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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라덴 사살직후 미해사 생도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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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초원 작성일11-05-05 02:06 조회2,58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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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접속이 이제 풀렸군요. 감사합니다. 여러곳에 분산된 박사님의 다른 홈피에 가서 박사님의 글은 계속 읽고 있었습니다. 박사님과 회원님들 모두 건강과 축복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미국해사는 지금 봄학기를 마치고 기말고사기간이랍니다. 곧 여름방학에 들어간답니다. 3학년인 큰아이에게서 어제 전화가 온 김에 물어 보았더니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빈라덴 사살소식을 듣고 전교생이 교실을 뛰쳐나가 축하를 하자는 건의를 했답니다. 물론 묵살되었습니다만 (공부는 계속 해야하니까요), 생도들이 기뻐하며 사기충천해 있는 것만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큰 공을 세운 Navy Seal중에는 해사졸업생도 있었다는 군요. 그것에 고무 되었는지 내년에 줄업하면 특수부대에 자원하고 싶다는 의향을 비쳤습니다.

한국에서 국비장학생으로 미해사에서 공부하다가 작년에 졸업하고 귀국한 생도중에 여자생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한국해군에서 소말리아로 파견해 근무중이라는군요. 대단히 용감한 장교이지요. 겁내거나 무서워하지않고 군인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하는 젊은이들이 많음을 볼 때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navy seal 정말 들어가기도 어렵고 들어 가드라도 절반은 중도하차.정말 모든 면에 완벽해야 하는곳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미국의 해군사관학교는 ㅡ
육해공군 등 군사관련 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모든 대학들을 포함한 교육기관 가운데 첫 손 꼽는 군사 교육기관인바, 그렇다면 이 지구상의 수 만여 대학들 가운데 최고의 대학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그곳의 당시 수석졸업생이던 대한민국 최전방위 반공주의자 지만원 박사가 그러하고,
현재 그곳의 3학년 재학생인 대초원 님의 맏아드님이 또한 그러하며,
그곳 출신으로 소말리아 해협에서 대한민국의 해군의 표상이 된 류관순 같은 그 여장교님이 이를 입증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목소리님의 댓글

목소리 작성일

이곳에 와서야 옳곧고 바른 소리를 대하는듯 합니다. 히망적인 소리를 듣고  감사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서서히 아니 신속하게 전교조 따위를 제치고 바른 교육하는 엘리뜨들이나와야 합니다. 속히 좌익 잔재들을 일망타진하듯 제치고 자유 민주주의로 교육하여 다시 중흥하는 시대가 도래하기를 기구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추천을 올리지 않을 수 없는 글에
댓글로나마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감히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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