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개혁 신중이 독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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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써글 작성일11-05-06 13:44 조회1,98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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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장관들이 국방개혁을 신중하게 접근해 주길 주문했다.
국방의 큰 틀을 정립하는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은 당연한 이치다.
여기에 대해서 이론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지나친 신중함으로 인해 적시성을 상실해서는 더욱 안 된다.
국방개혁 307계획은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작성된 지침문서로서 앞으로
기본계획(안)이 확정되기 전에 각종 정책회의와 합동참모회의, 군무회의 등을 거치고 공청회‧
세미나‧토론회‧설명회 등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차의 신중성에 대해서는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단지 군의 원로들인 전직 장관이나 참모총장, 예비역 장성들의 우려와 염려가 행여
국방개혁의 발목을 잡는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염려된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할 일이 없어서, 실적을 위한 개선 작업? ,,.
그 유구하고도 찬란한 업적을 자랑하는제1야전군사령부도 없애고, 경기도 용인으로 옮겨, 무슨 개뼊따귀같은 지휘 구조를 새로 맹갈겠다는데,,.
강원도 원주 시민들은 크게 반말하는듯,,. 강원일보 5일 날자 보도,,.
'합동'작전도 물론 좋지만!~ ,. 좀 더 실천 용이(?)한 '협동'작전 경험을 키우기 위해, 과거 '한 신'대장님께서 하셨던 제도처럼; '보병'이 '포병'이나, '기갑'대대로 가서 근무키도 하고, '포병'은 '보병'이나 '기갑'부대로 가서, '기갑'은 '포병'이나 '보병'부대로, '공병'은 '기갑'이나, '포병.보병'부대로 가서 근무케 했었던 제도를 먼저 재 시행, 타 병과를 이해하는 '협동' 작전 능력 배양이 더 우선할 듯! ,,.
이런 건, 전남 상무대!
'육군 보병학교.포병학교.기갑학교.화학학교.공병학교'에서 고등군사반 피교육자 대위 학생 장교들이 6개월 교육 수료 1주전에나 연습하고 졸업하는 '제병 협동 훈련'에서만 치루어지는데,,.
물론, 기타 타 병과 대위들 ㅡ ㅡ ㅡ '공병.정보.병기.방공포병' 병과들도 졸업 주기에 맟춰서 참가키도 하지만,,.
'합동' 작전보다는 우선, 훨씬 실천이 쉬울(?) '협동'작전 능력 배양을 위한, 실무부대에서도, 실천토록은 왜 않는가! ,,. 장군들을 불신하는 이유가 이런 것에도 있읍니다. 저야 졸병 출신이기에 입뻥끗하기가 뭣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