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산망 해킹도 북괴의 짓이라고 한다. 북괴 인민무력부 소속 정찰총국의 짓이며 이 부서는 김정은의 최측근 김영철 상장이 책임자로 있다고 한다. 북괴가 대한민국 전산망에 대해 해킹공격을 실시한 것은 벌써 큰 것만 여러 번이다. 김정일은 이런 악행을 보면서 즐거운가?


깡패집단에서는 남에게 못할 짓을 많이 하는 순서로 서열이 매겨진다. 북괴집단이 그러하다. 김정일은 북한 동포를 잘 살게 하기 위해 경제개혁을 하거나 정치민주화를 하는 사람은 총살시키거나 수용소에 가두고 오직 대한민국에 대해 군사공격을 가하거나 전산망 해킹공격을 한 사람에게 상을 준다. 김정일은 이런 짓이 즐거운가?


그러나 이 세상에는 좋을 일을 하는 사람도 많고, 단체도 많으며, 국가도 많다. 이런 것들을 선행이라고 한다. 선행은 그 행위를 하는 사람도 즐겁다. 반드시 도움을 받아야 즐거운 것이 아니라 남을 도우는 것도 더 할 나위 없는 즐거움을 준다. 김정일은 그런 즐거움을 아는가? 그런 즐거움을 모르고 일평생을 사는 김정일은 우리의 눈으로 볼 때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지 모른다.


실패한 화폐교환도 김정은의 짓이었고 천안함 공격도 연평도 공격도 김정은의 실적을 높이기 위한 짓이었다고 본다. 실적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나쁜 짓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처럼 생각하는 김정일이나 그 집단은 분명 정상적인 사고를 할 능력이 없는 정신병자 집단임에 틀림 없다.


그런데 그런 김정일이나 김정은을 추종하는 한국의 친북세력은 더 골빈 사람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이나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공격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의 친북세력은 즐거운가? 그런 정신나간 짓을 하는 사람을 불세출의 영웅이라고 떠받드는 것이 즐거운가? 우리가 보기에는 모두 비정상적인 정신병자로밖에 안 보인다.


이런 김정일 집단을 미화하고 그에게 충성하는 한국의 대학교수, 신부, 스님, 시민단체장들,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것이 즐거운가? 김일성을 미화하고 이승만을 매도하는 사이비 학자들, 즐거운가? 북괴독재집단을 주체세력이라고 추켜세우고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라고 비난하는 김정일의 졸개들, 즐거운가?


이런 비정상적인 인간들이 활개치면 날뛰는 현 세상은 분명 비정상이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오랜 세월 우리는 이런 비정상적인 인간들이 세상일을 주도하도록 방치했다. 이들이 부끄러운 줄 알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평상심을 가진 사람들이 주류로 나서야 한다. 그런데 비정상 상태를 정상 상태로 만드는 것이 왜 이리 어려운가? 겉은 멀쩡해도 속은 썩은 인간들이 너무나 많다. 이 자들을 어떻게 청소를 할 것인가 고민이다.


평생 남을 해코지만 하며 사는 김정일, 즐거운가? 그런 김정일에 충성하는 종북주의자들, 즐거운가? 참으로 더러운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