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부터 이제까지의 잘못된 정치틀에 자의적으로
또 타의적으로 얽매였던 정치인들은 모두 다 물러나라!
이 물러나는 행위가
가장 떳떳한 애국애족행위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추호도 망서리지 말기를 권유한다.
국민앞에 그리고 만인앞에 석고대죄하고
자신이 저지른 죄를 모두 다 스스로 고백하라!
들어나지 않고 들키지 않았다고
의로운 사람이 되고
남이 모른다고 착한 사람이란 말인가?
과거 중국 후한때 고매한 관리 양진이 부임지로 갈때 그가 공직 한자리 추천한 왕밀이 고급관리 양진에게 사례코자 과다한 금품을 가지고 한 밤중에 몰래 찾아와 감사한 마음을 지나치게 표현코자 했다.
양진이 받기를 거부하니 왕밀이 아무도 모르는데
받으라고 종용 하였다.
양진이 말하기를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너가 아는데 왜 아무도 모른다고 하느냐?" 라고 꾸짖었다. 왕밀은 부끄러워하며 돌아갔다. 라는 고사가 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 보자!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정치 공부를 잘못하였다는 것이 판명이 났다.
현실에 안주하려만 든 자신이 잘나서가 아니라 후대를 위해 다시한번 스스로 지난 과거와 앞으로 우리후대가 누릴
이세상 짜임새를 살펴 예견해 보고자 함이다.
국회에 몸담았던 역대 하나도 빼 놓을 수 없는 모든 정치인들! 그대들은 모두 다 자유로운가?
그리고 고위 공직자들 대부분! 뒤로는 받고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청렴하라고 호령호령했던 이중처신의 정치인들!
또한 우리국민들의 요람인 이땅 대한민국에서 정치바람을 타려하는 정치지망생들이어~
그대들 마음과 행동방식이 구태의연한 틀에서
벗어났다고 자부하는가!
목숨이 붙어있는 우리사회 모든 국민들이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행여나 행여나 하면서
정치 잘 해 주기만을 순진하게 기다리며 여태껏 기다리며 참아 왔을뿐이다.
이제 모두 다 고백하고
모두 그 알량한 자리에서 다 물러가라!
이 물러나는 처신이 진정으로 애국하는 길이다.
아직도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말인가?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그런 정치인들은 자기자신을 모르는 음흉하고도 흉칙한 철면피 범죄자들인 것이된다.
가슴에 손을 얹고
그동안 자신의 행적을 하느님 앞에서 반성을 하여야 된다.
대통령을 한 김영삼 그대는 과거 청와대에서 한 처신을
기억하고 있지 않는가?
김영삼부터 이명박에 이르기 까지
모두 과거가 떳떳 했던가?
과거 청와대에서 금고설치하고 돈받아 챙기다 들통이 나 추태로 인해 인간 망가진 노태우만 조롱할 것이 아니다.
다시 묻는다. 김영삼씨!
대통령 재임시 당신은 어떻게 했는가!
당신행적을 우리국민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데
그것이 하느님 믿는 장로의 처신인가?
이제 나라를 바로 세우려 하는 국민의지가 모아진다면
모든 국민들은 스스로 반성하고
특히 공직에 재임했거나 재임하는 이들은
하느님 앞에 속죄하고 만민앞에서 참회후
그자리에서 몽땅 물러나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 행위가 우리 후대 자손들에게 물려줄 가장 훌륭한
정신적 유산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참 교육이다.
또한 용감하게 참회하는 행위가
가장 으뜸의 애국애족의 정신 표현이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국민 모두는 마음을 고쳐먹고
우리모두가 사랑하는 이나라 정치의
새틀을 구상하고 짜나가며 반드시 실천할 때가 왔다.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