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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1-04-25 04:33 조회1,79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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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결코 외롭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댓글이 활력소와 비타민의 역할을 넉넉하게 해 줍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작성일 : 11-04-23 11:44 아~대한민국이여!단상
글쓴이 : 정창화 조회 : 155 추천 : 26
아~ 대한민국이여! 단상
며칠 째 잠을 청해도 잠이 잘 들지 않는다. 이래 본 적이 없다.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이란 국호가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날이 오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필자는 2003.12.19.노사모 주최의 [노무현 대통령 당선 1주년 기념대회]에서 노무현이가 “노무현 정권은 좌파정권입니다. 시민혁명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라고 외치는 모습에 자극을 받아
스스로 구국운동에 첫발을 드려놓은 2004년에는 화성남침땅굴문제를 가지고 7개월간 따라 다녔다.
국방부에서 각계 지도자들을 국방부로 모이게 해 놓고 “남침땅굴은 없다”라고 세뇌하는 바람에 더 이상 땅굴문제를 들고 다닐 수가 없었다.
이 때 부산 이재진 치과의사로부터 2002년 대선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자료들을 입수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부정선거에 대해 매달려 왔다.
2005.2.22. 프레스센터에서 “가짜 대통령 노무현은 즉각 퇴진하라” 주제로 기자회견을 했다. 이를 시발로
일간신문 24회 전면광고, 주간신문 39회 전면광고, 민사소송 2회. 행정소송 4회. “기계가 뽑은 대통령“제하 등으로 책자 3번 발간 무차별 배포. 목요기도회 187회. 시국*안보강연회 91회. 무수한 팜프렛 제작배포 등을 하면서 목숨을 걸고 가짜 대통령 노무현 퇴진 및 부정선거규명운동을 처절하리만치 맹열하게 전개해 왔다.
그 결과로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 때 전자개표기(대선)와 전자투표기(총선)에 의한 좌파무리의 하수인 중앙선관위의 개표조작 부정선거 음모를 막아냈다. 이 말은 증거를 갖고 있는 필자가 책임진다.
그러나 가짜 대통령 노무현의 퇴진운동은 언론과 정치인들의 무반응으로 인해 끝내 결실을 보지 못했다.
해서 2009.12.17. 부정선거규명의 한 수단으로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이용훈 대법원장 등 29명을 무더기로 형사고발을 했다.
이 역시 썩어빠진 검찰로 인해 부정선거관련자 처벌을 위한 고발사건은 무위로 끝나고 말 것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
첫째 언론과 정치인들의 호응이 없었고 둘째 정신 차리지 못하는 국민들이 식상해 해서 부정선거규명은 더 이상 끌고 갈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
2010년 2월 남침땅굴전문가이며 자유 대한민국의 영웅인 우리 국민연합 이창근 남침땅굴탐사단장을 만나게 된 것이 동기가 되어 남침땅굴에 대한 관심을 또 다시 갖게 되었다.
필자는 이창근 단장이 2010.4. 탄현에서 물리탐사와 시추를 할 때에 청음기를 통해 지하에서 들리는 소리를 직접 들었다. 너무 놀랐다.
이창근 단장이 2010.9.17.부터 탄현남침땅굴을 절개하기 시작하자 몇 군데 큰 교회들에 성금지원 요청을 해서 도움을 주려고 발버둥을 쳤으나 성금이 잘 들어오지 않아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2011.1.12. 혹한으로 인하여 절개작업인원들이 감기 몸살에 시달리고 절개공사자금이 바닥나게 됨으로써 뻥 뚫린 남침땅굴이 눈앞에 드러나게 되었는데도 아쉽게도 절개공사는 중단 되었다.
공사중단 3개월이 지난 금년 4월 8일 이창근 단장이 자신의 차를 매각한 돈 300만원과 필자가 빚을 낸 500만원을 가지고 일단 10M나 차오른 물을 양수기로 물퍼내기 작업부터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필자가 외상으로 교회연합신문에 성금모금을 위한 2회 전면광고를 게재하였고, 성금모금을 위한 5쪽짜리 유인물 수백 통을 배포했다.
그리고 몇 군데 큰 교회를 직접 찾아가서 성금지원을 요청했다. 손에 쥐어지는 돈은 전혀 없었다.
그런데 몇 번 광고된 통장 7개를 들고 나가 통장정리를 해 봤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전화통화를 한 목사 한 분이 110만원을 입금시켰고 그 외 4명만이 8만원을 입금시킨 것이 전부였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가슴이 뛰었다. 허망했다. 참담함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이제 500만원만 더 확보되면 뻥 뚫린 탄현남침땅굴을 국민 앞에 공개할 수가 있겠는데 아무리 뛰어다녀도 모금이 잘 안 된다.
필자는 구국운동을 하기 위해 담보한 집 담보는 이미 대출한도액을 넘어섰고, 공무원연금 담보대출은 이미 받아썼기 때문에 성금에 의지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그런데 이 모양이다. 참으로 한심하다.
이 나라 대부분의 국민이 어이하다가 이렇게 국가안보불감증 중증도에 걸렸는지 알 길이 없다.
자유 대한민국의 천적 김정일 악마집단이 2012년을 강성대국의 원년으로 정해 놓았고 또 23만명의 잘 훈련된 특수군부대를 편성해 놓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남침땅굴을 통해 무력남침을 감행할지 어느 누구도 모른다.
장난삼아 심심풀이로 땅굴을 파내려온 것이 아닌 바에야 무력남침을 시도 할 것은 불을 보듯이 명약관화하다.
필자인 정 목사를 향해 “국방부에서 남침땅굴은 없다고 하지 않느냐?” “국방부가 할 일을 왜 정 목사가 들고 다니느냐?” “국방부에 도움을 요청 할 일이지 않느냐?” 라고 면박만 주면서 도무지 성금 줄 생각은 하지 않는다.
최근 남양주경찰서에서는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2리에서 지하음이 들린다는 묵현2리 주민들의 신고를 접하고도 “엽사들의 엽총쏘는 소리. 천성산의 얼음깨지는 소리인가?를 확인”해 본다는 헛소리를 했으며
숭실대 배00교수에게 지하폭발음이 아니고 지상폭발음이라고 녹음테입을 감정케 하는 한편 어느 집의 보일러 터지는 소리로 결론을 내리고 남양주땅굴 파는 소리는 일단락을 지은 사실이 있다.
언론이 앵무새처럼 남양주경찰서의 보도자료나 그대로 인용 보도하고 주민들의 떠들썩하는 “묵현리 주민들은 지하에서 들리는 소리와 엽총 쏘는 소리, 천성산의 얼음 깨지는 소리도 구분 못하는 얼간이들이냐? 라고 반문하는 묵현2리 주민들의 여론을 국민들에게 전해 주지 않았다는 사실은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국민들은 아무 감각 없이 그냥 지나쳤다. 남양주경찰서의 보도자료 제공에 따른 언론보도에 의아하게 생각하는 국민이 별로 없었다는 사실은 더욱 심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남양주시 화도읍에 남침땅굴은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존재한다. 필자는 이 말에 책임을 진다. 남양주경찰서의 서장과 묵현2리 담당 정보 보안관은 의심스럽기 그지없다. 국민의 이름으로 문책 받게 될 날이 곧 오게 해야 한다.
이런 세상 돌아가는 꼴에 소름마저 끼칠 정도이다. 중앙청에 인공기만 올라가지 않았을 뿐이지 김성욱 기자의 책 제목대로 [적화보고서]가 적중하는 것 같아 소름이 끼친다.
아~아! 자유 대한민국의 국호가 사라지는 것이나 아닌가?
새벽 4시에 일러나는 습관 때문에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어야 할 밤 1시! 곤한 잠에 빠졌어야 할 이 시간에 왜 궁상맞은(?) 단상의 글을 쓰고 있을까?
아~아 대한민국호가 어디로 항해하고 있나?
2011.4.23.새벽에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서울 은평구 응암동 747-6 (지하 1층)
02-3785-0191.FAX02-302-2486.011-5779-6039. 010-7503-0334
cafe: 정창화 & 국민연합. http://cafe.daum.net/J-C-W
추천 : 26
장학포 11-04-23 21:29
참으로 서글픈 세상이군요! 이미 지난날 저들의 쇄뇌에 모두가 둔감해 있습니다. 안보란 말은 우익정치인의 사치품일뿐 이명박 부터 행동이없는 말재주만 피우지 않습니까?
되진 노무현과 "서로 건들이지 않기로 햇다"는 뒷거래(?)가 사실인지 모르나 그래서 중도놀음으로 이나라가 저들세력에 면죄부를 주니 지들 마음대로 의식적인 사회현상으로 몰아갑니다.
정창화 목사님! 언론이고 군부고 법조계고 교육계고 문화계고 어디 저놈들이 안박힌데가 없잖습니까?
심지어 국정원에도 마찬가진데 뭘 더 얘기 할수있나요? 그러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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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한국인 요즘 배때지부르니 땅굴 좌익 다 남의일입니다.북한이 내려와도 나의일이 아니므로 가만있습니다.조선인은 민주주의할 자격도 의식도 없습니다.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정창화 목사님 힘 내세요 우리가 있짜나요
작은 딸에게서 배운 힘이 솟는 말 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