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의 황당한 김용철 미화와 그 위험성(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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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1-05-04 18:14 조회1,9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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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더스의 황당한 김용철 미화와 그 위험성
탐욕에 관한 아쉬운 보고서..'마이더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5046666
초반 줄거리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191664&ctg=1502
등장인물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iframetype.jsp?vVodId=V0000349327&vProgId=1000676&vMenuId=1014105
악역?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inkeasy1&logNo=8012906116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줄거리 요약(마지막회 중심)
주가조작세력들의 음모와 술수, 사랑과 배신 등을 다룬 뻔한 흥행 드라마였지만 탤런트들의 연기가 그럴듯해서, 볼 수 있으면 보았던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 마지막회에서 김용철을 연상시켜 미화하는 내용이 등장했다.(이하 등장인물명이 아닌 탤런트 실명 사용)
참고로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가조작 사례들은 실제로 실정법에 어긋나는 경우들이 있어서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인진그룹(명예회장 김성겸, 똑똑한 딸 김희애, 딸보다 못한 아들 둘-이복오빠들)의 후계자 김희애(한마디로 헤지펀드 큰손)는 론 아시아 펀드를 운용하는 인진그룹의 실세로서 한영은행을 결국 인수하고 만다. 그 과정에서 김희애는 검사출신 인진그룹 고문 변호사 천호진이 발탁한 장혁을 유용하게 써먹고 팽시킨다. 그러나 복수의 화신이 된 장혁은 내실이 있었음에도 M&A(기업인수합병) 대상으로 전락한 약체 은행 신흥은행을 이용하는 것(도와줌?)과 더불어 김희애의 윗선이요 막후로서 코를 꿰고 있던, 론 아메리카 펀드 소속의 음모가 김병세를 역이용한다.
그러나 장혁은 동종업계의 히로인으로서 존경하기도 했던 김희애의 고단수 전략에 밀려 배신에 이어 패배의 수렁에 빠질 찰나(김희애가 기업인수합병을 위해 차입하려 했던 해외자금-실은 인진그룹비자금-조세피난처에 숨겨져 있던-을 차단하려 했으나 실패), 인진그룹 고문 변호사에서 바지 대표이사로 승진한 인생의 은인 천호진의 자폭으로 기사회생한다. 천호진은 이 그룹의 변호사로 있으면서도 암암리 장혁을 도운 적이 있었다.
장혁이 책임지고 나선다고 했으나 천호진은 젊은 사람 인생을 책임지려는 듯(의협심이 대단한 것처럼 보이게 함) 자폭을 자청한다. 자폭 내용은 기업인수합병에 사용하려던 2조원(?)에 가까운 비자금을 폭로하는 것이었고 기어이 실행한다. 그리고 감옥으로 간다.
결국 김희애는 패배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검찰조사를 받은 후 론아시아 펀드를 부하직원들에게 맡기고 떠난다. 그리고 인진그룹의 검은 비자금은 사회에 헌납되고 그 운용은 비영리재단 형태로 사회저명인사를 얼굴로 내세워 인진그룹 아들(들)이 운영한다(개과천선해서 좋은 일을 하기는 한다는 암시). 김병세(제임스)의 실체를 아는 김희애는 장혁에게 조심하라고 진심으로 충고한다. 자기도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 없었다고 하면서....
김병세는 론 아메리카 본사의 허락없이, 장혁의 기지로 기사회생하여 역으로 한영은행까지 인수합병하여 금융지주회사로 발돋음한 신흥은행의 대주주가 되기 위해(이익을 챙긴후 먹튀할 심사였을 것), 장혁에게 미리 손 봐놓을 것을 지시했으나, 장혁은 미리 그 사실을 신흥은행 경영진에 알려준다. 신흥은행은 장혁이 아니었으면 한영은행에 인수합병되었을 은행이기도 했으니... 김병세는 신흥은행을 직접 방문 이 은행에 투자하고 싶다고 했다가 냉정하게 거절당한다. 그래서 김병세는 배신한 장혁에게 앙심을 품고 복수하려 한다.
김병세는 장혁의 애인 이민정을 납치, 장혁을 유인, 자기 사무실로 잡혀온 장혁과 대면한다. 김병세는 부하에게 장혁을 죽이라고 지시하지만 믿었던 부하는 총구를 오히려 김병세에게 향한 후 발사한다.
2년후 재회한 김희애와 장혁은 어두운 과거와 완전히 단절함을 서로 확인한다. 김희애는 형편이 어려운 기업들을 도와주는 기업구조조정펀드(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의 경영을 도와주는 펀드)를, 장혁은 채리티 펀드(기부금으로 펀드를 운용하고 그 이익금을 다시 기부하는 펀드)를 구상하고 실행하려고 한다. 김희애는 월스트리트의 상륙(월스트리트 전체를 나쁜 것으로 오인하게 할 소지-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을 저지하기 위해 언젠가는 헤지펀드로 복귀할 것임을 암시하기도 한다(은근한 반미모드).
*천호진=김일 장영철 시대의 프로레슬러 천규덕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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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극중 검사출신 최국환 변호사)은 인진그룹의 비자금 비리를 고발하고 감옥행을 자초한다. 극중에서 천호진을, 비록 비리 그룹에 있지만 본심은 착한 사람으로 애써 꾸미지는 않는다. 천호진은 인진그룹의 비리를 고발하려 하면서도 내연의 처와 그 딸을 위해서 비자금 일부를 뒤로 빼돌리겠으니 그것만은 밝혀내지 말아달라고 장혁에게 신신당부한다. 자기가 부담해야 할 위험한 댓가를 대신한, 천호진을 거역할, 선하기만한 장혁도 아니다.
그러나 '마이더스'는 마지막회에서 천호진을 삼성을 배신했던 김용철 변호사(1997~2004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 팀장)로 연상시키게 했다. 비자금이 드러나서 사회환원된 인진그룹의 비자금 약 2조원은, 삼성의 편법 증여와 X파일 폭로로 사회환원할 수 밖에 없었던, 애초부터 종북세력의 의해 이용되게 되어 있었으므로 너무나 억울하게 뺏긴 8000억을 악의적으로 빗댄 것이었다. 이런 돈은 기부보다 오히려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R&D)에 쓰여지도록 했어야 했다. 김용철 삼성 비자금 폭로 사건은 8000억을 기부한 이후에 터진 사건이었지만 삼성을 궁지에 몰아넣는 본질은 이전의 사건들과 같았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이 드라마에서 혼합 각색 연출한 것이라고 하겠다.
드라마에서 천호진은 30년 동안 충성을 바친 회사에서 보상받고 내연의 처에게도 배려하고 아끼던 장혁을 위해서 자폭했지만 김용철은 입사한 직후부터 작심한듯 삼성의 비리를 모았고 국내 굴지의 재벌로서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고 치열한 국가경쟁 속에서 외국자본에 그룹 경영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노심초사하던 이건희 일가를 몰락시킴으로써 얻을 그 명분의 초라함으로 인해 천호진보다 더 비열하고 치사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삼성이 사회환원한 자금의 종북세력 착복 및 악용으로 인해 이미 명약관화해졌다. 드라마에서는 기업들의 사회환원 자금이 사회약자들에게 쓰여질 지 모르나 현실에선 물론 사회약자들을 위해 일부 쓰여지기도 하겠으나, 은밀히 대한민국을 장악한 종북세력들의 지원 자금으로 사용될 수 밖에 없으므로 드라마를 통한 기업의 사회환원을 위한 기부문화 진작은 대한민국에선 빨갱이 편을 드는 것이되므로 결국 김정일을 추종하는 종북세력 편을 드는 것이 되어 대한민국 파괴로 이어진다.
드라마 때문에 기부는 죄다 선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하게 한 것이 아닌가? 이제 기부와 기부에 대한 미화에 머물지 말고 기업들과 국민들이 기부한 돈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철저한 검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때다.
김대중 노무현과 그 추종세력들의 종북적이며 저질적 천문학적 비리에 대해서 저 놈들은 일체 함구 서로 보호하며, 내부비리 고발이나 양심선언을 단속한다. 혹여 저들의 비리가 까발려지면 남빨 전체가 무너질 것이 자명함으로 저들 입장으로 봐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삼성 등 기업들 보다 억만배 더 악하고 거기에 더해 반역적인 친북좌파 정권의 부정부패 비리들은 철옹성이요 성역이다.
그래서 단죄하지 않기 때문에 저들의 또다른 비리와 반역들이 계속적으로 반복된다. 이제는 나 빨갱이다 어쩔래 식이다.
정상적인 정권이었다면 이런 치욕(빨갱이들이 무너져야 함에도 건재한)은 없었을 것이다.
<박원순은 아름다운 가게라는 10,000개의 하부조직을 “희망과 대안”이라는 친북좌익 시민단체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으며 그 조직을 위해 1년에 600억이라는 조직관리비를 쓰고 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
이번 6.2 지방선거도 박원순의 희망대안이 좌익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또 김용철 변호사 앞세워 삼성 이건희 회장을 쫓아내고 8000억을 받아 내어 만든 장학재단 이사장(前)을 하면서 1년에 50명씩 좌익사상을 가진 자들을 미국과 유럽에 유학시켜 좌익혁명 인재 양성과 교포들 좌경화 교육에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외국 교포들이 이들의 세뇌공작에 좌경화되고 있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외국교포들을 좌경화 시켜 놓고 2012년 700만 교포들에게 선거권을 주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여당과 정부 그리고 국민은 좌익들의 전략전술에 말려들어 2012년 정권재창출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2678
2.
어제는 PD수첩에 의해 재향군인회가 할퀴인 날이었다. PD수첩은 재향군인회 문제를 통해 함께 내보낸 재향군인회의 노병들이 6.25에 대한 플랭카드를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도 부정적으로 보이게 하여 6.25 등의 역사까지 훼손하려고 시도했다. 상징조작인 것이다.
재향군인회 산하 기업들은 중소기업청(?)의 규정도 따라야 함으로 재향군인회가 산하 기업들을 직영해야 한다고 하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아서 약점이 잡혔고 그런 가운데서 발생한 비리 때문에 당해서 고민하던, 구 재향군인회 기업관련 인사가 고민 끝에 PD수첩에 양심선언 하는 내용이 초반에 나왔다(병실에서 환자복을 입고 인터뷰). '20세에..' 하며 눈물을 흘리던데 군에서 고생한 것 때문인 것 같았다.
내부의 문제 때문에 많이 고민했겠지만 재향군인회와 관련 맺지 않고 잘 살아가는 군인들 그중 졸병들도 많은데 눈물이 왠 말인가? 종북좌익의 나팔수 PD수첩 PD인지 기자인지 앞에서 질질 짜며 말이지!!
빨갱이들과 종북 쓰레기들에게 약점잡힐 짓이나 하고 애국 세력들의 고군분투에 대해서는 백안시한 재향군인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PD수첩이 감히 재향군인회의 전역 군인들에 대한 예우에 대해서는 밟지 못하던데, 이 시점에서나마 진정한 애국의 간성으로 새출발하기 바란다.
북한의 김정일 일당에 대해서는 왓샤왓샤 하며 핏대를 높이면서 내부의 적에게 약점 잡힐 짓이나 하고 진짜 애국세력을 외면한 재향군인회여! 당신들의 목을 죄는 세력이 바로 5.18로 번성한 종북좌익인 것을 안다면 4.3역사 5.18 역사에 무심했던 것에 대하여 개과천선하라.
몇년전에 남침땅굴에 대해서 신경써달라고 여기에 전화했더니 빙빙 돌리다가 엉뚱한 다른 단체로 걸게도 했다. 물론 거기마저 개뼉다구 또도 개도 아니었지만 남침땅굴에 대해서 신경조차 안쓰고 단체의 이익 단체 내의 일부 인사들의 이익에만 몰두하다가 빨갱이 세상되면 쫄병인 우리보다 당신들이 더 괴로울 것이다.
<흐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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