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100만 민란' 짝퉁단체 "어버이 들불" 모임 출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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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4-22 00:02 조회1,7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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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민란‘ 문성근, 어르신 내세워 내란 선동?”
어버이연합 “좌편향 모임 출범, 진정한 목적 의문”
- 온종림 기자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만 민란‘으로 내란을 선동하는 문성근씨가 65세 이상 회원들로 구성된 좌편향 단체 ‘어버이 들불' 모임을 출범했다”며 “그 모임의 의도와 순수성에 의문이 간다”고 비판했다.
어버이연합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어버이연합과 같은 자발적 모임도 아니고 인의적으로 한사람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좌편향 '어버이 들불' 모임이 어떻게 순수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이러한 모임에 참여한 이들의 순수성에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의 모임에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며 대한민국을 위해하고 국법질서를 유린 하며 국회의원에게 집단폭력을 일삼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의 회원이 다수 참석한다고 들었다”며 “국법을 유린하고 폭력을 일삼는 민가협과 함께 한다는 것은 보다 많은 폭력을 일삼으며 대한민국을 부정하려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종편집 2011.04.21 18: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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