 필사적인 자기 보호를 꾀하는 반동의 시기이며,” “그간 우리 학생세력은 일단 파쇼체제의 표면적 붕괴의 상황을 맞아” 등의 문맥에서 ‘파쇼체제’라는 낱말이 보이는바, 여기서 ‘파쇼체제’란 최규하 대통령의 과도정부를 일컫는다. 그런데 남한을 파쇼체제라고 부르는 북한말의 모순은 이것이다. 만약 최규하 대통령의 과도정부가 파쇼체제, 즉 전체주의 체제였다면 어떻게 그 시절 시위가 그칠 날이 없었는가? 북한 같은 전체주의, 즉 파쇼체제 국가에서는 시위가 불가능하다.  이에 반해 운동권이 날마다 시위할 수 있었던 최규하 대통령 시절의 체제를 파쇼체제라고 부르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2000년 5월 25일에도 북한신문들에는<광주봉기의 잊을수 없는 최후의 밤>이라는 제목의 윤기권의 수기가 실렸다. 이 글에서 윤기권은 계엄군을 계속 '파쑈계엄군'으로 부른다. 우리는 한국 군인을 지칭하였을 때 국군이라 불렀다. 광주사태 당시에 계엄군이란 용어가 가끔 사용되었어도 우리는 '계엄군'이라 불렀지, 결코 '파쑈계엄군'이란 말을 사용한 적이 없었다. 윤기권이 어째서 오직 '파쑈계엄군'이란 말만 사용하는가? 이 경우 '파쇼'는 북한의 대남공작 용어이다. 파시즘을 북한에서는파쇼라고 한다. 원래의 파시즘의 의미대로라면 북한의 전체주의가 파시즘에 해당한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남한 정부를 지칭할 때만 '파쇼'라는 단어를 쓴다. 따라서 북한 사람들 귀에는 '파쇼'와 한국 정부는 동의어이다.

 

1980년 5월 21일 북한군이 무기고에서 무기를 탈취한 후 광주 시민들에게 무기 분배를 하던 중 북한군이 20대 중반의 여성에게 무기를 들라고 하자 그 여성은 무기를 받을 생각을 안 하고 복면하고 있는 북한군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만 보자 그 북한군은 "쌍간나새끼 괴뢰군 새끼들 몰려오는데 총안잡고 뭐하고 서있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전 조선동맹작가 2009, 330). 이 경우 '쌍간나새끼'는 뚜렷한 북한말이다. 북한에서는 상대방을 비하할 때 '쌍간나새끼'라고 부른다. 마찬가지로 북한에서 한국 정부를 비하할 때 사용하는 단어가 '파쇼'였다. 그래서 한국 정부를 지칭하는 '파쇼'는 대남공작 용어였으며, 남파공작원들과 남민전이 쓰던 단어였다. 그런데, 1980년 당시 광주운동권 사이에 이 단어가 퍼져 습관화되어 있었다.

 

광주매일이 1995년에 발간한 『正史 5·18』 프롤로그는 '파쇼'라는 단어가 광주시민군 사이에 널리 퍼져있었음을 1980년 『월간중앙』을 인용하며 이렇게 스스로 폭로한다: "광주시민들에게 총이 있어야 하는데, 아니 글쎄 파쇼집단의 계엄군들이 광주시내의 경찰서 총기들을 이미 모조리 빼내가버렸어요." 자, 이것이 평범한 시민군이 불평이었는가? 아니다. 누구든 대한민국 편에 서있는 사람들은 국군을 '파쇼집단의 계엄군'이라고 호칭하지 않는다. 누가 광주에서 '파쇼'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는가?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강진우의 두 실존인물 중 한명인 윤기권의 모교 대동고교 학생들이 영화에서 광주사태의 한 주역으로 등장하는 까닭이 있다.  빨치산 출신 활동가 장두석이 양서조합'이라는 위장명칭을 걸어놓은 이념서적 비치 공간을 만들어 놓고, 운동권 교사들이 대동고 등 몇몇 학교에 '양서조합'이라는 지하서클을 조직하였는데,그 영향으로 윤기권이 시민군이 되었으며 월북하였다. 월북 후 그는 한국정부를 파쇼집단으로 비하하는 수기들을 썼는데, 아마 광주의 지하서클 독서물의 영향으로 그 용어가 입에 배었을 것이다. 이처럼 한국정부라는 뜻으로서의 ‘파쇼’는 북한과 광주사태 주동자들이 공유하던 어휘였다.

 

 

C. 혁명역량

김정래는 ‘혁명역량’이란 용어는 4.19 당시부터 남한운동권과 북한이 공유한 북한용어였다는 사실을 이런 말로 표현한다: “그것은 대중운동과 전위조직의 관계 문제와 남한 사회의 운동역량과 북한 혁명역량의 관계는 무엇인가 하는 문제였다. 북한은 4·19 혁명의 실패에 대한 자체 평가 위에서 남한의 혁명역량을 기반으로 지하당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정래 2011, 174). 요컨대, 4.19 때 적화통일의 기회를 놓친 것을 안타까워한 북한은 그때부터 남한 운동권의 혁명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하였다는 것이다.

 

1984년 4월의「전남 민주 청년 협의회」창립 보고문에 『진정한 운동 역량은 정세 판단이나 빈 이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에서 쌓여지는 것이며, 성숙한 때를 기다리기에는 출발은 언제나 늦기 마련이다. 움직이기 시작한 때가 바로 그때이며, 그 시점에서부터 힘이 자라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988년 12월 13일 윤한봉 선생 귀국 추진 위원회가 작성한 "'윤한봉 선생 귀국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면서"에서도 역량이란 단어가 반복된다: "80년 5월의 대학살을 새로운 민족 혁명의 계기로 돌파해 나간 우리의 민족 민주 역량은 6월 항쟁을 거치면서 외세와"; "8년 여 동안 미국 도처에서 한국인 청년들의 민주 역량을 결집시킨 '재미 한인 청년 연합'을 결성하고." 남민전 혁명이론에서 역량은 전투력 개념이다. 이 사실을 모르면 1989년의 이정로의 글 "광주봉기에 대한 혁명적 시각전환" 등 운동권의 광주사태 논리에 대한 글이 난해하다. 그의 글 한편에 역량이란 단어가 얼마나 무수히 반복되는지 살펴보라. 너무도 역량이란 단어가 도배되어 있어서 국문이되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문구나 문장들이 즐비하지 아니한가: "대중들의 자발적인 투쟁역량이 눈부신 투쟁의 전과를 만들어 냈다." "노동자의 숨은 투쟁역량에는 서서히 불이 붙어가기 시작하였다." "5월 15일 대학인의 민주역량을 총집결하여," "전남지역에서 학생운동의 역량이 가장 강력한 전남대보다는," "광주봉기의 핵심적 역량은 노동자계급이었다." "M16과 카빈을 긁어대던 민중의 혁명적 역량보다는," "광주봉기에는 주로 실무역량으로 참가한 세대이다." "조직적인 역량이 성숙되어 있지 못한," "민중 무장의 모든 역량은 이 기관에 총집결되었으며," "변혁의 중심적인 역량인 노동자계급," "민중의 투쟁역량이 성장해 가면" 등.

 

대북 전문가들에 의하면 1959년 당시, 새로 배치된 공작원들은 1천여 명이었으며 이들은 각종 정보의 수집과 동조자의 포섭과 북한의 통일혁명이론의 전파 등으로 혁명역량을 키워가고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당한 1979년의 10.26 사태 직후 김일성은 11월 3호청사 부장회의에서 “남조선의 모든 혁명역량을 총동원하여 전민봉기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正史5・18』은 윤한봉과 김상윤의 운동역량 이론이 민중봉기 거사준비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당시 운동역량을 고려, '학생이 전위에 서는 전 민중의 전국적 궐기'를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하면서 시기를 조율하는 투쟁의 전략·전술이 선 것이다.

 

광주운동권은 80년 신년 벽두부터 70년대에 지속적으로 성장한 각 부문운동의 역량을 통일적으로 결집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 서울보다 속도를 줄이면서 신중하고 단계적인 준비를 해 나간다. 김상윤은 당시 광주운동권의 모습을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투쟁역량과 방향이 분산되고 통일되지 못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여기에 '동네사랑방' 같이 하나로 연결된 논의구조를 갖춰 바로 80년 5월항쟁의 기본역량으로 옮겨진다"고 분석한다. 이 점은 광주 민중항쟁의 원인과 성격, 주체를 이해하는 데 있어 5·18 직전 광주운동권 파악의 중요성을 말해 주는 대목이다.

 

80년 봄 광주운동권은 청년·학생운동을 기본역량으로 해 사회인권운동, 문화운동이 왕성했으며 노동운동이 점차 달아오르고 여기에 교수, 문인, 정당인, 법조인 등 제야 원로 그룹이 지원하고 감싼다.

청년·학생운동은 민청세대와 이들이 배출한 전남대, 조선대, 후배 학생들이 '하나의 끈'처럼 연결돼 조직력이 확보된 상황이다. 이들은 79년말부터 본격적으로 광주운동권 선두에 서서 사회부문운동과 연대해 민중운동 역량을 결집시키고 학내에서는 자율화 추진과 총학생회 부활을 통해 5·18의 시발인 저 유명한 민주화성회를 이끌어낸다 (광주매일 『正史5·18』 1995, 114).

 

여기서 우리는 "운동권"이란 명칭도 "운동역량" 등의 용어에서 유래한 것이었음을 미루어 알 수 있다. 윤한봉의 동지 김상윤의 동생 김상집도 1988년 5월 "5·18광주민중항쟁의 의의와 자주정신의 계승"을 주제로 한 좌담회에서 "반미와 반독재 투쟁과의 엮음은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그것은 대중적 운동역량이 전반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우리 모두의 한계라 봐야 될 것입니다" "주체운동역량의 대중적 기반이 타지역보다 튼튼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등의 발언을 하였을 때 "대중적 운동역량"이니 "주체운동역량"이니 하는 용어들을 사용하였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매판, 파쇼, 혁명역량, 운동역량!
모두 빨갱이 용어들! 모두 죽이고 죽여서 갈아마셔야 할 빨갱이 놈들이 좌빨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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