擧國的 保守新黨 건설을 위한 '우파연석회의'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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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두산천지 작성일11-05-11 19:34 조회1,84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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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경쟁할 신당추진 운동을 시작하면서- |
대초원(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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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스스로 ‘위기’라고 말 한다. <4.27재보선> 참패 이후, 당의 변화와 쇄신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덩달아 야권도 變化를 외친다. 개혁 대상이 개혁을 외치는 기묘한 형국이다. 한나라당을 침몰시킨 이번 선거는 국민 앞에 끝없이 오만방자했던 그들을 질타하고 견제하기 위한 정권심판이었다. 영혼 없고 개념 없는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들의 심사가 반영된 것이었다. 성난 民心을 보고도 외면한 채 回軍하지 않은 죄 값이었다. 많이 기다려 보았다. 한나라당이 스스로 개혁하고 쇄신 할 것이라는 기대는 緣木求魚다. 무능에 비겁하고 용기 없는 한나라당이 간판을 바꾸고 얼굴을 교체한다고 해서 한나라당의 根本이 바뀌겠는가. 잠시 시간이 흐르면 기득권을 가진 특권의식에 쪄든 그들만의 습관적 慣性은 어김없이 다시 나타나 국민을 기만할 것이다. 그들은 자기를 뽑아 준 선거가 끝나면 정치판의 貴族으로 부활하여 선거 때마다 탄생하는 유권자의 ‘새로운 征服者’ 였다. 그들은 권력의 기득권을 손안에 거머쥔 특권지배계층이라는 ‘거대한 착각’으로 정치를 겁탈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正體性이라고 믿는 이념적 신념을 지켜내지도, 확대재생산 해 내지도 못했다. 그 준엄한 후과가 오늘의 ‘영혼 없는’ 한나라당을 만들어 냈다. 영혼이 없으니‘한나라당 정치’는 국민을 感動시키지 못했다. 국민을 열광의 대열로 초대하지도 못했고, 자신들과 같이 가면 희망찬 未來로 갈 것 이라는 믿음도 주지 못했다. 10년 만에 집권한 한나라당은 마땅히 대한민국的 가치를 수호했어야 했다. 정의실현, 국가 정체성과 國基 확립을 위한 한반도에서의 총체적 정치투쟁을 이끌어야 했다. 그들이 서 있어야 할 곳은 자유민주주의 최전선이어야 했고,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적 민주주의의 길을 가야 했지만, 기회주의적 민주주의의 편에 섰다. 그들에게는 조국도, 표를 몰아 준 당원도, 국민도, 동지도 안중에 없었다. 그들에게는 대중추수주의와 보신주의에 의탁한 자기출세와 영달만이 있었다. 비겁한 知性, 기회주의적 人間들이 모여 자신들만의 잔치를 벌여 온 참담한 그 역사적 공간이 지금의 한나라당이다. 그들은 보수를 말하면서 보수가 부끄러운 보수당이 지금의 한나라당이다. 그런 그들이 집권 여당세력임을 내세워 政權을 재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한나라당에 국가관, 爲民, 서민고통, 빈부격차, 경제, 국민통합, 안보, 도덕, 통일, 선진화, 정치발전을 어떻게 이야기 할 수 있겠는가? 이런 그들이 곧 닥쳐 올 한반도 격동의 순간을 잘 헤쳐 나갈 수 있겠는가? 이런 그들에게서 歷史발전의 진보를 향한 우렁찬 행진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한나라당의 보수독과점 神話는 끝났다. 우리에게 용기 있는 ‘버림의 美學’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정치권에 의한 ‘국민멸시’의 行進은 멈추어지지 않을 것이고, 대한민국의 국가 正體性은 끊임없이 도전 받을 것이다. 따라서 한나라당의 태생적 原罪의 기만적 본질은 폭로돼야 한다. 집권여당 세력의 참패는 한나라당이 새벽 자갈길로 걸어 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들의 퇴로에 차라리 황금다리를 놓아주자. 그렇다. 국민을 무능하고 게으른 한나라당, 무책임· 무소신· 비겁· 보신적 기회주의· 특권의식에 찌든 웰빙· 귀족 한나라당으로부터 解放시켜주어야 할 사명이 한국사회에 던져졌다. 열린 개혁적 보수의 길을 가지 않은 그들은 보수를 말할 자격이 없다. 그들과 더불어 국정의 한 축을 책임졌어야 할 좌파 정당의 大韓民國 허물기를 저지하고, 盲信的 종북노선에 鄕愁를 갖는 철없는 좌파세력도 침묵시켜야 한다. 합리적 진보의 길을 가지 않은 그들 역시 진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 지금과 같은 守舊的 기성 정치판에서 조국을 건져 내자. 이들의 수명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대한민국의 生存을 위한 면역력과 국가경쟁력은 떨어진다. 이제 국민을 볼모로 한 저들의 굿판을 걷어 치워야 할 순간이 됐다. 새로운 정치세력과 애국적 政黨의 등장이 필요한 것이다. 통일된 선진조국 건설을 위해 몸을 불사를 수 있는 애국적 勢力이 새로운 역사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배치되어야 한다. 국민적 각성이 우리를 엄호할 것이다. 草野에 묻혀있는 수많은 無名의 인재들이 대한민국 가치를 수호할 구국의 대오에 설 것이다. 이것이 뜨거운 구국의 念을 가슴에 품은 애국적 新黨이 등장해야 할 현실적 이유다. 신당건설은 기득권과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친 가당치 않은 기성 정치세력에 대한 不服從 운동이다. 신당건설은 국민주권 회복운동이고, 명예회복운동이다. 이는 선진조국, 통일조국을 향한 위대한 정치실험이자 구국적 시민정치혁명이다. 누가 이 大義를 비웃겠는가? 신당 출현을 갈망하는 수많은 이들의 여망을 소중히 담아 내 救國의 여명을 열자. 뜻있는 애국적 시민과 단체들이 모여 우파의 분열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과, 국민의 뜨거운 함성으로 “신당추진준비위”를 만들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 가칭 “우파연석회의”(右派連席會議) 개최를 제안한다. 그동안 소수 인사들이 모여 나라사랑의 길을 생각해온 <3.26클럽>은 애국동지, 사회원로, 일반시민, 청년 대학생, 각계 인사를 모셔서 신당건설을 논의하고 준비할 수 있는 ‘작은 자리’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분들의 구국적 참여를 간절히 호소한다. 일 시: 2011. 5. 28일 14:00시 장 소: 별도 연락 임시 연락처: <3.26클럽> 간사, 광야(필명) 031-903-5937 /011-319-9876/ lovekorea119@hanmail.net (연석회의 참석의향과 뜻을 같이 하실 분들께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또 시끄러워질 조짐이......?
"擧國的 保守新黨 건설을 위한 '우파연석회의'를 제안한다"는 글쓴이 '백두산천지' 님은 누구이고,
거기에다 '대초원(회원/미국 텍사스)' 님은 또 뭐며, 밑에 뜬 '광야' 님은 도대체 누구며 어찌된 건가?
이미 '푸른산' 님이 아래와 같이 날자와 장소를 공지하고 '만나서 얘기 좀 나누자'고 했으면 이날 만나서 정당을 만들든 청와대를 공격하든 김정일을 때려잡든 할 일이지, 임의로 이렇게 공지를 하면 오히려 죽도 밥도 안될 것만 같구려......
이하 푸른산 님의 공지사항..........................
박사님과 시스템의 정신에 뜻을 같이 하시는 동지 여러분 많이 참석해 주세요.^^
지만원 박사님께서 꼭 참석하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소 : 과천 대공원역(지하철 4호선 2번 출구)
시간 :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오전 10 : 30
지참물 : 간단한 점심식사 및 음료수
예정활동 : 가벼운 산행 및 공원산책 / 친목도모, 시국토론
http://cafe.daum.net/GUM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