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대학생의 반값등록금을 "B학점이상"으로 한것은 잘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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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5-29 13:10 조회1,94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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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반값등록금은 포풀리즘에 기덴 천하의 몹쓸 공약이었다. 그러나 이 화두가 이제 사회 전반에 자리잡았으니 되물릴수도 없게됬다. '반값 등록금"이란 성어를 만들땐 그들이 켐프에서 머리를 짜 낸게 선거전략상의 "미끼구호"였단 말이다.
이 역시 야당에 이니시아티브를 뺏기지 않으려고 당시에 만든 것인데 지금 막상 시행단계에 이르고보니 적잖이 고심덩어린가 보다. 갑론을박 하다가 겨우 오늘 발표를 보니 대학생의 학과점수 "B학점"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했다.그나마 꼴불견 스런 반값 등록금이 였는데 조금은 정의를 찿으려는 모습이다.
원래 자유경제의 시장경쟁원리에선 열씸히 일하고 연구하는 자에겐 그만큼의 이득이 돌아가야 하는거다. 공부도 못하는 양아치에게 까지 국민세금의 예산을 나눠 주라는 민노당,민주당의 주장 처럼은 해서는 안된다.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도 잘 하는데 돈이 없어 대학 진학도 못하고 또 대학교 등록금을 내지못해 진학이 포기되고 수학을 못하는 자에게 이 혜택이 돌아가야 정의사회다
여기서 빗나간 애기지만 오늘날 이 사회에 정치적인 용어인 화두가 여야 너도나도 할것없이 "서민 서민"하고 나자빠졌다. 도대체 서민의 기준이 뭔가? 한번 여야 넘들 서민범주에 들어야할 해석을 듣고싶다! 그저 모든것을 표심에 대입시켜 포풀리즘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니까 집단 이기주의만 늘어나 이것이 정도인양 때법만 무성해 진다.
서민이란 열심히 아끼고 ,성실히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도 잘 안될때 그 가치;를 정부가 인정해줘 도와주는거지 힘든 노력도않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부동산 투기나 한탕주의로 하다가 쫄닥 망한 양아치 족속들까지 서민일수는 없다.그들은 그만큼의 고통을 받은후 자성의 길을 가게해야 정의로운 사회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사회는 못 산다고해서 한탕주의 양아치들까지 무조건 서민의 범주에 넣고 있단말이다. 이러니 정작 성실한 서민은 그만큼 불이익을 받고있다 하겠다.
참으로 더러운 세상에 우리가 살아간다.정치인이나 지식인은 "애국과 우국"은 관심조차 없어진지 오래다.한나라당은 제발 제대로 할려면 야당 따라하기 하지말고 또 여론 만능주의의 시민단체같은 모습의 집단이 아니길 바란다!
이 역시 야당에 이니시아티브를 뺏기지 않으려고 당시에 만든 것인데 지금 막상 시행단계에 이르고보니 적잖이 고심덩어린가 보다. 갑론을박 하다가 겨우 오늘 발표를 보니 대학생의 학과점수 "B학점"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했다.그나마 꼴불견 스런 반값 등록금이 였는데 조금은 정의를 찿으려는 모습이다.
원래 자유경제의 시장경쟁원리에선 열씸히 일하고 연구하는 자에겐 그만큼의 이득이 돌아가야 하는거다. 공부도 못하는 양아치에게 까지 국민세금의 예산을 나눠 주라는 민노당,민주당의 주장 처럼은 해서는 안된다.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도 잘 하는데 돈이 없어 대학 진학도 못하고 또 대학교 등록금을 내지못해 진학이 포기되고 수학을 못하는 자에게 이 혜택이 돌아가야 정의사회다
여기서 빗나간 애기지만 오늘날 이 사회에 정치적인 용어인 화두가 여야 너도나도 할것없이 "서민 서민"하고 나자빠졌다. 도대체 서민의 기준이 뭔가? 한번 여야 넘들 서민범주에 들어야할 해석을 듣고싶다! 그저 모든것을 표심에 대입시켜 포풀리즘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니까 집단 이기주의만 늘어나 이것이 정도인양 때법만 무성해 진다.
서민이란 열심히 아끼고 ,성실히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도 잘 안될때 그 가치;를 정부가 인정해줘 도와주는거지 힘든 노력도않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부동산 투기나 한탕주의로 하다가 쫄닥 망한 양아치 족속들까지 서민일수는 없다.그들은 그만큼의 고통을 받은후 자성의 길을 가게해야 정의로운 사회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사회는 못 산다고해서 한탕주의 양아치들까지 무조건 서민의 범주에 넣고 있단말이다. 이러니 정작 성실한 서민은 그만큼 불이익을 받고있다 하겠다.
참으로 더러운 세상에 우리가 살아간다.정치인이나 지식인은 "애국과 우국"은 관심조차 없어진지 오래다.한나라당은 제발 제대로 할려면 야당 따라하기 하지말고 또 여론 만능주의의 시민단체같은 모습의 집단이 아니길 바란다!
댓글목록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어차피 명분싸움이고 깃발 싸움이지요.
하니 반값 등록금제를 시행한다는 깃발은 세우되 그 내용은 좀더 합리적이고 또 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B학점 정도에서 그칠 게 아니라 수혜자격을 부모의 경제력과 연동시킨다든지, 학자금 대출과 연계시킨다든지 하는 여러 방안을 패키지로 묶어, 실제로 반값 혜택을 위한 재정부담은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stallon님의 댓글
stallon 작성일장학포 선생님의 일필휘지 덕에 속이 다 후련합니다. 반값등록금 수혜자격은 최소한 지금의 기초생활 내지 차 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학생으로서 'B' 학점이상 취득자로 한정해야합니다. 요즘은 옛날 같지 않아 경제적으로 충분한 능력이 되는 학생들의 학점분포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어떻든 간에 공부안하고 간판만 따려는 부류는 애초부터 근절시켜야합니다. 그리고 대학입학사정은 이젠 사지선다형 찍기는 중단하고 학교별로 출제하는 주관식문제로 진정 실력 있는 재원을 양성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