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가 박근혜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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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4-29 23:45 조회2,06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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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빨갱이다, 그럼 어쩔래?'라 했던 김대중의 심복 박지원이가
박근혜를 옹호하고 나섰다.
이러한 박근혜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선명 우익으로서 한 번 쯤 깊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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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오세훈·김문수 대선 출마, 박근혜에 대한 하극상"
박국희 기자 2011.04.21 10:57
(출처=연합뉴스)
최근 대선 출마로 풀이될 수 있는 발언을 미국 방문 중에 잇따라 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 지사에 대해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만약 그렇다면) 박근혜 대표에 대한 하극상”이라고 말했다.
포문은 전병헌 정책위의장이 열었다. 전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오 시장과 김 지사를 겨냥해 “작년에 서울시민과 경기 도민들에게 시정과 도정의 공백이 없겠다고 약속한 지 1년이 안되서 대권을 넘본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이는 시민들에 대한 기만행위다. 시장과 지사는 서울시정과 경기도정이나 꼼꼼히 살필 것을 엄중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서 자알 놀고 자빠쪘군요..떡줄사람 생각도 않는데
['나는 빨갱이다, 그럼 어쩔래]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앞에서 했던
박지원이가 무성이를 넉다운 시키고
이제는 박근혜? 상대를 골라도 한참 잘못 골랐네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빨갱이는 좋아 하지 않을 낀데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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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보수우익을 주창하시는데...
과연 귀하께서 보수우익 맞는지 의문입니다.
혹시 보수우익의 중심에 들어와 보수우익 와해를 기도하는 건 아닌지 하는...
어느 정도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자유의 권리라 보아 넘기게습니다만,
억지에다 기를 쓰다시피하는 왜곡과 음해의 정도가 일반 상식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