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표로도 부족하다. 투표 참가자들의 찬반여부를 전수검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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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1-04-27 23:40 조회1,86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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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놓고 남로당이 확실한 민노당과 여타 종북당들이 선거공조를 예사로 자행한다. 그동안 노동자들의 표가 그 노동자들이 전부 종북성향이 아니었음에도 일부 민노당으로 가는 경향이 있었던 것을 악용하여 대다수 노동자들의 표를 (전자개표조작을 통해) 전체 종북세력 쪽으로 결집시키려는 음모다.
조작을 통해, 물론 재검표같은 것은 최소화하면서, 일부 항의하는 곳들이 있으면 시간을 끌어(작업을 한다는 의미) 그런데만 재검표하는 시늉은 하면서(개표 부정이 나와도 관례대로? 결과에 지장이 없었다며 무시함), 여론조사 조작 - 출구조사 조작 - 전자개표 조작으로 종결될 것이다.
개표를 하기 전에 출구조사로 기를 죽이고 박빙 선거구를 한 두 개 만들어 지는 쪽이 그나마 만족하게 만들고(작년 6.2지방선거의 서울시, 이번 4.27 재보궐선거의 김해처럼) 과거에 김대중이 고무신을 돌려놓고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운 것과 같이, 선거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시기에 상대방 선거부정의 사실 여부를 가릴 수 없음에도, 선거부정이 기정사실인 양 만들어 이런 선거부정이 선거결과에 결정적인 패인이 아닐 수 있는데도, 전자개표로 조작한다면, 재검표를 하지 않는 한 도저히 밝힐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일련번호가 없고 투표함이 마분지로 만들어져 있어서 투표함 바꿔치기를 해버리면 재검표도 무의미해질 수 있다. 그래서 투표 참가자들에 대한 투표 행위에 대한(찬반) 전수조사가 혁명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오늘 선거를 마지막으로 선거혁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선거를 통한, 아니 선거 조작을 통한, 적화를 절대로 막을 수 없다.
어쩌면 여론조사 조작을 막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규모 유세 허용이라고 생각한다. 세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지금과 같은 유세 방식이 여론조사 조작을 부추기는 것이다. 누가 우세한지 여론조사에 의존하지 않으면 도저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기관들의 성향도 의심스럽고 여론조사 방식도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된 여론조사로 발생하는 낭비는 대규모 유세 비용을 상회할 것이다. 대규모 유세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자발심에 의존하면 대규모 유세는 절대로 잘못된 것이 될 수가 없다. 1992 대선 김영삼 유세 때 신천까지 운동 삼아 먼거리임에도 걸어 갔었다. 다수가 그랬다고 생각한다(5.16 광장 100만 반공집회가 사라진 후, 우파들이 대규모로 결집한 마지막 행사였다). 그 자가 그럴 줄을 몰랐지만...
그래서 선거관리위원회를 물갈이 하고(선거관리위원회의 인적 요소에 대한 검증), 일련번호를 부활하고, 방송 3사의 출구조사 담합을 저지하고, 투표함을 마분지에서 알루미늄 등 금속으로 환원하고, 여론조사 조작을 저지하고, 전자개표를 저지 수개표를 기본으로 하며(컴퓨터 사용 불가. 기계는 계수기로만), 재검표는 반드시 시행, 당선자는 재검표가 완료된 시점(재검표가 의심스러우면 투표 참가자들의 찬반 여부 전수조사)에 확정 하는 등 선거혁명을 이룩한 후 2012년의 총선과 대선을 시행해야만 할 것이다.
모략극
http://www.ooooxxxx.com/sub/free.html?tb=hbbs_free&sw=vi&no=13182&page=1&keyfield=&key=&ct=
<흐훗>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로즈님의 답답한 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미 판세는 좌향좌입니다. 작년에 한국을 갔을때 친구놈이 천안함 사건의 정부 발표를 못믿겠다고했을때 대한민국이 이미 너무 멀리 왔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순천에서 민노당이 이긴것은 정말 큰 사건입니다. 결국 호남을 버려야하는 상황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지역감정으로만 치부할 일이 아니였습니다. 호남은 이제 빨갱이들의 본진 이라고 보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리고 영남 강원 충청 경기 모두 점점 빨갱이들에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부정선거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기울고 있으니까요.
이 사태는 한나라당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극약처방이 필요합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1992년 대선 때, 대구 신천에서의 신한국당 유세 때 60만이 모였다고 했습니다.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직접 가 본 바로는 신천이 사람들의 물결로 넘쳤고 곳곳에 멀티전광판이 설치되고 코리아나의 공연이 벌어지는 등 5.16 광장 백만 집회 이후 최대의 군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당시 김대중은 대구 집회를 두류 야구장에서 열었는데 1000여명, 제 기억으로 2000명을 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이 안타까워 김대중을 동정하기도 했었으니까요. 김대중이 차에서 손을 흔들며 유세장을 벗어날 때 김대중이 어떻게 생긴 인간인가 궁금해서 그가 탄 차 옆으로 따라갔었는데 그의 표정이 가식적인 미소는 띄었지만 그리 밝지 않고 떫떠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구에 대한 반감이 그때 생겨서 정상적으로 대구와 같은 보수성이 있는 지역을 이길 수 없겠다 싶어서 보다 덜 보수적인 지역부터 잠식해야겠다는 구상을 한 것은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론조사 조작과 전자개표조작, 그리고 김종필의 자민련과의 연대도 불사해야 된다고 작심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적당한 시기에 팽시킬려고도 했겠지요. 궁극적인 자기들 편이 되지 않으면,,,,
그때까지 저는 20대였는데, 지역감정을 해서는 안되고 전라도 대통령이 한 번 쯤 나와야 되고, 5.18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고, 그렇다고 대학가에서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심각한 반역적 폭동일 줄은 몰랐지만 이게 민주화운동이다라고 인정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김영삼을 찍었고 그 전에는 노태우를 찍었습니다. 이명박이 대통령 된 후에도 골수좌파 청년들 외에는 덜컹 저짝을 찍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남을 제외한 지역은 이미 세력 균형이 비슷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은데요. 그런 곳일수록 전자개표조작의 마수에 걸려들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셨다시피 작년 6.2 지방선거 때처럼요.
호남은 내놨고요.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일련번호 부활 선거인 명부와 투표지번호 일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