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의 "UNESCO에 보내는 나의 편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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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5-18 13:08 조회1,76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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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문의 좋은 편지가 유네스코 대표와 그 심사위원들을 움직이게 할것입니다. 다만 저들이 또다른 핑게꺼리를 만들어 훼방을 놓을까 염려됩니다.또한 저들은 확실한 "알박기" 안전판을 만들고자 5.18단체를 올해안에 "공법단체"로 등재시키려고 진행중에 있답니다.참으로 더러운 세력들 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진실의 역사는 반듯이 바르게 쓰여질것입니다.
이 영문편지를 담당하신 프로급의 역작을 만드신 "정재성"(atallon)님께 깊은 찬사를 함께드립니다.앞으로 서석구변호사님의 제출자료와 함께 이번 박사님의 서신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소기의 목적이 이루어 질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아울러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다같이 역량을 함께하여 저들의 음모를 저지하는데 힘을 뫃읍시다.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저도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지라 5.18 단체의 공법단체 등재 진행에 관한 얘기를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시스템클럽에도 내용을 올린 바 있었습니다.
오늘 5.18 기념식에 나온 신경진을 비롯한 무리들을 봤습니다. 광주사람들 앞에서 연극하고 거짓말 하느라, 그리고 광주사람들은 5.18이 빨갱이의 새빨간 거짓과 위증의 역사라는 진실도 모르고 생업하며 사느라 참 수고가 많은 것 같습니다.
5.18 단체사람들은 기본 인간적인 양심이라는 것이 없는 사람들이던지, 아니면 어리석거나 멍청이든지 셋 중 하나입니다.
박사님의 유네스코 대표와 심사위원들에게 보내는 한글 편지를 읽고, stallon님께 맡겨보는 것에 대해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영어전문가이신 분께 도움을 받으셨군요.
stallon님의 가치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번역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정말 수고하셨네요. 영어 알파벳 문장들이 이처럼 숭고하게 보이고 멋있게 보여지며 느껴졌던 적이 있었는가 싶습니다.
짧은 영어실력이고 기초적인 영어수준이라 까마득한 고지처럼 보이는 문장들인데도, 역사의 문화재를 보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틀림없이 좋은 결실과 보람있으리라 믿습니다...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
좀 걱정스럽네요.
박사님의 국제적위상이 어느정도이신지 모르겠지만
저넘들은 피해자로 가장하고, 또 단체란 이름으로 서류를 보냈고, 박사님은 개인자격으로 서류를 보낸것 같으신데... 제3자인 유네스코에서 어떻게 받아들일건지... 일단 피해자라면 한수접어주고 생각하는거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