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짝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05-17 10:53 조회2,120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MBC드라마 짝패의 기획의도는
부패한 탐관오리들을 척결하려는 정의로운 포도부장과
의적의 모습을 통하여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본다.
이렇게 써있습니다.
이 짝패드라마가 오늘날 시사하는 바가 뭔가 궁금합니다.
문성근이가 민중의 란을 일으키겠다고 주접을 떨었는데
문성근이는 현 이명박 대통령과 집권여당 한나라당이 못마땅하여
한나라당을 반대하는자 이명박을 반대하는 자 다 헤쳐모여라며
세력을 결집하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선거를 통하여 이길 수 없으니 민란을 통하여 라도
이명박 정권을 엎어버리고 싶었던겁니다.
문성근이가 바라는 세상은 어떤 세상, 어떤 정치형태였을까요?
현 이명박 정권의 정권체제는
김대중, 노무현을 추종하는 좌파의 무리들로 인하여
대통령이 일일이 발목을 잡혀 모든것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도
없는 정치현실입니다.
노무현이가 만들어 놓은 행정관청의 전국분산때문에
국민들은 지역이기주의가 팽배하여 서로 개때싸우듯 싸우고
있어 이명박대통령도 이 것을 보면 한숨만 나올것이고,
많은 국민들이 참으로 가관인 이 현실 상황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노무현이란 인간 한사람이 국론을 분렬시켜 국력을
쇠잔시키는 정책을 어쩔수 없이 추진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
이렇게 강력한 통치력도 없는 현재의 대통령제를
깨부수고 다른 정치형태를 만들어 보고자
문성근이는 민란을 하자며 주접을 떨고 있을까요?.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형태가 마음에 안든다?.
그럼 무엇이 마음에 드는가?
강력한, 아주 강력한 김일성 부자의 독재정치
이게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그리하여 대한민국을
북한 김정일에게 바치고 싶은 모양입니다.
MBC드라마 짝패 내용은 의적이라는 명분으로
도적들이 관청을 습격하고 못된자들을 처단하여
많은 백성들의 마음을 얻고 있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짝패의 시대적배경은 조선말엽으로
정조대왕이 붕어한 후 1800년- 1880년 사이 일거라봅니다.
이때는 안동김씨들의 60년 세도정치로 조성백성이
모두 경제적으로 고통받던 시절이며,
모든 벼슬아치들은 썩을대로 썩어 질수 밖에 없는
그때의 상황이었습니다.
순종, 헌종, 철종의 말이 왕이지 왕권을 제대로 행사한 적이 없는
종이 왕이었고,
안동김씨들의 친인척들만 잘먹고 잘살며 다 해먹던 시절.....
왕권이 무력해지니까 백성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MBC드라마 짝패는 이런 내용은 말하지 않습니다.
문성근이도 이런것 말하지 않고
김정일의 악독한 철권 독재 체제가 그립고 부러워
민란을 일으켜보겠다고 말도 하지 않습니다.
노무현이가 국력을 분산시키고 쇠약하게 만드는
기초는 충분히 만들어 두었겠다..
이것을 기회로 주접을 떨면 뭔가를 이루어지겠다는
망상으로...
MBC는 드라마 짝패를 이용하여 은근설쩍
세상을 호도하고 있는것 같이도 보입니다.
현 대한민국이 공직자들의 부정부패가 심하여 썩어빠진
사회는 절대아닙니다. 이정도면 께끗한 공직상태입니다.
공무원들이 국민에게 벌벌떠는 세상입니다.
도리어 대통령의 통치력은 쇠약하고 말많은 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으로 대한민국 자체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 현실으로 걱정스러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MBC드라마 짝패는 무엇을 위해 무엇을 기대하며,
아래적이라는 자들을 내세워 온 백성이 칭송하고 있다는
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부패한 탐관오리들을 척결하려는 의로운 포도부장과
의로운 의적들을 통하여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본다는
불순하기 짝이없는 기획의도에
도데체 MBC에는 얼마나 많은 좌파들이 있기에
드라마 마저도 이런식으로 만들어 세상을 호도하고 있는지
심히 걱정되어 글을 올립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MBC TV나 라디오 자체를 거의보고 듣지 않습니다.
좌파가 주를 이루고 있는 MBC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저 또한 ~~~개인적으로 MBC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
국민화합과 통일보다는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MBC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