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 돔의 등록심의는 1996년 개최된 세계유산 심사위원회에서 검토하였다. 이 때, 미국은 원폭 돔의 등록에 강력히 반대하였고, 조사보고서의 세계에서 처음 사용된 핵병기라는 문구를 지워버렸다. 또, 중국도 일본의 전쟁에 대한 반성을 문제삼아 기권하였다.

히로시마 전철의 연선안내를 둘러싼 마찰

2007년 7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히로시마 시내의 노선전철을 운영하는 히로시마 전철이 동사 전철내에 연선안내에 원폭 돔과 이쓰쿠시마 신사를 소개하였다. 하지만, 히로시마가 자랑하는 세계유산이란 문구가 문제가 되어 이용자와 피폭자로부터 항의를 받게 되었다.[1] 동사에서는 “원폭의 참상을 후세에 알리려는 취지였지만, 오해를 초래했다”고 해명했지만, 피폭자은 “같은 세계유산이라도 원폭 돔과 이쓰쿠시마 신사와는 질이 다르고, 일괄되게 자랑하다 라는 표현은 폭력행위”라고 비판했다.

오일팔 문화유산은
우리에게 더없이 소중한 문화유산이긴한데
그 의미는 자랑스러운 오일팔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북한에 넘기려한 매우 부끄러운 문화유산이라
대대로 소중히 보존해 다시는 대한민국에
북 대남공작에 의하여 대한의 아들들을 무참히 죽이고
무고한 사람에 누명을 씌우거나 모략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주는 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