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상민: 이회창,조갑제,지만원은 수구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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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들 작성일11-05-13 01:30 조회2,298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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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ightnews.kr/sub_read.html?uid=2814 '열린우리당 본색' 드러낸 자유선진당 의원 | |||
이상민 의원 '이회창·조갑제·지만원은 수구꼴통' | |||
김남균 기자 ![]() | |||
10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보수대연합’에 반대의사를 피력한 이상민 의원은, “이회창 대표가 내놓은 그런 방식은 또는 방향성은 조갑제씨나 지만원씨같은 소위 수구꼴통 같은 그런 사람들과 함께하면 어울릴 것”이라며 “대북관계나 또 통일 문제나 이런 것 볼 때 소위 보수 중에서도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쳐있는 극우적 발언을 하고있는 조갑제씨나 지만원씨, 이런 분들과 다를 바가 뭐가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분들하고 당을 만드셔서 당을 이끄시고 거기서 자신들의 색채를 드러내면 될 일”이라고 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북의 평화”라며 “남북 대결과 나아가서 무력 대결, 전쟁도 불사한다, 이런 주장에 동조할 국민들이 얼마니 되겠습니까”라고도 했다. 이러한 시각의 인물이 ‘보수의 적자’라는 자유선진당에 몸담고 있다는 것이 의문이겠지만, 그는 17대 총선 당시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애초부터 자유선진당과는 맞지 않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물론 당 내에서는 李의원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박선영 정책위의장은 “소속의원으로서 최소한의 회의에도 출석하지 않으면서 당 흔드는 막말을 하는 사람이 존재해 분노한다”며 “그야말로 비상사태인 상황에서 언론에 이회창 전 대표의 뜻을 모욕하는 것은 아무리 좋게 해석하려해도 좋게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무책임하게 당 분열을 책동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최소한 공개 경고라도 하는 등 당이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떠날 사람은 떠나라. 떠나고 싶은 사람도 다 떠나라”고 했다. |
댓글목록
마당선생님의 댓글
마당선생 작성일내년 총선때 공천안주면 자연스레 민주당으로 도로 기어들어갈듯싶습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조선일보 유용원씨는 지만원 박사님을 '극우'라고 폄하하더군요 !
(관련기사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그따위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뒤로는 유용원씨 글은 일절 읽지도 않습니다.
지역 운운하면 좀 그렇지만...조선일보 강천석 칼럼의 강씨가 광주출신이더군요.
전에부터 뭔가 냄새가 별로 안좋아서 그 사람 글 읽다가 때려쳤는데 ....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개정일 동생 돼지정일 닮았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주디만 살아가지고- 생각자체가 사악한 N -옴
진짜로 심한 욕을 내뱉고 싶지만 참는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말 잔치에 불과!!!!!!!!
"수구꼴통,극우"란 타이틀은 원래 좌익빨갱이들이 우익에 뒤집어 씌운, 선동 선전을 위한 포풀리즘적 "언어 폭력"이다.
우리 지만원박사가 결코 극우도, 수구꼴통이 아닌데도 일반대중에 이런 타이틀이 먹혀드는 이유가 뭔가?
대중에 먹히는 그들의 악랄한 언어폭력적 매력(?)이 얼마나 교활하고 요설이 아니냐 말이다.
나는 감히 우리 지만원 박사를 "보수적 진보"의 정체성이라 칭 하고 싶다.
왜냐면 결코 지만원박사가 우물안의 개구리 처럼 외골보수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굳건히 지키고자 함이지 이것이 왜 "수구꼴통"이고 "극우"란 말인가?
이러한 국가정체성을 지키면서 한편 우리가 살아나가는 일상에서 "생활 문화","생존지혜"에 진보적 가치를 추구,발전시키고자 함이 아닌가?
이러한 내용을 깡그리 무시하고 그들의 입맞데로 포풀리즘의 "언어조합"으로 대중을 선동시키고 있다고 봐야한다. 참으로 더러운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