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까지 인터넷에서 불평과 불만을...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 언제까지 인터넷에서 불평과 불만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自强不息 작성일11-04-30 03:43 조회1,774회 댓글4건

본문

   현재의 대선구도와 인물들이 탐탁치 않다면, 현재의 정치와 정치인들과는 생래적(生來的)으로 다른 제3의 "강력한 애국보수정당"과 "신예의 정치인"을 만드는 것이 유일한 대안입니다...현재 대한민국은 엉터리 대통령 뽑아놓고, 나중에 인터넷에서 대통령 잘못 뽑았다, 속았다 등등을 불평하고 비난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태입니다...다시 말해, 실수와 실패를 다시 번복하다가는 한방에 무너질 수 있는 위험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대장이 대원들을 이끌고 산정상을 등정해놓고, 대원들에게 "이 산이 아닌가벼, 저산인가벼"라고 말하면 얼마나 허탈한 심정입니까? 게다가 정통+강력+애국+보수 분들도 제3의 정당출현을 손꼽아 기다리지 않습니까?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를 꼭 현재의 정치인들의 전유물이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은 벗어나야 된다고 봅니다...거의 국부(國父)에 가까운 군인출신의 박 대통령이 오랫동안 정치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정치를 잘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군인이라면 정치와는 거리가 멀면 멀었지, 절대로 가깝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그런데도 40대초중반부터 그가 펼친 모든 정치적 활동들은 그야말로 기존의 정치(인)과는 사뭇 다른 대단한 탁월한 정치였습니다...그래서 정치계에 오랫동안 몸담았어도, 60~70세가 되어도 무능하고 욕먹는 것이 한국의 정치판입니다...싱가포르의 이광요는 30대초반에 "인민행동당"을 만든만큼, 우리도 "국민행동당" 정도는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지금의 정치판도와는 전혀 색다른 정당출현과 인물이 나온다면, 거기에다 기대와 희망을 걸어봅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현재 군인이든, 지식인이든 각종 신분과 나이를 떠나, "국방과 안보에 대한 투철한 생각과 공부가 깊은 사람", "대한민국의 모든 것에 대해 외세에 의존하지 않는 자주독립적 생각이 있는 사람" 등의 제2의 박정희 같은 사람을 발굴해내어, 싱가포르 이광요처럼 동양적인 정치체제에 입각하여, 장기집권 가능하도록 도와주어야, 현재의 친북좌익+해외자본(=프리메이슨=그림자 정부)들을 확실하게 단속하는 유일한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현재처럼 대통령 5년 단임제속에서 계속 뻐꾸기 싸움을 지속하는 것과 이광요나 박 대통령과 같은 사람의 장기집권속에서 안정과 발전을 추구하여 선진국으로 되는 것중, 어느 것이 낫습니까? 작금의 여러 논쟁들이 너무 소모적이고, 레퍼토리들이 거의 반복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언제까지 인터넷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와 정치인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는 투덜이+찌질이로 사실 생각이십니까? 정말 노벨의학상에 버금가는 위대한 의학이론이라도,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고칠 수 없는 이론이라면 말짱 헛 것이 아닙니까? 

   모두들 직접 나서서, 현 시스템을 바꿀 의향은 없으신지요?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좋은 말씀이 였습니다
 불평 비난만 있지 출구를 찿는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진정성이 업습니다.

다음 대선이 코앞에 닦아오는데 흡족하지 않으면 대안을 찿는 토론이 있어야 하는데 불평,편협된 시각으로 어느 한사람에만 경도되어 폄하만 하고있으니 이건 누굴 위하며 이게 옳은 자세인지 묻고싶습니다.

 우리가 다음을 걱정함은 당연하고 그리 해야합니다.  보다 격조있는 ,그야말로 우국,애국의 현실적 대안을 서로 교환 해야 할것으로 봅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도 찿을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현실적인 선택이며 국익이겠습니다.

문헌道님의 댓글

문헌道 작성일

현재로서는 제3의 애국정당의 창당을 통해, 대표적인 애국단체인 시스템클럽+조갑제 싸이트+국민행동본부+대북풍선단체 등등 모두 똘똘 뭉치는 길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여기의 여러 회원분들이 애국정당의 창립을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앞으로 거는 기대가 큽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한나라당은 해체되어야 하고- 그 이미지와 보리깜부기 같은 존재들을 제거하고- 털어내지 않는한 가망없어요. 건강한 보수정당이 태어나야 합니다. 상실10년 + 거 뭐, 중도실용 카는거= 나라꼬라지 엉망진창!

무엇보다도 먼저,
젊은이들 일자리
공무원 50% 감원.
국회의원 반으로 줄이고,
사법부를 양심부로 맹글고,
서민들 등줄기 후리는 연봉5000만원의 지방의원들 없에고-
세금 흥청망청 말아먹는 부류는- 어째야 되겠어요?
건강보험공단  구조개선 하고---------등등등---
인권-케사치 말고 북한인권 생각해봐!

문헌道님의 댓글

문헌道 작성일

국회해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민과 국민앞에 군림하는 국회위원 숫자와 지방의원들을 좀 없애야 할 듯 합니다...1961년에 이어, 반세기만에 제2의 "국가재건"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또한 "부정부패의 척결"과 "각종 범죄척결을 위한 법제도의 강화" 역시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254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044 김대중은 왜 술을 멀리했을까? 댓글(5) 자유의깃발 2011-04-30 2159 34
11043 '분당 乙' 戰線 : '김정일당' 운동 간부(?)와의 … 댓글(2) inf247661 2011-04-30 1762 12
11042 '남녀평등 신호등'의 최초 제안자를 찾아냈다 댓글(5) 자유의깃발 2011-04-30 1871 17
11041 전쟁기념관 다녀왔습니다... 개써글 2011-04-30 1957 6
11040 지미 카터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 댓글(3) 김피터 2011-04-30 1898 23
11039 당신은 박빠임이 틀림없다.(박빠 체크리스트) 댓글(3) 경기병 2011-04-30 1751 25
11038 본 체가 탄로난 한나라당은 보수 우익 국민앞에서 썩 물… 댓글(5) 김찬수 2011-04-30 1891 31
11037 대선을 앞 둔 凡保守右翼의 代議機構는 왜 絶對絶命의 命… 댓글(4) 산하 2011-04-30 1793 13
11036 보수우익의 自己檢證 산하 2011-04-30 2014 13
11035 글 몇개를 재 게재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마침내 우리… 댓글(3) 산하 2011-04-30 1984 9
열람중 ▣ 언제까지 인터넷에서 불평과 불만을... 댓글(4) 自强不息 2011-04-30 1775 28
11033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댓글(5) 산하 2011-04-30 1964 16
11032 섬뜩한 박지원의 變態 댓글(3) 경기병 2011-04-30 1775 22
11031 ‘나는 종북 빨/갱/이/다’ 고백한 박지원을 의원제명하… 댓글(2) 비전원 2011-04-30 1751 13
11030 이명박 중도와 박근혜 중도의 차이를 말할 수 없다면..… 댓글(2) 경기병 2011-04-30 1890 10
11029 이젠 올곧고 새로운 진짜 보수 결집체 나와야 댓글(2) 비전원 2011-04-29 1818 8
11028 박지원이가 박근혜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도록 만든다. 댓글(2) 경기병 2011-04-29 2066 8
11027 5.18 영상 증거자료 입수 댓글(1) 반공청년투사 2011-04-29 1961 6
11026 외교관 출신 탈북자 김태산씨 북한남침땅굴 폭로(동영상) 댓글(1) 김진철 2011-04-29 2581 20
11025 이남자가 벤츠 사는법 댓글(2) 시스템당 2011-04-29 1758 13
11024 전라도는 진짜 빨갱이 동네인가? 댓글(3) 팔광 2011-04-29 1927 28
11023 치마입은 신호등 댓글(5) 자유의깃발 2011-04-29 1914 28
11022 보수들의 치명적인 오류... 댓글(2) 바른나라 2011-04-29 1788 10
11021 국가원수모독 산하 2011-04-29 1939 23
11020 김정일의 무한 벤츠 사랑 댓글(3) 더블디 2011-04-29 2070 8
11019 국방개혁.. 기술적 테크닉 필요하다!!! 개써글 2011-04-29 1853 7
11018 이명박 대통령님께 김준규검찰총장 파면촉구 댓글(1) 정창화 2011-04-29 1851 17
11017 지미 카터.. "뽕맞은 것처럼~♪~♬" 댓글(1) 자유의깃발 2011-04-29 1903 15
11016 박근혜를 어떻게 보아야 하나? 댓글(7) 바른나라 2011-04-29 1775 22
11015 민주화 유공자 vs 국가 유공자 댓글(2) 팔광 2011-04-29 1741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