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들의 치명적인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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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1-04-29 15:48 조회1,78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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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말을 빌리면
지금 대한민국 국민의 성향을 분석해 보면 보수가 30%, 중도가 40% , 진보성향(좌파포함)이 30%
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국민의 표를 먹고사는 정치인들이 중도우파, 중도좌파를 지향하는 것이 이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보수만으로 혹은 진보나 좌파만으로는 정권을 획득하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그럼에도 보수들은 우직하게도 보수를 대변하는 자에게 대권을 주려고만 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보수를 대변한다는 지만원박사님이나 조갑제님 같은분은 대권을 잡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그 이유는 그 분들이 훌륭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국정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국민의 중도성향 때문이다.
그럼에도 보수가 보수인사로만 대권을 잡으려 하는 것은 바보와 다름없는 일이다. 가장 현명한 일이지만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보수는 현명하고 현실을 지향하면서 보수의 가치를 지켜가야 한다.
따라서 보수가 지지해야 할 가장 현실적인 후보는 중도보수중에 보수에 뿌리를 담근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보수의 가치를 중히 여기면서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어쩔수 없이 중도로 걸어간 인물이 있다면 그 인물을 지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라고 믿는다.
이제 과거처럼 보수인사만을 주장하다가 좌파정권에 나라를 빼앗긴 사실을 직시해야 할 때이다.
현실적이지 못한 이상만 쫓다가 나라가 이 지경이 되지 않았는가 되새겨 볼 일이다
보수만을 대변하고 혹은 진보만을 대변하는 대통령은 나올 수 없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진실과 정의만 가지고는 배겨날수 없다란 뜻으로도 이해합니다만 과연 표를 얻기위해 할수없이 보수에 뿌리를 내린체 중도실용으로 갈수밖에 없다고도 할수있내요!
그러나 국가정치 지도자는 국민을 설득시킬수있는 철학을 겸비해야 합니다.
즉 대권을 바라보는 정치지도자는 자기가 자유대한민국이 지녀야할 정체성의 보수를 자처한다면 국민성향만 쫓아 다닐께 아니라 중도의 성향을 가진 국민들을 설득시킬수잇는 역량을 겸비해야할 일입니다.
국민의 성향만 쫓아 휘둘린다면 그야말로 좌파 빨갱이들의 포풀리즘에 포로가 되기 십상이지요! 그러면 차선의 방법으로 일단 중도보수로 대권을 잡은후에 좌파척결을 한다면야 그건 우리 우익이 이해와 용인을 해 줄수 있지만요.....!!
국가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친북성향가지 용인한다면 이는 옳바른 중도가 아닙니다.이는 엄정한 잦대로 심판을 내려야합니다. 이제까지 현 대통령은 정체성과 안보를 파괴해도 그냥 내버려두는 방임,방기,직무유기가 아닙니까? 퇴임후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박근헤도 대권에 성공한다면 위 의 차선의 방법으로라도 택하여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세워야 그게 옳바른 역사입니다.
어쨋거나 자유대한민국이란 국가가 처한 이 혼돈의 정체성을 국민의 성향에따라 좌지우지하는 것은 있을수 없는일이고 이는 국가를 책임진 위정자가 풀어야할 숙명이고 책무입니다.
바른나라님의 댓글
바른나라 작성일제가 주장하는 요점이 그겁니다. 박근혜의 경우 비록 중도보수를 내세면서 중도로 걸어 갔지만 그이 뿌리가 보수이기에 대권을 잡으면 보수중심의 정치를 하여 친북좌파 척결에도 나설것으로 확신 합니다. 박근혜는 박정희로 부터 확고부동한 국가관을 가진 정치인으로 저는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