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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께 제안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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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 작성일11-05-01 15:58 조회1,836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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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 시스템굿) 입니다

제가 감히 지박사님께 제안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박정희 대통령각하에 관한 전기를 써주시면 어떤가 입니다

이유:
1. 제 자식에게 읽게 하고 싶습니다.
2. 신세대를 위하여 필요하다
3. 지박사님에 대해서 세간의 시선이 몰릴것으로 생각됩니다.


1. 제 자식에게 읽게 하고 싶습니다.
제 자식이 어린데... 저는 어릴때 위인전을 읽히는게 제자식을 위해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타국의 위인도 중요하나
박대통령각하만한 인물은 우리나라에서 무척 중요한 분으로써
제 자식에게 필독시키고 싶습니다.

그간 타인이 쓴 위인전같은 것을 보면
실례보다는 미화가 너무 많아서 그 스토리가 그 스토리같아서
별로 읽히고 싶지 않습니다만

지박사님의 글 스타일을 보면
실제위주라 너무 리얼해서

지박사님이 쓰셨다면
제 자식에게 꼭 읽히고 싶습니다.
물론 저도 읽고요

2. 신세대를 위하여 필요하다
현재 박대통령을 친일파, 독재자라고 신세대들이 많이들 잘못알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박통의 위대함을 선전하고 다니는데요
책이 나오면 읽을거리가 있으니 신세대들에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3. 지박사님에 대해서 세간의 시선이 몰릴것으로 생각됩니다.
박대통령각하의 전기가 세간에 화자되면
지박사님의 다른 책도 더 관심이 쏠릴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지박사님에 대해서 세간의 시선이 몰릴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냥 제 생각을 한번 올려봤습니다
바쁘시면 나중이라도 한번 생각을 해보심이 어떤가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지 박사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강유님의 우국,애국적인 사고에서 표현되는 진정성을 읽게됩니다!

후대 자식의 옳바른 사고와 자식의 진로에 훌륭한 기여가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로서는 좋은 의견으로  생각 됩니다만  이는 전적으로 지박사님의 의향과 시각평가에 달린 사안이겠습니다. 그렇찮아도 이미 계획된 집필들이 벅차보이는데 말입니다.

방대할 박정희 대통령의 전기라면 단일전기라도 그 준비가 엄청날 것으로 보여 벅찰것으로 생각 됩니다만.........

 님의 좋은의견에 추천드립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좋은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 관심을 보일 수 있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특유의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자료와 정보에 입각한 책을 저술하신다면 사회에 미치는 자극, 영향은 가히 중성자폭탄급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로몬 앞에 선 5.18, 530GP역사서,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이 덩달아 베스트셀러가 되고 박사님은 화제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셔서 다이너마이트, 대포를 뻥뻥.. 터뜨리시겠죠...
좌익들이 불리해져서 얼마나한 저지레를 쳐도 그 때는 수많은 애독자들, 국민들이 지켜드릴 것입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진실에 눈을 점점 떠 갈 것이고, 역사와 세상을 연구하고 생각하는 진짜배기 선진의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정말 좋은 생각으로 보여집니다...
아, 지만원 박사님께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그 날, 서점의 베스트셀러 1위코너에 박사님의 저서들이 장기간 전시되는 그 날을 그려봅시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박사님의 4.3책 집필 이후

대한민국의 역사서 - 각 대통령을 평가하는 책을 쓰신다고 들었습니다.

박사님이 워낙에 바쁘신지라 그 책을 사보게 되는 날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일단은 4.3책이 먼저입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박사님께서 쓰시겠다는 대통령역사책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까지 아니였던가요?
기린아님, 지박사님께서 박정희 대통령을 포함해 이후의 대통령 모두에 관한 역사책을 쓴다고 하셨어요?
그 부분은 기억이 투명해서 말이죠...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tb.php/board01/1598/2ae42f714fc3446142e33eb56b60a758

휴 찾았습니다.~

박대통령에 관한 역사책은 아직은 계획에 없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대통령의 책 3권을 강유님 소강절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한국 국민에게 고함> <하면 된다! 떨쳐 일어나자> <나라가 위급할 때 어찌 목숨을 아끼리>

이 3권이고, 3권을 합쳐놓은 <한국 국민에게 고함>이란 큰 책도 있습니다.

전 나눠진 걸 사서 현재 2번째 책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첫번째 책은 연설 모음집 + 행정에 쓰인 글 모음집이며 두번째 책은 박통의 생각이 담긴 책이며 세번째 것은 아직 읽지 않았지만, 미래지향적이고도 박통의 생각 총결산 책인 듯 합니다.

박대통령의 생각, 사상, 철학, 사고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는 점이 정말 좋았었구요, 멋있는 말이 굉장히 많아서 그게 가장 좋았습니다. 책만 보았을 뿐인데, 용기가 생기고 힘이 생깁니다.

이렇게 죽어서까지 국민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대통령은 보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지박사님도 이 책을 읽으신 것 같았습니다. 두 분 글의 비슷한 표현을 보았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책의 전국민에 대한 영향력은 우리 상상이상으로 큽니다
이문열의 삼국지가(사기 기만을 위주로 하는 조조를 시대적 대세를 파악하는 능력있는 자라고 좋게평, 유비를 시대에 뒤떨어지는 아집과 너무 의리 명분에 치우쳐서 일을 그르치는 인물로 평) 나온 이후로
우리나라가 사기 기만이 너무 만연한것 같습니다

이문열의 삼국지 이후, 소설손자병법, TV손자병법 등 그런 류의 흐름이 몇년전에 있던 결과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박대통령각하 시절에는 선배들 말씀들어보면
상하간에 예의와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아주 많았었는데

어느시대부터인가 이나라의 기강이 완전 해이하여

동방예의지국은 이제 먼 이야기이고
오히려 타인을 배려하는 서양이 서방예의지국이 되었습니다

이에 지박사님께서 시간이 되실때 박대통령님에 대한 전기를 쓰신다면
사회에 좋은 에너지를 주입하는 결과가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 신세대들은 광주사태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관심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전교조에 속아서(친일파, 독재자의 박정희) 진실을 모른상태이었기 때문에
박통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주입되면 전교조의 마수에서 해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린아님 같은 신세대들이 많이 유입되면 그런 걱정은 사라질 겁니다.
오히려 머리가 굵은 신세대의 바로 윗세대들이 문젭니다.
그들에게는 약도 없습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의 마지막 역작이 될 전두환부터 이명박에 이르기까지 헌정사서들을 집필하셔 탈고하기만은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12.12와 5.18부터 530GP에 이르기까지 이 숨은진주와 같은 책들을 널리 알리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지박사님 대통령 되시면 무조건 평화통일됩니다.
또 억울한 애국열사들 누명도벗고
노동당 빨갱이들 원하는 중노동도 하게 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5.18 광주폭동에 관한 영화 시나리오 작업도 하신다고 알고 있는데,
그 작업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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