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대통령이 자신의 명예회복에 뜨뜻미지근한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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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정관 작성일11-05-23 21:01 조회1,91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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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받고 감형되고 풀어주는과정에서
어디 공짜로 풀어줬을까요?
약점깨나 잡혔을것입니다. 그러니 운신의 폭도 좁겠지요.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집정관님,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반갑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목에 칼을 들이밀어도, 삼족을 몰살한다고 해도 역사의 최후, 최후의 역사앞에서 치욕스러운 마지막을 겪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야 하며,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종의 미(美) 아닌 유종의 진(眞)을 이뤄야 진정한 사람답고 역사의 중심에 있던 자다운 생이 아니겠나 생각합니다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조건 없이 풀려나진 않았겠지요....
하지만 의리를 지켜야할 상대가 따로 있지....
김대중과의 의리와 국민들과의 의리 중 어느 쪽을 택하는 것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취해야 할 도리일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의리라기보다는 코가 꿰인거 아닐까요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소강절 선생님 반갑습니다. 하시는일 잘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