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하원, '탈북고아 입양법안' 발의, 머쓱한 한국 國害..!.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美 상.하원, '탈북고아 입양법안' 발의, 머쓱한 한국 國害..!.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5-11 22:59 조회2,081회 댓글2건

본문

美 상·하원, ‘탈북고아 입양법안’ 발의
북한인권법도 처리 못한 우리 국회 ‘머쓱’
김봉철 (bck07@hanmail.net) 2011.04.10 11:55:23
글자크기 조정   크게작게    인쇄 스크랩 메일 목록

 

북한을 탈출해 중국 등지를 떠돌고 있는 탈북 고아들의 미국 입양 등을 촉진하기 위한 법안이 미국 의회에 제출돼 아직까지 북한인권법 조차 통과시키지 못한 우리 국회를 머쓱케 하고 있다.

 

에드 로이스(공화당·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지난 8일(현지시간) ‘무국적 북한 어린이 지원 전략 개발 등에 관한 법안’을 제출했다.

 

이 법안에는 미 정부가 무국적 상태의 탈북 고아 문제를 살피고, 가족 상봉추진 및 필요시 입양 주선 등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상원에서도 리처드 버(공화당·노스캐롤라이나) 의원이 지난 2월 말 ‘2011 탈북난민 입양 법안’을 발의했다.

 

상원에 제출된 법안도 미 국무장관으로 하여금 국적이 없는 상태로 중국 등지에 있는 탈북 고아들의 문제를 살피고, 가족상봉 추진 및 필요시 미국 입양 촉진 등의 종합적 전략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는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지난해에도 같은 내용의 법안이 상·하원에 발의됐으나 특별한 심의 없이 폐기된 바 있어 통과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미 의회는 2004년에 북한인권법을 제정해 북한인권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해오고 있다.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선진국(미국이나 서구 유럽 혹은 일본 등)의 정치 소설이나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의 정치 영화를 봐놔서 그런지 우리 언론에 도배질 되는 내용을 보면, 한국 정치인들은 아마도 그런 저런 허물, 부패상, 위선의 정치 소설이나 영화의 주인공들 감이 아닌가 생각한다.

예전의 최연희 꽝나라당의원의 여기자 찌찌 만지고 혼쭐 난 걸 보나, 송영길(송트남) 민쥐당 놈 베트남에서 고추씨 털 시간을 조절하지 못해서 지금까지 놀림 받는 걸 보나, 대통령이 삼삼해하는 타입이더라 민쥐당 전현희를 봐라 어째라 하면서 거의 나이트클럽이나 요정 룸싸롱 정도로나  치부하는 강모 의원같은 이들의 정치 수준을 보면서 오늘 기사의 머쓱한 정치판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타킹 신은 다리 불가사의하게 정장 스커트 밑으로 내보이면서, 남자보다 더 적극적으로 열린 의식을 내보이는 대한민국의 삼삼한 여자 국회의원들...

고고해보이면서 산뜻하고 깨끔한 일판에는 나서서 의로운 채 연단을 압도하시는 세계적인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얼굴만 아는 거울왕비 같은 여장부들 같은 분들께서 이런 감동이 넘쳐나고 진실로 아름다운 일에는 왜 이리 뜨뜻 미지근하신지들 참 그 이중인격에 쓴 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매워지는 고추씨를 못참고 털고 싶어서 순간을 못참는 수준의 허우대만 멀쩡한 대장부 국회의원들 역시 이 흠결에서 당연히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그들에게 "탈북고아 입양법안 발의" 같은 일을 할 정신이 없다.
성기능이나 친목도모에만 관심있고, 지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없다.
 
그 어느 시대보다 찬란한 국가 U.S.A는 진정 "아름다운(美) 나라(國)" 가 아닐 수 없다. 
우리에겐 진정으로 은혜롭고 감사한 나라다.
미국이라는 일류국가는 세계사에 남고 내세의 천국에서도 칭찬받으며 하나님께서 기특히 여기시고 보답하실 아름다운 정치를 하고 있다.

이렇다면, 대한민국 정치인들 즉 국해의원들이 해야 할 일을 덜어주며 대신해줘서 미국 상하양원 정치인들에게 우리 고목같은 국해의원들은 감사해하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역사가 진실로 기억하며 굳게 새기고 있는 미국이라는 은혜의 아름다운 나라에 또 한 번 감사해 하는 그런 스토리 라인이 되는 것인가?
국해의원들의 감사라는 게 정말 부끄럽고 치욕스러운 감사아니겠는가 말이다. 굴욕의 느낌 마저 있는 그런 감사말이다.
국해의원들 덕분에 국민들이 창피하다..

도대체, 민족과 국가를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그 호언장담하던 선진 몇 위의 국가를 바쳐 주길 했나, 천국을 가져와 주길 했나? 말은 청산유수지 않는가 말이다.
그 참기름 바른 주둥이에서 나오는 자신감 넘치는 말로
내년 총선이 다가오기 전 천국을 증명해주길, 천국을 보여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좋은 정보 올려 주신 소강절님께 감사드립니다.
머쓱한 정도가 아니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수가 없는 일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북한 인권법안도 친북자, 찬북자들이 무서워서 못 올리는 주제에.....
탈북고아 입양법이이오??????
어허허허.....
할일을 하라고 해야지요!!!!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24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254 논리적 전쟁만으로 승전이 가능하다. 아이러브 2011-05-12 1916 6
11253 5월12일 평화방송 열린세상오늘 인터뷰 / 지만원 박사 관리자 2011-05-12 1899 23
11252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들 씨를 말리러 왔다” 댓글(1) 팔광 2011-05-12 2056 23
11251 빨갱이가 합리화 되는 이 세상 어떻게 할것인가? 장학포 2011-05-12 1755 17
11250 문희상 의원님 화이팅임다 앞으로도 계속분발해주시라요 댓글(2) 플러스 2011-05-12 2203 2
11249 [낙방 강재섭]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겠습니다 플러스 2011-05-12 2093 5
11248 (재공지)시스템동지 여러분! 과천 대공원에서.... 푸른산 2011-05-12 2007 7
11247 예언가가 한말인데 제2차한국전쟁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댓글(4) 윤성진 2011-05-12 2284 5
11246 북한의 장사정포 이제 두렵지 않다 댓글(3) 더블디 2011-05-12 1978 7
11245 남침땅굴.이적죄현행범처단요구.건의와 호소문 댓글(1) 정창화 2011-05-12 1929 16
11244 그래도 잘하고 있지 않나요? 개써글 2011-05-12 1966 3
11243 네티즌칼럼에 관해 관리자님께 묻습니다 댓글(2) 아테나 2011-05-12 2073 6
11242 '대마도' 또한 ‘한국’땅임이 밝혀져 댓글(1) 비전원 2011-05-12 3192 32
열람중 美 상.하원, '탈북고아 입양법안' 발의, 머쓱한 한국… 댓글(2) 소강절 2011-05-11 2082 10
11240 擧國的 保守新黨 건설을 위한 '우파연석회의'를 제안한다… 댓글(1) 백두산천지 2011-05-11 1847 8
11239 박사님 판단과 말씀은 "반공의 네비게이션" 댓글(2) 오뚜기 2011-05-11 1928 24
11238 북한은 3억달러 벌금형 댓글(1) 시스템당 2011-05-11 1843 5
11237 5월단체 회원들, 보훈처 공무원 집단폭행 물의 댓글(3) 산들 2011-05-11 1784 28
11236 박사님의 오늘 글, "우리가 방심하는..."에 말씀되시… 댓글(2) 소강절 2011-05-11 1981 12
11235 간절한 애국심과 능력이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댓글(2) 경기병 2011-05-11 1741 7
11234 혹시 그거 아세요? 댓글(1) 개써글 2011-05-11 1768 14
11233 안내문-4 민대감 2011-05-11 1777 12
11232 북의 동맹국 베트남도 적이다. 아이러브 2011-05-11 1893 21
11231 김문수 걱정, 박근혜 걱정.... 댓글(1) 경기병 2011-05-11 1873 25
11230 수상한 변종질병 댓글(4) 신생 2011-05-11 1801 11
11229 이회창 前 대표의 자업자득, 그러나.. 자유의깃발 2011-05-11 1696 19
11228 김문수가 極右를? 헷갈리는 정칫판에 거기 누구 없소? 댓글(4) 김종오 2011-05-11 2049 38
11227 손학규 대표 당신처럼 표리부동한 사람이 어디 있겠소! 퓨리스 2011-05-11 1732 16
11226 김문수가 진정 거듭나는 길... 댓글(1) 경기병 2011-05-11 1788 28
11225 김문수의 목소리가 신선하다 댓글(11) 만토스 2011-05-11 1840 1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