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發 신라호텔 한복 뻘짓, 김용철 냄새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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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4-14 19:09 조회1,998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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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삼성을 괴롭히려는 좌익들의 음모네요
이렇게 쉽게 큰 이슈를 만들수 있는 파워는 좌익빨갱이 밖에는 없습니다.
팔광님의 댓글
팔광
딱히 따진다면, 사전에 고객에게 충분히 고지하지 못한 호텔측의 관리소홀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죠.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삼성을 친일과 재벌의 상징으로 몰아세우고 반일·반기업 센세이셔널리즘의 제물로 만든다. .. 표현상으로만 생각하면, 재벌독재와 친일을 '부정'하는 것은 정 반대의 의미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재벌·독재와 친일을 제물·연료로 사용해서 친북(적화)을 실천하는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재벌·독재·친일을 긍정하는 자들이기도 합니다. 긍정과 부정이라... 참 국어는 모호하네요. 사실로 받아들이거나 믿지않으려하는 긍정과 부정이 있고, 그것을 실천되게하거나 이루어지지않게 하려는 긍정과 부정도 있으니까요.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삼성이 공기업인가. 한국인이라해서 무조건 다 삼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처럼. 한복입은 사람이 어디에서나 대접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레스토랑 매니져는 당연히 출입객의 패션을 고려해야 한다. 한복을 입던 양복을 입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내집에 들이고 말고는 레스토랑의 권리이다.
호텔매니져 레스토랑매니져의 주관을 대상으로 인민재판을 해서, 반기업 반재벌 센세이셔얼리즘에 영합해서 마녀사냥을 하려 하는가? 그렇게 민족의상 한복이 이나라에 중요한 의미를 가져서 개인의 취향과 심미안의 자유보다 우선하는 것이 되었다면 아에 한복입는 사람들에게 연금이라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한복쿼터제를 실시하여 양복만 입는 사람에게 패널티라도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이곳에 자세한 글을 실었군요.
한복입고 안입고는 개인의 자유지만 내집에 들이고 말고는 레스토랑의 권리이다?
한복을 마치 반바지나 추리닝, 양복과 턱시도와 같은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한복이 갖는 가장 큰 본질적 의미는 아예 완전히 무시를 하는군요.
만약 그 레스토랑에서, 그 레스토랑 사장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권리로써,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은 출입시키지 않는다는 공지를 내걸었다면 국제적인 시비의 문제화가 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만약 미국, 또는 유럽에서 레스토랑에 한복을 입고 오는 사람은 출입금지하겠다고 공고를 내걸면 아 그런가보다 하고 웃어넘길 수 있습니까?
만약 일본 동경에 그런 레스토랑이 있다면 마음 편하게 납득하겠습니까?
당장 외교적인 사단이 벌어질 것입니다.
한복은 추리닝, 망또, 턱시도, 뭐 이런 구분개념에만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의 전통복장, 그게 한복입니다.
한복이 수모를 받는다면 거기에는 한국전통을 무시하고 깔보는 모멸의 의미가 숨어있는 것입니다.
한복이 거추장스러워서?
양복에도 한복보다 더 거추장스러운 복식이 많지만, 그런 것이 입장 제지된다는 말은 들어본 일도 없습니다.
한복이 거추장스럽다면 그 부피를 줄이도록 한복 치마 허리를 묶는 끈이나 소매 토시 등을 착용하도록 레스토랑에서 따로 준비하거나 공고해서 개인적 준비를 유도하든가 해야지, 한복자체를 무작정 입장거부한다는 것은 누가봐도 설득력 제로요 한복 전체에 대한 일방적인 모독입니다.
옛날 대궐이나 귀족들이 연회하는데에서도 모두 한복입고 연회했고 그 연회장에서 춤도 추었습니다.
한복이 정 불편하면 식사등의 활동중 토시나 허리끈등을 도입하여 개선할 일이지 무작정 금지란 것은 발전을 포기하는 폐기에 불과합니다.
팔광님의 댓글
팔광
신라호텔 뷔페 가격이 쌀 30kg 가격과 비슷합니다(저녁 성인 69,000원 / 점심 성인 65,000원 )
신라호텔을 편들고 싶지 않지만 분명 이정도 가격이면 예약손님에게는 드레스코드 관련 사전 공지가 있었을 것입니다.
예약 모임으로 참석한 한복디자이너 이씨는 행사 진행인을 통해 사전 고지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죠.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먼저 한복출입금지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규정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그 규정이 언제 왜 생겼느냐 하는 것입니다.
혹시 이런 이유 아닐까요.
요즘 한복이 굉장히 비싸죠.
어떤 친구들이 의도적으로 한복을 입고가서 음식을 옷에 묻힌후
호텔측에 배상을 요구하는 거죠.
그런 일을 몇번 당하면 저라도 한복입은 사람 출입금지 시킬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는 음식점에서 한복 못입는 드레스코드가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듭니다.
틀림없이 뭔가 이유가 있을 겁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이것들이 지금 지 조동아리 들어가는 밥이 삼성사람들 덕인 줄 모르고 !
시비 걸 짓이 없으니 별 유치한 장난을 다 하네. 쥐 씨알 만한 놈들 같으니라고.
한복이 왜 어때서? 한복 만큼 멋진 옷, 세상에 또 어디 있더냐?
호텔신라는 외국인이 많은 곳 아닌가?
이 어찌 권장사항이지, 금지조건 이란 말쌈 이라더냐?
시비를 걸려면 북한에 정일이 처먹는거, 거금들여 홀딱쑈 하는거 이런걸 까야지,
이것들이 지금 하늘 무서운 줄을 몰라.
6.25 를 한번 더하고, 일본 같이 멀쩡한 대낮에 쓰나미 한번 당해봐야 정신이 좀 들겨?
참말로!!!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좌파들이 삼성을 괴롭힐려는 의도라 해도 삼성의 실수는 인정해야 합니다.
사기를 당해도 한두번은 사깃군을 욕하지만 같은 사기를 계속당함은 바보이듯,
삼성은 좌파들의 타깃이 된지 얼마인데 그런 빌미거리를 주는지... 답답합니다.
태극기를 꺼꾸로 달면 비난받듯, 한복을 차멸하면 비난이 있으리라는 것을 전혀 생각 못했을까요???
우리의 정체성에 저촉이 되는 문제에는 젊은층이 민감한데... 이번 건도 "딱 걸린 것"이지요.
다만 우익은 그런 문제에 부화뇌동 않도록 아는 사람들에게 저들의 전략을 알리주는게 필요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 생각도 팔광님과 다르지 않습니다
과거에 김용철이 덕분에 이건희가 고생을 좀 했지요????
어쨋거나 드레스 코드가 맞지 않는다면,
입지 말았어야지요!!!!
한복이 예쁘고 어쩌구는
대한민국사람들의 시선에만 그럴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