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을 거 뻔히 알면서도 외양간 못고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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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1-05-23 16:19 조회1,81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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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을 거 뻔히 알면서도 외양간 못고치는 현실,,
알면서도 당하는게 제일 분한 일인데, 그렇게 되게 생겼습니다.
요즘 제가 겪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 몇마디 해보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적화 직전인데, 나라 큰일났습니다.
땅굴침투로 김정일에게 남한이 넘어간다면, 숙청당하기 전에 분해서 못살 겁니다.
왜? 그렇게 말해줘봐야 들어먹지를 않는 국민들.
빨갱이한테 선동당한 10대~40대들을 어떻게 해야될지 저도 더이상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에, 사회 현상에 관심이 많아보이는 학교 강사분(좌파정부 때 20대를 보낸 현 30대)한테, 5,18책과 530GP책을 선물하며, 대략적인 내용이야기를 했더니,
읽어는 보겠다지만, 우리나라에 공산주의자는 없다고 웃더군요!
뭐라고 하려다가, 말해봤자 알아듣지도 않을 거고, 책을 읽어봐야 대화가 될테니 말았습니다.
이에 비슷한 예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요즘 20대들은 얼마나 한심한지 아십니까?
20~30년 전엔 이 또래의 학생들이 데모를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쓰레기 기사들이나 읽고 실실 웃고 밖에 나가선 돈만 쓸 줄 알았지, 정작 중요한 이야기들은 - 우리의 목숨과 관계된 일인데도 이해할 능력도 없고, 머리아프다고 생각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오로지 관심사는 학점 따는 일, 노는 일, 연예인, 돈쓰는 일,,
나만 좋은 점수 받아서 취직 잘하거나 좋은 신랑 물어서 돈많게 잘 살면 장땡.
정작 자기 자신의 목숨들은 풍전등화 임에도 연예인 누구의 가슴이 크다느니, 연예인 누구는 어디학교 나왔다느니,, 그 관심들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주면 안되나?
TV와 인터넷이 인간세상 다 말아먹었습니다. 언론이 제일문제입니다. 바보 만드는 사회..
그나마 머리가 조금 돌아가서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죄다 좌익.
안보문제를 말해주면 설마 그러겠냐는둥, 바보같이 수구꼴통들이 권력잡으려고 뻥치는 소리를 믿느냐는둥, 그것도 거짓말인지 어떻게 아냐는둥, 과민반응 하지말라 이상해 보인다는 둥
깡마른 인민군이 부자놈들 죽으라며 총구를 겨눌때, 혹은 가스실에 깨벗고 들어가서 천문학적인 숫자가 숙청을 당할 때, 그 때 울어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2012 강성대국, 이미 절반의 적화 작업 - 물밑작업은 끝이 났다 봐야겠지만 전면적 적화공작.침투가 언제 개시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일 당장 전국 전역이 장악당할지도, 아니면 내일 당장 김정일-김정은 왕조가 몰락할지도 모르지요.
그것이라도 모르는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래야 후회가 남지 않게 오늘에 충실하며 가야할 길을 걸을 수 있을 테니까요.
아무리 국민성이 후졌을 지라도, 그래도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치자고 외쳐대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계시기 때문에 이 나라가 버티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몰라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야 인생의 신비를 만끽하며 삶을 즐기다 갈 수 있으니까요. 시한부 환자들에 비하면 그래도 전 행복한 것 같습니다.
알면서도 당하는게 제일 분한 일인데, 그렇게 되게 생겼습니다.
요즘 제가 겪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 몇마디 해보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적화 직전인데, 나라 큰일났습니다.
땅굴침투로 김정일에게 남한이 넘어간다면, 숙청당하기 전에 분해서 못살 겁니다.
왜? 그렇게 말해줘봐야 들어먹지를 않는 국민들.
빨갱이한테 선동당한 10대~40대들을 어떻게 해야될지 저도 더이상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에, 사회 현상에 관심이 많아보이는 학교 강사분(좌파정부 때 20대를 보낸 현 30대)한테, 5,18책과 530GP책을 선물하며, 대략적인 내용이야기를 했더니,
읽어는 보겠다지만, 우리나라에 공산주의자는 없다고 웃더군요!
뭐라고 하려다가, 말해봤자 알아듣지도 않을 거고, 책을 읽어봐야 대화가 될테니 말았습니다.
이에 비슷한 예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요즘 20대들은 얼마나 한심한지 아십니까?
20~30년 전엔 이 또래의 학생들이 데모를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쓰레기 기사들이나 읽고 실실 웃고 밖에 나가선 돈만 쓸 줄 알았지, 정작 중요한 이야기들은 - 우리의 목숨과 관계된 일인데도 이해할 능력도 없고, 머리아프다고 생각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오로지 관심사는 학점 따는 일, 노는 일, 연예인, 돈쓰는 일,,
나만 좋은 점수 받아서 취직 잘하거나 좋은 신랑 물어서 돈많게 잘 살면 장땡.
정작 자기 자신의 목숨들은 풍전등화 임에도 연예인 누구의 가슴이 크다느니, 연예인 누구는 어디학교 나왔다느니,, 그 관심들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주면 안되나?
TV와 인터넷이 인간세상 다 말아먹었습니다. 언론이 제일문제입니다. 바보 만드는 사회..
그나마 머리가 조금 돌아가서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죄다 좌익.
안보문제를 말해주면 설마 그러겠냐는둥, 바보같이 수구꼴통들이 권력잡으려고 뻥치는 소리를 믿느냐는둥, 그것도 거짓말인지 어떻게 아냐는둥, 과민반응 하지말라 이상해 보인다는 둥
깡마른 인민군이 부자놈들 죽으라며 총구를 겨눌때, 혹은 가스실에 깨벗고 들어가서 천문학적인 숫자가 숙청을 당할 때, 그 때 울어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2012 강성대국, 이미 절반의 적화 작업 - 물밑작업은 끝이 났다 봐야겠지만 전면적 적화공작.침투가 언제 개시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일 당장 전국 전역이 장악당할지도, 아니면 내일 당장 김정일-김정은 왕조가 몰락할지도 모르지요.
그것이라도 모르는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래야 후회가 남지 않게 오늘에 충실하며 가야할 길을 걸을 수 있을 테니까요.
아무리 국민성이 후졌을 지라도, 그래도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치자고 외쳐대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계시기 때문에 이 나라가 버티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몰라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야 인생의 신비를 만끽하며 삶을 즐기다 갈 수 있으니까요. 시한부 환자들에 비하면 그래도 전 행복한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프로야구 진행을 했던 송지선 아나운서가 낮에 서초동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자살했답니다.
선남선녀의 사생활에 왈가왈부하고 감놔라 배놔라하는 꼴 보십쇼.
우리네 젊은 네티즌들의 자화상입니다.
얼마나 질서가 깨졌으면 멀쩡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몹니까?
한국사람은 몽둥이를 들지 않으면 이렇게 재멋대로 나갑니다.
앞으로 모든 IT 기기들을 생산할 적에는 개인등록코드와 필터링을 의무화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인터넷 세상은 무질서하고 아수라세계가 따로 없습니다.
한 번 크게 혼 좀 나봐야 정신 차립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기린아님!
같은 젊은 분들이 이곳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쓴다면 얼마나 든든 하겠어요!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