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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 연고대생 글 1번 : 보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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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1-05-29 08:47 조회1,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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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자가 국회에서 증언하시길. “5월 22일에는 서울에서 왔다는 대학생 300여 명이 시위에 합류했으며 오후부터는 복면을 쓴 사람들이 시위 군중 속에 나타나 강경 구호를 외치거나 시민군의 총기 반납을 저지하는 등 석연치 않은 행동을 보여 이들의 정체에 의심이 들었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 혼란스러웠던 그 당시에 북괴 특수부대가 600명이 왔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고, 간첩들이 몇명 정도가 유언비어을 유포하고 있다고 국민들 모두가 생각을 했던 정도였기에 난다 긴다 하던 동아일보기자나 조갑제 기자도 북괴 특수부대 600명을 상상조차도 못했던 것입니다.

동아일보 기자가 증언하길, 5월22일 도청앞 광장에서 리어카에 태극기를 덮은 2구의 시신 뒤에서 복면을 하고 공수부대에게 칼빈 소총을 난사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했습니다. 물론 2구의 시신에서도 칼빈탄환이 적출이 되었다고 수사기록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518의 꽃이라는 전금순의 수기에서는 리어카에 실렸던 시신은 모두 눈이 대검으로 훼손이 되어 있었다고 했고, 그 이전에 목포에서 광주로 올라오는 길목에서 발견되었던 모든 시신은 대검으로 두눈이 훼손이 되어 있었다고 기재를 한 점으로 보아서, 518 당시 시위군중의 목격자가 없었던 시신들은 거의 다 동일범에 의한 살인행위였다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단언 하건데, 연고대생들이 600명씩 고속버스편으로 광주로 갈수가 없다는 것이 계엄하의 통제체제 입니다. 

따라서, 518 당시 연고대생들이 600명이 광주로 내려와 무기고를 털고, 장갑차를 털어 공수부대원을 깔아 죽이고, 공수부대원에게 칼빈총을 쏘았다는 것은 모두 518 단체와 목격자인 기지들의 증언이므로, 이들이 정말로 연고대생들인지, 아니면 북괴 특수부대원들인지는 518 단체나 정부에서 입증을 해야 합니다.

518 단체가 스스로 주장한 결과로. 최소한 입증이 되는 결과는,  518은 광주사람들이 아닌, 외지 사람들이 광주로 수백명이 와서, 무기고를 털었고, 교도소를 습격을 했고, 계엄군의 진입을 저지하거나 계엄군에게 총을 쏘았다는 것과 광주시민들을 죽였다는 사실은 명백하다고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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