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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도화선 - 리어카에 실렸던 2구의 시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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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1-05-19 23:15 조회2,53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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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갑자기 뜻하지 않게 희생을 당하신 2분의 영령에 삼가 조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바로 위의 희생자 2분은 광주사태 당시 광주역전에서 아무도 모르게 희생을 당하여 광주도청에서 시위대에게 시신이 태극기에 싸여 회람이 되었던 분들이십니다.

바로 화려한 휴가란 영화에서 휘날레로 장식이 되는 장면을 기억하시면 될 겁니다.
공수부대원들이 광주시민을 때려 죽였다고 선전을 해서 온 광주시민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갔던 그 시신 회람 사건도 결국은 북괴 특수요원들에 의하여 저질러 졌다는 물증들이 있었던 겁니다.

위 2분의 시신이 리어카에 실려서 회람이 되던 새벽에 희생이 되었던 분들은 모두 3분이 계십니다.
이 사실은 서울지검 수사기록과 계엄사 기록, 518 단체의 발표등에 의하여 확인이 되고 있고, 그 3분의 희생자중에서 단 1분만 시위군중들 앞에서 총격을 받고 시위군중에 의하여 병원으로 이송되고 병원에서 사망을 하게 되고 시신에서는 M16 탄환이 적출이 되었고, 나머지 2분은 목격자가 없이 시신으로만 발견이 되는데 수사기록등 자료에 의하면 이 2분의 시신에서는 칼빈탄환이 적출이 되었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이 수사기록의 사실과 실제 도청앞에서 시위군중을 들끓게 하였던 리어카의 실렸던 2구의 시신은 바로 위 2분의 시신이 명확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어느 기록에서도 다른 희생자를 그 시간대에 찾아 낼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위 2분의 희생자도 연고대생을 가장한 북괴 특수부대원들에 의해 희생이 되어서, 광주시민을 흥분케 하였던 것이라고 사료되는데, 그 근거는 바로 수사기록,계엄일지,518단체 발표문들 입니다.

물론 위 자료는 시스템클럽의 회원으로서, 지만원 박사님께서 발표하신 자료를 객관적으로 집중적 조사를 해서 밝혀낸 자료이므로 신빙성은 충분하다고 보여 집니다.

이 시신이 회람된 그날 바로 그시간에 그 시신의 뒤에서 연고대생들이라고 하는 세력들이 복면을 하고 공수부대에게 칼빈총을 쏘는 것을 보았다는 것을 동아일보 기자가 국회에서 증언을 하였답니다.

이런 명백한 사실은 덮어두고, 518 단체에서 스스로 자기들 입으로 광주시민이 아닌 외지 사람인 연고대생들 600명이 와서 광주시민들을 도왔다는 도둑놈 자기발 저린 식의 자백은 덮어두고, 누군지도 모르는 탈북군인들의 이야기만을 되풀이 하는 것은 사리가 맞지 않은 것 입니다.

아무 권한과 전문적 지식이 약한 일개 시민으로서 조사에 한계를 느끼므로,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위 2분의 희생자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하시어 국민들에게 발표를 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목록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광주시위대는 5월 21일 새벽에 광주역에서 총에 맞고 난자된 시체 2구를 리어카에 싣고 다니며 시체놀음을 했습니다. 김재화(25)와 김만두(44)입니다. 그런데 이 두 시체는 무기고에서 나온  카빈총이었습니다. 북한군이 마구 구타해서 카빈으로 확인사살 해놓고 시체놀음을 시킨 것입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사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김성진님의 댓글

김성진 작성일

역시...... 망할 놈의 5.18 패거리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박사님께서 조심하라는 쪽지를 보내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지요. 그 시체가 발견된 정황을 각각 발표한 내용과 그 시신의 훼손상태를 이야기한 전옥주씨 글도 보관하고 있었지요. 그 시체는 무참하게 훼손되었고, 그 살인행위는 공수부대에게 뒤집어 씌워서 광주를 들끓게 한 것인데, 그 시신뒤에서 공수부대원들에게 카빈소총을 발사하는 광경을 목격한 동아일보 기자가 국회에서 증언까지 했었지요.

연고대생들이라고 불리우는 괴한들이 카빈총으로 쏘아 죽인 2구의 시신 뒤에서 또 공수부대원들에게 카빈총을 쏘아 대었다는데, 이렇게 딱 떨어지는 물증이 더 이상 어디 있겠습니까?

이 장면이 얼마나 중요하면, 화려한 외출에서 극적인 장면으로 연출까지 했을까 합니다.
이 사실만 정확하게 밝혀져도 518의 본질은 근본적으로 뒤집힐 확률이 아주 큽니다. 언론에서도 더 이상 외면을 못하고 정치권에서도 더이상 외면을 하고 버티지는 못할겁니다.

판단하건데, 연고대생의 신원확인과 위 2구의 시신에 대한 사인을 확인을 한다면 518은 더 이상 광주만의 518이 아니고 북조선과 광주의 518이 되는 것 입니다.

박사님의 현명하신 판단을 촉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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