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본색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운동권 본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1-05-18 14:58 조회1,787회 댓글0건

본문


다음 포털에서 밑밥으로 깔아놓은 5.18 편들기 기사들이 많다. 그 중 한 기사의 주 내용은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5.18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불만인데,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하고 대통령이 참석하지 못하는 바쁜 일정에 대해 변명했음에도,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감히 광주에 안오다니' 식의 생떼와 억지를 부렸다. 

이 기사에 <한편 지난해 행사에서 국가보훈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재창을 기념식 식순에서 빼고, '방아타령'을 틀려다가 유족 등과 심한 갈등을 빚기도 했다. 당시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은 6.2 지방선거의 패배 원인으로 이같은 논란을 지목했다.>라고도 나와 있는데, 김성식이라면 과거 극렬 운동권 출신이지만 지금은 합리적인 진짜 보수라고 언론에서 밝힌 적이 있는 사람 아닌가!

김성식은 위의 기사 대로라면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보아 운동권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물론, 한나라당이 작년 6.2지방선거에서 진 원인을 (광주 5.18을 최고로 대우해주는 등 아리까리한)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 '을 제창 못하게 하고 식순에서 뺀 것 때문이라고 황당한 자기위주의 해석을 하는 것으로 봐서 한나라당에 있지만 민주당적 사고에 젖은 사람으로 보인다.

또 어떤 언론에서 띄워준 조국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이와 관련,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참석했다가 돌 맞을까 두려워하거나, 아니면 5.18은 폭도의 준동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나"라며 논란성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가 그것이다.  참 몰상식한 사람이고 발언이구나 싶지만, 그의 발언은 역설적인 표현이겠지만 , 5.18 세력의 속성을 아주 잘 표현해 준 것이라고 하겠다.

그렇다 조국 교수의 트위터 발언 대로 5.18 세력은 폭도고 5.18은 폭동이며 나아가 유언비어와 선전선동, 총으로 일어난 무력 국가모반이요 반란이었다.

조국의 발언대로 되어 대통령이 참석했다가 돌을 맞을 수 있는 5.18에,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것은 아무리 경호를 철저히 한다고 해도 경우에 따라 국가안위를 위협받을 수 있는 중대한 위험이 될 수도 있다. 그곳에는 북한과의 우호관계가 극대화 되어 조성되어 있기도 하다. 

그런 곳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머리를 숙이는 것은  대한민국의 수치요 굴욕이다.  앞으로 그런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과 '임을 위한 행진곡"류를 부르자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진정한 우파들에게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 

지난 4월 재보선 전에 강남 분당 모선거구에 출마하는 주제에 5.18에 참배하러 간 강재섭 전 의원, 그곳에 간 이유는 강남좌파들에게 잘 보이려는 것이었던가. 이런 강재섭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박근혜를 나무라는 조선일보의 김대중, 칼럼에서 보수우파라는 용어는 왜그리 자주 쓰던지...

혹시 강재섭은 김성식이 주장하는 그런 조언에 솔깃한 것은 아닐까, 그래 5.18에 머리를 조아리고도 손학규에게 깨지셨어!!!!!!!!!!!!!!!!

그러니까 갈 사람들만 가란 말이다. 빨갱이비스무리한 인간들이나....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st.html?clusterid=340606&clusternewsid=20110518102626332&t__nil_news=uptxt&nil_id=2



<흐훗>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24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374 부산저축은행 금융민주화 사태는 이미 예견된 참사? 댓글(1) 팔광 2011-05-18 2030 32
11373 북한특수부대설이 많이 유포됐습니다. 댓글(1) 꿈나무 2011-05-18 2654 65
11372 김익렬장군의 증언 삭제 하늘 2011-05-18 3061 10
11371 나와 손석희의 가상 대화.. 꿈나무 2011-05-18 1853 35
11370 [특별공지사항] 보수 인터넷 신문을 소개합니다. 김진철 2011-05-18 1965 23
11369 518 기념하기 싫다. 전라도 독립해라.. 꿈나무 2011-05-18 1951 29
열람중 운동권 본색 비탈로즈 2011-05-18 1788 22
11367 사진 속의 이분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518을 민주화 운… 댓글(1) 조고아제 2011-05-18 2816 60
11366 5.16은 군이 앞장서고 국민이 주인인 시민혁명이었다 댓글(1) 조고아제 2011-05-18 1751 20
11365 박사님의 "UNESCO에 보내는 나의 편지"를 읽고 댓글(2) 장학포 2011-05-18 1766 24
11364 添付物 # 1. 2. 3. 4.【재판단 긴급 거부{판사… inf247661 2011-05-18 2081 7
11363 【裁判團 緊急 拒否{判事 忌避} 伸請書(제출)】 댓글(1) inf247661 2011-05-18 1946 8
11362 시스템 5월 21일 모임안내 댓글(3) 푸른산 2011-05-18 1759 18
11361 5.18 vs 8.15 댓글(1) 팔광 2011-05-18 2059 26
11360 죽음의 의미도 도구로 쓰는 개자식! 댓글(1) 민사회 2011-05-18 1973 36
11359 518 북괴군 참전설의 웃기는 현상... ( 보 충 설… 댓글(4) 빵구 2011-05-18 2063 25
11358 그들은 '구국' 일념으로, 사심없이 궐기했었다. 댓글(2) 김피터 2011-05-18 2095 38
11357 오늘이 5.18, 그 더러운 역사의 굿판이 곳곳에서… 댓글(2) 장학포 2011-05-18 2341 54
11356 이명박과 5.18 댓글(2) 경기병 2011-05-18 1946 24
11355 지상락원의 (평양)하루 다투기 2011-05-18 2070 8
11354 부산저축은행 사기사건은 광주일고 출신 금융마피아의 부산… 댓글(2) 조고아제 2011-05-17 2075 24
11353 우리 호남은 하나입니다. 댓글(6) 팔광 2011-05-17 2151 43
11352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사건 正道 2011-05-17 2206 15
11351 5.18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요청서를 찾았습니다. 댓글(6) 알토란 2011-05-17 2541 2
11350 무엇때문에 힘들었을까??? 개써글 2011-05-17 2123 4
11349 북한 비밀문서 본사 입수 정밀분석..[펌}. 正道 2011-05-17 1881 27
11348 박근혜 비판의 방향에 대해서 댓글(13) 자민통일 2011-05-17 2030 22
11347 쓰레기 섬에 사는 손학규 자유의깃발 2011-05-17 1996 17
11346 새롭게 무장해서 힘내라! 시스템당 2011-05-17 1858 11
11345 우리도 전염된 게 아닐까요? 댓글(4) 구장 2011-05-17 1888 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