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은 우익우파의 지주입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순간 송두리째 모든 것이 다 증발해버릴 것입니다. 우익 우파라는 말 자체가 역사 속에서 사라져버릴 겁니다. 보수적이라는 그림자를 지워버리려면, 적들보다 더 열심히 자유민주주의를 외쳐야 합니다. 그 안에 반공과 질서를 녹여야 합니다. 국민들과 청년들과 한호흡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세계관과 기본적인 정서에서 우익우파가 고립되어나가면, 돈키호테가 될 뿐입니다. 이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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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이 한반도 남 쪽의 족속들은 한 번 제 2 의 베트남 꼴이 나봐야 정신들을 차릴 족속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