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를 국가 지정 공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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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1-05-11 04:58 조회2,29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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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떨어져도, 게으른 국민을 채근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정치인이 나오기를!
한국이라는 나라는 죄다 놀자판이다! 토요 휴무제까지... 배가 불러서 상점은 물건도 안 판다네... 어린이날이라 상품 못 보낸다, 또 일요일이라 안 된다, 그러더니 초파일이라고 안된다! 그렇게 장사 하기 싫으면, 경제가 어렵다고 쇼나 하지 말 것이지! 휴일 꼬박꼬박 다 챙기면서 장사도 안 하는 것들이, 장사 안 된다고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게다가 홍어 동네 지역기반의 민주당, 그 당 소속 모 국회의원은 대중한테 인기 영합 한다고 어버이날 공휴일 추진한다고 쇼를 하네. 어버이날 까지 공휴일이면 나중에는 홍어 동네 사이비 교주 김대중 생일까지 공휴일 추진하려고? 그러면 일은 언제 하나? 요즈음 '보편적 복지'라는 말장난이 정치권의 유행어이던데, 재원 없는 복지가 가능할까? 국가 재정은 부족한데 빚내서 퍼 쓰다가는 그리스 꼴 난다! 지속가능한 복지가 되려면 쓰고 보자가 아니라, 재원 확보가 전제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우리 세대가 좀 더 일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가 공휴일을 또 늘린다고? 토요 휴무제가 확대되는만큼 오히려 국가 지정 공휴일을 축소해야 한다.
우선 초파일, 크리스마스 등 특정 종교와 관련 된 기념일을 공휴일에서 축출 해야 한다. 개천절도 없애야 한다. 대신 '6.25 남침일'은 반드시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 지난 좌익 정권 10년이 지나면서 6. 25 발발 년도도 모른다든지, 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 이북이 아니라 '미국'이라고 답하는 아동 청소년 및 대학생이 상당수라고 한다. 공휴일로 지정되어야 할 6.25는 홀대하면서 무슨 안보 의식을 고취한다는 말인가!
구 소련의 하수인에 불과 했던 김일성이가 스탈린에게 굽실거리며 겨우 남침을 허락 받아 일으킨 전쟁이 바로 6.25다. 환언하자면, 당시 스탈린은 남침 할 경우 미국의 개입을 두려워 해 남침 불가 입장이었다. 오히려 당시 신생 약소국이었던 대한민국에 대한 공산 침략에 직접 앞잡이로 나서겠으니 제발 허락만 해 달라고 광분한 자는 바로 김일성이었다. 스탈린이 미국 개입 때문에 남침에 소극적이었다면, UN에서 유일 합법 정부로 인정받은 대한민국에게 흡수 통일 될까봐 두려워 한 김일성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신이 남침을 감행 하여 38선 이북 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들어서 스탈린에게 바치겠다고 했던 것이다. 즉, 김일성이는 동족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지 못 해 안달이 난 매국노이자, 스스럼 없이 외세 우두머리 스탈린의 주구(走狗, 사냥개) 되기를 자처 한 짐승 같은 자이다! 따라서 스탈린과 김일성은 둘 다 6. 25 공산 침략 공범인데, 김일성이가 같은 동족 학살을 주동한 '정범'이고, 스탈린은 단지 그 계획을 묵인 하고 옆에서 방조한 '종범'에 불과한 셈이다. 어찌 파렴치한 反민족 행위자이자, 겨레의 원흉 김일성이에 대해 천인공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 대한민국은 김일성 일당을 응징해야만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군이 민족 반역자 김일성 일당에 대한 보복을 결행할 기회가 작년에 적어도 2번은 있었다. 첫번째 기회는 천안함 피습 때다. 그 때 본인은, "미군 F22 랩터라는 스텔스기로 평양 만수대 언덕 김일성 동상을 때려 부수자!"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미군 협조 없이도, 지금 즉시 대구 K2 공군 기지에서 F15K 전투기를 발진시켜 슬램ER미사일로 평양 만수대 언덕 김일성 동상을 정조준해서 폭파시킬 수도 있다. 다만 대통령의 '결심'에 달렸을 뿐이다. 그런데 우유부단한 이명박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않고 있다! 그리고 연평도 국지적 남침 때 양민 2인이 학살 당하고, 해병대원 2인이 전사 했는데 그 때는 더 좋은 김일성 동상 타격 기회였다. 그런데도 이명박은 역시 "다시 그러면 보복하겠다."며 짖어대기만 했다. "사나운개는 짖지 않는다."했다. 이북 김정일, 김정은 일당에게 이명박은 아마도 요란뻑적지근하게 짖기만 하는, 한낱 동네 겁쟁이 '똥개'로 여겨질 것이다!
"땅을 굴러, 발을 굴러 울분 했던 날을!"이라는 '6.25의 노래' 가사에서 처럼 철저한 '자유 민주주의 수호 의지'는 6.25를 국가 지정 공휴일로 지정 해서 매년 기념 하지 않으면 새 세대에게 심어 주기 어렵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고로, 매년 6월 25일을 '6.25 공산 남침'을 기념 하는 공휴일로 마땅히 지정 해야 하는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 수호의 기수인, 전국 각지, 각계, 각층의 애국 시민에게 부탁 합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이북 로동당 2중대 노릇하는 민주당, 민주로동당 따위 좌익세력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 한국 사회 이념 전선 최전방 무명 용사로서, 우리는 앞으로 김정일, 김정은을 생포 하여 심판대에 세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신성한 자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핍박받은 북녘 동포, 한반도 및 재외 동포 7000만 우리 겨레의 이름으로 민족 반역자 일당을 처단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애국 시민의 역사적 소명(召命)이자 천명(天命) 입니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충성!
경북 동해안 고래불에서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쓰다.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육군예비역 정선규 님의 그 불굴의 애국 충절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 논리정연한 윗 글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그러나, 공휴일 지정엔 절대 반대하렵니다.
공휴일이란, 우리 국민정서상 두 말 할 것도 없이 출근도 않고 먹고 노는 날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950년 6월 25일도 일요일이었습니다.
우린 북한 괴뢰집단의 6.25 남침날을 이빨을 깨물고 기억해야 하며,
이날을 진정으로 가슴에 담아두고 북한 괴뢰도당을 타도 하자면, 오히려 이날은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으로 연장해서라도 긴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6.25만 전쟁이 아니라 이미 전쟁중입니다.
누군가 "북은 처내려오지 못할것이다. 미국이 있는한" 하지만 이미 수만명이 처내려와 있습니다.
전쟁은 군인들만 하라는 법 있습니까?
정치,군사,언론,정보,경제,... 곳곳에 파고들어 난도질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21세기 신전략전술도 아니고 트로이목마때부터 발전 해 왔습니다.
그 이념군인들이 암처럼 존재하다가 김대중때부터 에이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젠 간첩을 내려보낼 필요도 없습니다.
빨갱이와 구분도 안되어 치료약도 없습니다.
이미 전쟁중인데, 물리적 충돌은 언제날것인지 말해야 맞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