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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샤를르 달레의 전라도 사람에 대한 글(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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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1-05-30 04:05 조회2,750회 댓글4건

본문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맞는 말 같아서 그중에 극히 일부분을 조금 퍼왔습니다..

블로그라서 복사가 안되네요..방대한 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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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를 친다는 말은 샤를르 달레의 조선후기의 글에서도 아주 명확하게 나와있다.

샤를르 달레는 프랑스 빠리에서 출간된 조선교회사에서

"전라도에는 양반이 적다. 그 주민들은 다른 조선사람들로부터 버릇이 없고 위선적이며

자기들의 이익만 구하고 덕만 볼수 있다면 언제고 가장 타기할 만한 배반행위도 서슴치 않고

할 사람들이라고 간주되고 있다"

며 그 더러운 뒤통수 근성을 너무나 극명하게 증언하고 있었다.

그 더러운 근성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닌 바로 전라도 자신들의 근성이며 자신들의 본능이며

이로 인해 받은것은 오직 자신들의 탓인 것이다.

전라도의 뒤통수 근성이 한없이 욕을 먹던 50년대, 전라도의 시인 유엽조차 고작 

"내일 죽어도 차라리 남의 등을 쳐먹을 지언정 궁상은 떨지 않는것이 전라도놈 기질이다.

아니 이 한반도 이나라의 공통된 민족성이요 그것이 가장 강조되 있는 곳이 전라도다" 라는

정도의 궁색한 변명이나 하고 있었던것이 바로 저 천년을 내려온 절라도인들의 뒤통수 근성

이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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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지금은 서울이 전라도가 되었지만..
요즘은 전라도 말을 안쓴다고 전라도가 아닌것이 아님
전라도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낳은 자식들은 다 서울말을 씀..
그래서 꼭 부모님 고향을 물어봐야 함..

동탄님의 댓글

동탄 작성일

5%도 안되는 유태인들이 미국을 흔들고 있듯이, 벌써 25%정도의 전라도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읍니다.
가령,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보면, 부산에 있는 상호신용금고를 광주1고 출신들이 장악하고서 완전히 분탕질을 하고, 거기에 경상도 사람들이 들러리를 섰다는 사실은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다고 보입니다.
더욱, 기가 막힌 일은 그지방 사람들이 뽑은 한나라당 사람들, 인물들이 입을 꼭 다물고 아무 소리도 못내는 것을 보십시요.
이제 대한민국은 실질적으로 전라도 사람들이 쥘락펼락하고 있읍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에게 물어 봐도 별로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악착같이 자기가 앉은 자리에서 돈을 벌고, 권력을 쥐고 향우회를 키워서 힘을 기르자는 것이 그쪽 지방 사람들의 일관된 태도 입니다.
만약, 자기들이 경상도에 대항하는데에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아마도 김정일 힘을 빌려서라도 권력을 장악하려고 할 것이고, 만약 자기들이 김정일 힘을 빌리는것이 불리하다고 느끼면 아마도 남북통일을 끝가지 반대할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이점 의견 있으신분?

고래고기님의 댓글

고래고기 작성일

한가인님,  한 국민간의 일을 과거 삼국이라는 국가간의 일로 비유를 드는 것은 온당찮아요.
경상-전라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신라 -백제-고구려는 적국이었습니다.
님이 생각하기에는 전라도와 경상도가 목숨걸고 싸워야하는, 네가 죽어야 내가 사는, 적으로 인식되는 모양이죠.

삼국항쟁기의 백제와 고구려는 신라가 목숨걸고 물리쳐야하는 적국이었지요.
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당과 연합을 하든 그 어느나라와 연합을 하든 그것은 하등의 비난가능성이 없는,
국가로서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닌가요?

하지만 동일한 국가의 깃발아레 동일운명을 가진 공동운명체로서의 국민 사이에서는 국가의 적과 연합하는 것은 내통이 아닙니까?

지역주의를 삼국시대까지 투사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싶네요.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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