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21.토) 시스템클럽인들의 모임에 동료 여러분의 동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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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5-20 19:08 조회1,82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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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 님이 아래와 같은 모임을 갖는다고 둬차례 공지한바도 있었습니다만,
사실 다양한 생업에 쫒기다보면 시간을 따로 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특히 지방에 계신 분들은 상경 교통편에다 왕복 경비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작심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향(경북)에 며칠째 내려가 있다가,
내일의 모임에 참석하고자 오늘 오후 1시경 충주행 버스에 올랐는데 이화령 터널이 가까울 무렵, 천만 뜻 밖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반가운 목소리였습니다.
"김종오 선생님! 저는 워싱턴(주)의 '오막사리'입니다. 21일의 과천 모임에 꼭 가시겠지요?"
말이사 '가느냐?'고 묻는 것이었으나, 내가 듣기로는 '당신은 꼭 가야한다!' 는 명령인 것만 같았습니다.
그곳은 아직도 어젯날짜의 저녁 9시경이라, 나는 그 분의 저녁식사 여부를, 오막사리 선생님은 나의 점심식사 안부를 묻는 등, 같이 탄 이웃좌석의 승객들은 우리들의 韓美 양대륙간의 대화를 의아하게 듣기도한 그런 분위기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오막사리(韓) 선생님은 지만원 박사의 재판이 있을때 마다 전화를 주시면서 "꼭 방청하셔서 지박사를 격려하고 지원하라"던 고마우신 재미동포분이시라, 얼굴은 커녕, 손목도 한 번 못 잡아본 사이지만 10년지기는 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기왕지사 나섰으니 내일 장대같은 비가 쏟아져도 상경 하렵니다.
아니, 오막사리 선생님의 격려도 계셨으니 일본의 후쿠시마 쓰나미 같은 사태가 난다해도 올라 가렵니다.
거기에다, 멀리 전주의 3K(통일은) 선생님도, 대구의 장학포 선생님도, 춘천의 inf...정 선생님도 오신다는데 꼭 올라가야지요.
일기 불순 여하를 막론하고, 가급적이면 서울 등 근교에 계시는 동료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해 봅니다.
참고/ 푸른산 님의 모임 안내문(요약)...................
나라를 사랑하시고 박사님과 시스템의 정신에 뜻을 같이 하시는 동지 여러분 많이 참석해 주세요.^^
지만원 박사님께서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장소 : 과천 대공원역(지하철 4호선 2번 출구)
시간 :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오전 10 : 30
지참물 : 간단한 점심식사 및 음료수 / 등산복 차림(비옷 또는 우산)
예정활동 : 가벼운 산행(청계산) 및 공원산책 / 친목도모, 시국토론
11.05.20.
김종오.
사실 다양한 생업에 쫒기다보면 시간을 따로 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특히 지방에 계신 분들은 상경 교통편에다 왕복 경비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작심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향(경북)에 며칠째 내려가 있다가,
내일의 모임에 참석하고자 오늘 오후 1시경 충주행 버스에 올랐는데 이화령 터널이 가까울 무렵, 천만 뜻 밖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반가운 목소리였습니다.
"김종오 선생님! 저는 워싱턴(주)의 '오막사리'입니다. 21일의 과천 모임에 꼭 가시겠지요?"
말이사 '가느냐?'고 묻는 것이었으나, 내가 듣기로는 '당신은 꼭 가야한다!' 는 명령인 것만 같았습니다.
그곳은 아직도 어젯날짜의 저녁 9시경이라, 나는 그 분의 저녁식사 여부를, 오막사리 선생님은 나의 점심식사 안부를 묻는 등, 같이 탄 이웃좌석의 승객들은 우리들의 韓美 양대륙간의 대화를 의아하게 듣기도한 그런 분위기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오막사리(韓) 선생님은 지만원 박사의 재판이 있을때 마다 전화를 주시면서 "꼭 방청하셔서 지박사를 격려하고 지원하라"던 고마우신 재미동포분이시라, 얼굴은 커녕, 손목도 한 번 못 잡아본 사이지만 10년지기는 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기왕지사 나섰으니 내일 장대같은 비가 쏟아져도 상경 하렵니다.
아니, 오막사리 선생님의 격려도 계셨으니 일본의 후쿠시마 쓰나미 같은 사태가 난다해도 올라 가렵니다.
거기에다, 멀리 전주의 3K(통일은) 선생님도, 대구의 장학포 선생님도, 춘천의 inf...정 선생님도 오신다는데 꼭 올라가야지요.
일기 불순 여하를 막론하고, 가급적이면 서울 등 근교에 계시는 동료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해 봅니다.
참고/ 푸른산 님의 모임 안내문(요약)...................
나라를 사랑하시고 박사님과 시스템의 정신에 뜻을 같이 하시는 동지 여러분 많이 참석해 주세요.^^
지만원 박사님께서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장소 : 과천 대공원역(지하철 4호선 2번 출구)
시간 :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오전 10 : 30
지참물 : 간단한 점심식사 및 음료수 / 등산복 차림(비옷 또는 우산)
예정활동 : 가벼운 산행(청계산) 및 공원산책 / 친목도모, 시국토론
11.05.20.
김종오.
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저기요
지방에서
처음 참석하는데...
어느분 연락 할 전화번호라도 알려주세요.
관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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