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말 부연해 무엇하랴. 지금은 나라가 온통 짝퉁세상이다.

짝퉁이 아니면 사람들이 흥미도 없고 관심도 두려하지 않는다.

 

“대통령”이란 자리,,,巧言과 令色의 양다리 짝퉁職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國”회의원들,,,어느 하나도 망가지고 있는 현실을 摘示하여

이 나라 위기를 국민에게 알리려 하지 않는다.

 

언론의 사명이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가 되어 버린지 오

래인 신문과 방송과 그 기자들,,,이건 너무 오래 너무 자주 많

은 이들에 의해 지적된 터라 더 말 할 것조차도 없다.

 

원칙과 신뢰,,,복날 씨암탉 우는 소리임은 여러 차례 입증 됐

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다 아는 등록금 반값쑈도 그렇다. 그 동

안,,피를 너무 빨아대다 보니 조금 살을 찌워줄 필요가 생겼

기에,,,노예들이 존재해야만 철밥통 귀족층이 존재할 수 있으

므로,,죽어버리면 먹거리 근거가 사라지기에,,사회주의적 발상

을 법으로 만들어 후일의 책임을 모면하고자 법적 정당성을

가져보려 하는 표퓰리즘인거다.

 

태극기를 예사로 밟고 서는 짝퉁 민주화 “人士”의 이 可恐할

시대에 짝퉁 민주화운동과 유네스코 짝퉁 문화유산,,,

세월을 더럽히는 그들만의 짝퉁총리,,,짝퉁의원들,,,

 

광주일고 일파들이 부산에 둥지를 트고 저축은행에서 해먹은

호남의 치명적 비리가 터지고 나자 곧 이어 김정일이 중국 간

알맹이도 없는 뉴스가 연일 도배를 하더니만 연이어서 느닷없

는 40년 전 일을 反美의 불쏘시개로 연일 대서특필들 하고

있으니 지난날 친일청산의 광풍을 다시 보는 기분과 별 다르

지 않은 듯 하다. 총리를 필두로 하여 위대한 광주 전라도의

힘 하나만은 짝퉁이 아닌가?

 

담배연기가 건강에 해롭다고 벌금 10만원까지 물리고자 하면

서도 정작 자라나는 세대의 영혼을 붉게 오염시키는 반역사상

이 국사교과서를 더럽혀도 무감각한 정권과 여당, 이 위선의

무리들이 해먹는 나라가 짝퉁국가가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철밥통 꿰어 찬 떼들이 짝퉁지도자와 더불어 짝퉁애국과 짝퉁

민주인사 행세하며 설치는,,,짝퉁들의 시대,,,

 

여기에서 오직 하나 의롭고 진실한 것이라고는 이 짝퉁 무리

들에 분노하고 분개하며 끓는 애 달래고자 한 잔 술에 분을

삭이는 소수 애국자들의,,,깊이를 모를 만큼 깊고도 깊은 짙푸

른 고독, 그 하나뿐이다.

 

광주일파들과 맞짱 뜰 날을 기다린다. 지금은 가정의 아내와

남편들 그리고 영악하게만 자라고 있는 어린 아이들이 이 더

러운 짝퉁세상에 물이 들어 또다른 짝퉁세대를 만들고 있음을

돌아봐야 할 일이겠다,,,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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