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 덧없고 한심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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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5-08 21:36 조회1,78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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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드라마 채널을 잘 못 맞춘 것이 분명하다.
이렇게 흐름 없는 갑갑한 드라마는 처음 본다.
이명박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정치적 환경을
한낱 자신의 4대강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위한 牽制用
장치쯤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그에게는 오로지 左翼도 견제용, 右翼도 견제용, 야당도 견제용,
여당도 견제용, 미국도 견제용, 중국도 견제용, 김대중도 견제용,
김정일도 견제용, 노무현도 견제용, 박근혜도 견제용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통령 취임 이후 그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쓰기 위해
孤軍奮鬪해온 것이 아니라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위해 소중한 역사적 자산들을
자신의 보호막으로 소모시켜 온 것이다.
이명박 정권, 참으로 덧없고 한심한 中道 牽制 드라마다.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명바기도 재오도 잘못된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국민이 문제 입니다.한사람이 눈깔 까니 전 국민이 눈깔 까고 있습니다.삯을세 돈 없어도 눈깔 깐 돈은 어디서 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