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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11-05-29 00:51 조회2,07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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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좋습니다. 이글 그대로 남겨두십시오. 제가 몇몇 시스템의 호남 회원님들께 별로 안좋은 글이라 생각하여 올리고 5분만에 삭제를 했는데 그걸 금새 또 저장을 해두셨군요. 좋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보도록 놔두십시오. 저는 제 생각이 변하여 글을 삭제한 것이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봐 지운 것이었습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마당쇠라는 인물이 생각보다 억울한 처지인 것 같아 보였기에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마당쇠에 대한 언급은 이쯤해서 마무리 합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님. 왜 제가 올린지 5분만에 삭제한 글을 다시 캡처해서 남들 보라고 올린 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웠잖습니까? 근데 왜 캡처해서 다시 올렸습니까? 그때 '마당쇠'와 'XX'이라는 작자가 저를 공격한 것을 저는 아직도 잊지않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두겠습니다 ! '마당쇠'와 'XX' 둘다 자신들이 말하기를 호남사람이었습니다. 초짜 회원 '금강야차'를 이용해서 "호남인들은 시스템 자유게시판에서 결코 지지않는 다는 추태"를 부린 일..저는 잊지않고 있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마당쇠라는 사람은 자신의 닉네임 그대로 마당쇠같은 처세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닉네임이 그게 뭡니까? 마당쇠라니... 시스템클럽에 마당쇠라는 단어가 도배질이 됐었죠...
뭐 운동선수 출신인지, 선수여서인지는 몰라도 남의 충고나 얘기는 받아들일 줄 모르더군요.
넒은 마음의 면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평생 겪어도 알 수 없는 존재라는 제 생각과는 달리 누군가(마당쇠)써놓은 글 몇개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듯이 들리는 죽어도박사...님의 뉘앙스가 풍기는데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제 아버지와 4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 했습니다만, 3년전 돌아가신 후 지금에 자주 생각해도 그 분을 모르겠습니다.
저는 마당쇠라는 사람, 전라도 사람은 좋다하고 일당 백으로 지만원 박사님과도 의견을 달리 할 때를 생각하면 그 사람, 스스로는 보수라고 하지만 제 딴에는 좌익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마당쇠가 억울해봤자, 그게 천민, 상놈이면 그냥 삭히고 살아야지 그렇지 않은가요?
저도 마당쇠한테 겪은 게 있어서 고운말만 나오질 않네요.
마당쇠 그 작자, 전라도 좌익입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대략 8개월전쯤의 일라고 생각됩니다.
당시 "솔로몬 앞에 선 5.18"이라는 역사책이 따끈따끈하게 막 출판되어
시중에 첫선을 보였을 무렵 그때도 지금처럼 5.18에 대한 성토의 열기가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5.18을 두고 각기 다양한 의견들을 이 곳 시스템 클럽의 회원님들께서 주고받아가며 여러가지 것들을 깨닫게 해 주셨지요..저도 그 가운데 있었기에 나름의 의견을 피력하였지만 문장의 표현력이 부족했던 탓으로 엄청난 오해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제야 와서 말할 수 있겠지만 그 때는 정말이지 눈에서 막 다이아만한 큼직막한 눈물을 사정없이 흘리기도 했답니다.

상당히 뭔가 억울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저는 이런 발언의 글을 올렸지요

" 저는 말합니다. 솔로몬 앞에선 5.18의 목적은 공공의 선에 있고 그 공공의 선을 목적으로 하는 역사책이 세상에 이미 나와 있는 만큼 그리고 재판자료로써도 제출되어진 만큼 호남을 비롯한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를 모를리 없을 것입니다.따라서 이 책을 읽고도 5.18의 진실을 외면한다면 그때가서 돌을 던져도 된다고 말입니다."

당시 그 발언에 대한 생각 현재도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당시 위 발언을 하나의 조건으로써 시간을 주자라는 생각을 했던 겁니다.
알고도 모른 척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애초부터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으니 시간을 주고나서 그래도 진실추구에 대한 노력이 없다면 마땅한 지적을 하자 이런 생각이였다고 봅니다.

솔로몬이 나온지도 1년여 가깝게 되어가고 최근 5.18단체측으로부터의 소송은 재판결과 박사님의 무죄로 나왔습니다. 게다가 5.18의 유네스코 등재소식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우선 생각해야 할 것이 있지요.
5.18 단체가 솔로몬이라는 역사책을 모를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기존의 5.18에 대한 개념을 완벽히 허물어 버린 것이기 때문에
민주화에 민감한 그들이 모를 리 없다는 것이지요 또한 적어도 민주화를 운운할 정도라면
새로나온 역사책에 대한 확인작업은 필수라는 것이지요.

이런 것도 아니하고 유네스코에 5.18을 등재시키려 했겠습니까?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므로 이제는 역사적 진실에 대해서 비교하고 추궁할 충분한 조건을 가졌다는 것이 됩니다. 솔로몬이라는 책을 읽고도 허황된 소리를 계속한다면 정말이지 이젠 어쩔 도리 없다는 게 됩니다. 아니 솔로몬 만큼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진실을 추구한 책이 또 어디있습니까? 하루 이틀의 작업도 아니고 수년간을 방대한 자료를 샅샅이 뒤져서 진실을 캐낸 것인데 말입니다. 결코 무시될 수 없는 역사책입니다. 학자의 피와 땀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저의 인식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젠 더 이상 5.18 단체들의 허튼 소리를 귀담아 들어 줄 시간도 아량도 없다.
확실히 따지자 그리고 추궁하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걸고 죽기 살기로 싸워볼 시기가 됐다.
여기서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더 이상 대한민국 자력으로는 밝힐 수 없다.
5.18 이야말로 더 이상 뒷걸음 칠 공간이 없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 것입니다.

솔로몬의 핵심은 공공의 善에 있습니다. 그 공공의 善을 위해서라도
이젠 역으로 돌을 들고 던져도 될 시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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