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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한복파동에 미처날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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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4-15 17:10 조회1,978회 댓글11건

본문

    요즘 언론 매체도 일방적 "한복홀대"라는 명제로 몰아간다. 제대로된 언론 기관이라면 홀대비난자의 의견만 몰아 보도할게 아니라 정작 신라호텔측의 변명(?)이라도 실어서  왜 그랬는지 그 처사의 이유를 소상히 밝혀서  모든 국민들에게 객관적 판단의 기회을 살려야 할것이다. 이런식으로 신라호텔을 몰매타작으로만 보도하는것이 진정 언론기관이 할 일인가?

  이젠 오늘 보도를 보니 국회 금뺏지들도 여야를 가릴것 없이 제기된 포풀리즘에 춤을 추고 있다.
심지어 여당 의원도 반대의견을 했다간 이미좌파 분위기에 넘어간 우파의 일반국민인식을 뒤집기 무서워 표를 생각하는 발작인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현제 우리나라 국민의 시민의식 싸이클이 정상괴도를 이탈한 포풀리즘에 너무나 민감하게 익숙해 있는것 같다. 그러면 벌써 좌파빨갱이숫법에 사회현상이 먹혀들고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정말 무섭다! 등신같은 우익마져 걸려든 형국이니 이젠 더 이상 어떻게 해야하나?

  흔이들 사건의 본질과 원인은 제껴두고 열불통부터 내고있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이 이미 빨갱이 숫법에 걸려들어 뭐가 우선인지 뭔지를 모르는 중독 증상인것 같다. 나는 지금은 호텔 근처에도 못가는 시골 농부지만 "한복홀대" 란 이름으로 왜곡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매타작 선동질은 인정할수없다.

  그렇게 한민족,우리끼리,한복등을 고귀한 가치로 해서 세계화,글로벌을 함께해야한다면  그렇게 일방적 매도,비난은 맞지않다. 우리것의 유아독존식의 일방적 고집이 아니라  함께 가야한다는 양식이 필요하다.  그러면 순수혈통을 훼손하는 다문화 국제결혼도 문제가 아닌가? 우리의 중요한 우리혈통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다.....그건 그렇고 이건 이건가? 

  이런식의 여론 몰이 전개는 숲을 못보고 가지만 보는 우와 같다.물론 호텔측의 매끄럽지못한 태도는 보완하면 된다. 왜 이렇게 단 말마적 기분으로 모든것을 아귀다툼으로 풀려고 하는가?

  우리 모두가 좀더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국제화 개념에 충실해야 한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러게나 말씀입니다!!!!
저야, 워낙 소시민이다보니.....
호텔 신라는 고사하고
자그마한 여인숙에 머물기도 싫어서
어디 조금만 멀리 집을 떠나 그날 못돌아올 것 같기만 해도
아예 가려고 하지 못하는 소시민이어서....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언론들이 영혼없는 장사를 하고 있는 신라호텔에 대하여 퍼 붓는 비난만큼만
영혼없는 정치를 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을 향하여 강도높게 비난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역시 약한 자엔 강하고 강한 자엔 약한 언론...

신라호텔 주인이 사과를 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으니만큼 앞으로 조심하겠지요.
노점상도 아니고...
나아가 한복이 아니라 기존의 호텔 내의 한식당도 되살려야 합니다. 오지노선의 손실을
흑자노선의 수익으로 벌충하면서 경영하는 버스회사 처럼 신라호텔정도라면 작은
손실정도는 감수하고서라도 사회에 기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노블리스오블리제정신은
개인에게 뿐만 아니라 일류기업에게도 요구되는 선진사회의 덕목입니다.

우리 시스템클럽의 많은 회원들은 한복을 좌익의 상징으로 여겨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강기갑이 입고 날뛰었으니 그 심정 이해가 갈만도 합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거부감의 정도가 지나친 것 같습니다.
잘하면 강기갑이가 숟가락 들고 밥 먹는 모습만 신문에 실려도 한식을 좌익들이 먹는
밥으로 간주하여 많은 회원들이 숟가락 놓게 될 날이 오게 되지나 않을까 염려 됩니다.

4대강문제가 좌익, 우익의 이분법에의해서 다뤄질 수 없는 사안인 것처럼 호텔 한복문제도
좌익, 우익 이분법에 의해서 다뤄질 성질의 문제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대기업을 무너뜨리려 하고 국민들이 대기업을 미워하게 만드는 좌익들의 수작입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아래 글은 아래 경기병님 글에 올리고 여기에도 올립니다.
//-----
이 일련의 사건이 다 우리민족끼리 전략의 일환이라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들. 북한이 보면 참 안심되겠습니다. 반공반공 입으로만 외치고 대중 앞에서는 민족민족외치는 이율배반의 무리들. 보수우파 내에 너무 많습니다. 민족정기 좋아하려면 이제는 호텔에 꼭 한복입고 들어가야 겠습니다. 아에 호텔이나 고급레스토랑 내에서는 한복을 차별하면 안된다는 법까지 제정하지 그러십니까. 네이트 같은 포탈의 유행병이 시스템클럽에도 번지고 있고 좌빨에게 좋은 안주거리에 포장까지 잘 해서 배달까지 해주는 모습보니. 이런게 시스템분석적인 원칙인 건지 시스템클럽에 회의가 듭니다. 이런식으로 앞으로 몇년이나 더 갈까요. 박사님이 전두지휘해주지 않으면 시스템클럽의 우익우파가 대중들 특히 청년들에게 내세울 수 있는게 몇가지나 됩니까. 통일명분도 좌파에게 농락당하고, 민족명분도 좌파에게 농락당하고, 한일관계에서도 농락당하고, 풍선날리기, 북한민주혁명에는 알아서 쉬쉬하고, 뭐 되는일이 없습니다. 도대체 계산기에 뭘 입력하고 무슨 결론을 도출하고 계신 겁니까. 세상이 원하는 대답은 좀더 넓고 명쾌한 결론입니다. 몇십년씩 쾌쾌묵은 나혼자옳다식의 시각 언제까지 대물림할것입니까. 좌파는 이미 우파가 어떤 식의 반응을 보일지 다 알고, 시정잡배도 보수우파를 어떻게 요리할지 압니다. 그러나 우파는 입은 있고 머리는 있으되 열정이 없습니다. 열정이 없고 표현도 하지 않습니다. 좌파들이 마당을 만들어놓으면 기웃거리다 한두마디씩 하는 것이 다입니다. 우리민족끼리 시정잡배집단과 노동당의 대중 선동에 의한 반일 반재벌의 이데올로기 친북헤게모니 만들기 작전인 것을 정말 모르셔서, 이렇게 반민족주의자이니 친일이니 하는 바람들을 일으키고 계시는 겁니까? 시스템클럽 정말 왜이럽니까. 시스템이 있는거 맞습니까?
이제는 좌빨인민들 배나채워주는 민족정신보다 인류애정신 함량하는게 옳지 않겠습니까? 민족장사로 얼마나 더 말아먹고 싶어서 그러시는 겁니까? 설마 김대중식통일에 미련이 있어서 그러는건 아닐테지요? 민족외칠 시간에 북한민주화혁명의 방안이나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HiFi (at) systemclub.co.kr
2011.04.15 2221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복은 양복에 비해 한국성을 더 잘 드러내 보여주고 있고, 태극기는 일본의 일장기나
중국의 오성홍기에 비해 한국성을 더 잘 드러내 보여주고 있지요. 우리의 여러 미풍양속
또한 한국성을 잘 드러내보여주는 우리의 문화지요. 이런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한국의 정체성을 이룬다 할만하겠지요. 그러한 한국의 정체성을 그 어느 집단보다도
잃지 않으려 하는 집단이 우익집단이고요. 그래서 우익하면 보수와 관련 짓지요.
보수는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속성이 강한 때문입니다.

강기갑이가 한복을 입었다고 한복이 좌익 복장입니까? 강기갑이가 밥을 먹었다고
밥이 좌익 음식입니까? 강기갑이가 설날에 부모님께 세배를 한다면 우익은 거수경례를
붙일 겁니까? 왜 잘난 우리들이 강기갑이를 신경써야 합니까? 이런 식으로라면
한국의 미풍양속은 죄다 좌익문화로 전락할 겁니다. 우려됩니다.

한국성을 도외시한 우익은 진성 우익이 아닙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에 바쁜
노점상이거나 길거리 조폭 집단의 구성원이 아닌 다음에야 국가 대표브랜드인
신라호텔 사장이나 대통령 쯤 된다면 국가의 정체성을 염두에 두어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하리라고 봅니다. 우리 시스템회원들이 분노하는 이유가 대통령의 정체성 없는
국정운영이 아니겠습니까?

"우익? 필요없어... 좌익은 사람이 아니야? "
"한복? 필요없어 옆에사람이 불편해... 못들어오게 해... "

이게 과연 대한민국 상위계층 사람들의 의식구조가 맞습니까? 그러니 시스템회원들처럼
역사를 알고 미래를 내다보고 수시로 자아성찰에 임하는 지성들로서는 나라 돌아가는
꼴이 불안하기만 한겁니다. 지도자급들이 정체성에대한 관심이 없으니 미래에 대한
예측도 불가능한 거고요. 한국성(정체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의 미래는 뜬 구름입니다.

신라호텔 주인이나 이명박대통령이나 사유구조가 거기서 거기... 똑 같습니다. 그래서
신라호텔측의 부적절함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이명박 대통령의 부적절성에 대해서도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 제가 드리는 이 같은 내용이 좌익적 시각입니까?

참고로 알고 싶습니다. HiFi 님은 4대강사업을 찬성하십니까? 아니면 반대하십니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장학포님께도 묻습니다. 님은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을 찬성하십니까?
아니면 반대하십니까?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나는 4대강의  찬성이고 반대고 아직 전문적 식견이 없어 단언할수 없는 입장에있씁니다.단지 오래전에 TV에서 미국에 있는  어느 재미  교포교수가  미국의 예를 들어 4대강의 수질오염은 대책만 잘 가동된다면 전혀 걱정할 일이 없다는 옹호를 들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왜 회원들에게 "이명박부류 선택과,4대강 찬성 유무를 시험치듯하는 이분법적,단선적 질의에 얽매려 합니까?그래야 님이 바라는 ,이곳 시스템 회원중에도 일관성없는 부류들이 많다는 논리를 펴려고 합니까? 그래서 뭘 더 추구하고 싶어서 이곳에서 계속 이렇게 실익없는 편가르기식 글쓰기를 즐깁니까?

  님은 한복!,한복 !주창하며 "자유대한민국"의 시민의식에 까지 손을 대고 있습니다. 경기병님의 한복예찬론은 딱 북한체제에서는 100%통용될수 있을겝니다. 그러나 이곳은 자유대한민국입니다.그래서 자유가 있고, 각자 사업장마다 메뉴얼과 규범,규율,제도가 있습니다.이런 본질적 동기는 무시하고 오로지 한복만을 외쳐댑니까? 한복의 홀대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는  국제화하는 세계시민의식을 쌓아야 합니다. 이것이 북한과는 천지차로 다릅니다.이번 신라호텔 식당이 무슨 "한복 패션쑈"를 여는 장소 였습니까?

  왜들 이러십니까?한복복장은 우리한국의 고귀한 전통이미지를 가지고 있지요! 그러나 한복착용은 시도 때도없이 공공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타인에게 주의를 요하면서까지 출입해야하는 에티켙이 아닙니다

  강기갑이 입은 한복이 미운게 아니라 인간 강기갑이 미운겁니다.님의 논조를 보면 지나친 자의해석으로 상대를 옭아매려는 포풀리즘이 아닌가요? 이명박과 나는 천부당 만부당 한 부류인데도 대도 말입니다.

  세계각국은 각자의 국내법이있고 비록 북한에도 입국하면 북한법을 지켜야합니다. 공장도, 기업체도, 정부관서도 ,  하물며 개인의 사업체에서도 각자의 규정 규범이 있습니다. 한복이란 명분으로 모든코스를 통과할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자유체제하의 선택이고 에티켙입니다.

 본질을 왜곡하는  한복만 외쳐대지 말길 바랍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4대강개발사업은 이명박 취임 직후부터 논란이 되어 온 오래된 사안입니다.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가지고 계시지 않다면 결례되는 표현이지만 기회주의적이라고밖에
드릴 말 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원칙적으로 반대합니다. 저 개인 뿐만 아니라 취임초 운하와 같이 자연하천을
대대적으로 형질변경시키려는 개발에는 좌우익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요즘 와서는 당초 반대하던 많은 사람들이 지쳐 있는 상태고요.

4대강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었던 이유는 4대강 찬반이 좌우익 2분법으로 결정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 한복문제에 관하여 좌우익
2분법적인 시각으로 보아서는 않된다고 하는 것과 더불어서 말이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한복에 이념성을 결부시킨다면 좌익보다는 역시 우익이 지켜야 할
가치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의 미풍양속이기 때문입니다. 우익이 한복이라는 한국성 하나
보호하지 못하고서야 제대로 된 우익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벌써 세계사람들로부터
우리나라의 한복이 조롱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이와 같은 국가적 망신은 신라호텔측의
무개념한 경영방식때문에 빚어진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님은 국가보안법 하나만 지키면 우익의 임무는 모두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가보안법 수호는 우리나라만의 특수상황이지 우익 본래의 역할은
아니라고 봅니다. 되풀이 되는 얘기지만 미풍양속을 비롯해서 한국성, 정체성과 같은
다양한 보수적 가치를 보호하고 북돋우는 것이 우익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한국성을 위시한 국가의 정체성은 비지니스 차원에서 거래되어서는 않될 소중한
그 무엇이며 보호해야 할 그 소임을 신라호텔과 이명박 정권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한복을 두고 무슨 아전인수식의 좌익 우익의 손익이나 무슨 음모나 경영상 이유에 대한 증거없는 추리를 따지기에 앞서서, 이 사안의 진짜 중요성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한국의 최고급호텔에서 벌어진 그런 창피한 일이 과연 세계에 어떤 시각으로 보이는지 다음의 기사가 말해줍니다.

(기사 펌)
‘세계의 웃음거리’ 된 한복…신라호텔 사태 해외토픽으로

13일 벌어진 호텔 신라의 ‘한복 착용 금지’ 사태가 해외토픽으로 다뤄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와 관련해 한복 비하 발언까지 나오고 있어 ‘국제적 망신’이 되고 있다.

14일 AFP통신은 “한국의 최고급 호텔에서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지 못하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며 호텔 신라의 한복 착용 금지 사태를 전했다. 이 보도에서는 한복 착용 금지와 관련된 최초의 보도부터 호텔 측의 사과, 장관의 경고 조치까지 일련의 과정을 자세히 다뤘다.

이 소식은 곧 미국, 영국, 프랑스 등 각국의 외신으로 퍼져나갔다. 각국 외신은 이 기사를 해외토픽으로 다루며 자국의 전통을 배척한 이례적 사례로 소개했다.

이같은 내용은 일본에도 전해졌다. 일본의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은 연합뉴스와 중앙데일리, 자국의 해외전문 통신 ‘서치나’ 등을 통해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100여건이 넘는 댓글을 달며 ‘황당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 중에는 자국의 전통 의상을 대하는 방식과 비교한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 ‘chi*****’는 “일본에서 기모노를 입고 나타난다면 오히려 기쁘게 맞이할 것”이라며 “자국의 전통 의상을 거부하는 것이 참 특이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인들의 전통 문화에 대한 생각을 의심하는 댓글도 보였다. 네티즌 ‘khm*****’는 “스스로의 전통 복장을 부정하는 것이 한국인 답다”며 “한복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한국인의 본심일지도 모른다”고 비꼬았다.

한복 자체에 대한 비하 발언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일본의 침략이전까지 한국의 원래 복장은 가슴이 나오는 한복(치마저고리)이었다”며 “일본이 통치시절 치마저고리 입는 것을 중지시켰는데 자국의 옷을 거부했다니 웃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조선에는 염색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신분이 높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흰색 복장이 기본이었다”며 “지금의 한복은 ‘옛 조선의 의상은 이 정도 뛰어나다’란 소망으로 만들어진 ‘자칭’ 전통 의상일 뿐”이라고 비하했다.

<디지털뉴스팀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http://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353077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는 국내언론이 내뱉는, 본질을 왜곡한 보도에  지박사가 승소한 연예인 "문근영"파문이 생각 납니다.

 국내언론이 제대로 정신밖힌 놈들입니까? 그것이 본질인줄, 사실인즉 놀아나는 우매한 시민들과 이를 증폭시키려는 세력들이 있다는걸 왜 모르십니까?

 참으로 글쓰기가 힘드는군요!!!!!!!!!!!!!!!

고래고기님의 댓글

고래고기 작성일

전 한복, 하면 퍼뜩  떠오르는 것이 '기생관광'  특히 숙박업소에  한복입은 여자 라면 더욱 그런데요.
신라호텔에 언제 한복규정이 만들어진 줄은 모르겠으나  과거 우리가 못살던 시절 숙박업소나 술집 근처의 한복녀는 거의 돈벌이 나선 '기생' 이었던 시절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실제로는 본 적이 없지만 영화를 통해서 많이 보았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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