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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쓰나미급, 페스트급 재앙 "MB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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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4-12 20:08 조회1,80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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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내세우는 중도라는 것은 좌익정권 10년의 전교조를 위시한 좌파 집단의 국가 마비, 교란, 전복 선동 세뇌질보다 더 교묘하고 위험했으면 위험했지 못 하지는 않은 불치, 난치의 병원균 같다.

빨갱이도 아닌 대한민국의 젊은 여성들이 북괴의 세번째 적그리스도인 김정은의 여편네가 되는 게 좋다는 쓰레기같은 말을 주워 삼킨다. 편하게 남부러울 것 없이 호이호식하고 누리는데 뭐가 문제냐는 것이다.

이명박이 차라리 중도라는 말을 하지 않거나 아니면 말 꺼내기도 허망하지만 철저히 애국하는 자의 입장에 있었다면 이런 험한 지경까지는 당연히 오지 않았다.

이명박은 유래없는 살인귀독재 북괴에 총부리를 겨눠야 할 이 분단체제의 위험하에서 옛적 현대의 중동 진출 사업처럼 김정일의 북한에서 샐러리맨 쉽으로 개척하고 살며 김정일을 평이한 세계의 지도자처럼 생각하고 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려는 것인가.
무슨 섞어찌개인가? 그 청와대 만찬 식단의 섞어찌개를 보고 아이디어 낸 것이 중도인가?

빨갱이라고 일이나도 뭐 별 문제가 되지 않고 되려 분한 꼴 당하는 분한 세상이 되어버린 지금이다.
애국자로서 대한민국의 샐러리맨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면 이 빨갱이 천지의 대한민국에서 직장에 있다가 과연 어떤 얼굴색과 몰골로 저녁이면 퇴근을 하게 될까?

어디를 가나 빨갱이 대한민국 민주공산적화 지원 전국방송인 mbc총책이 보수정당의 강원도 도지사 후보로 나온 것에 대해 그리고 그 장본인의 "mbc는 민주당 국회의원만 하는 줄 아느냐!"고 다분히 연극의 대본적인 화를 내는 언동에 대해 생각하지 않겠는가...

중도라는 것이 이 나라의 국민들을 사악하게 만들었다.
한나라당이 그 총대를 멨고 또한 총알받이를 스스로 자처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아니면 얼마 후 역사의 변화가 있는 날 좌익과 중도의 보균자, 전염자들은 지치고 피로한 애국자들에게서 용서가 잠재된 심판을 받는 게 아니라, 한겨울 시베리아 추위의 몇 백배의 얼음의 온도보다 더 냉정하고 차갑고 냉혹한 신으로부터의 죄값을 치루게 될 것이다.

이명박은 크리스찬이라 하지만 그는 진실한 하나님과 대화하고 있지 않다.
하나님으로부터 심판받아 지옥에 떨어질 왕들의 나라라는 극적인 불명예를 이명박은 이처럼 충실히 계승하고 있다.
정의와 선은 사장되고 좌익의 잔머리, 중도가 나라를 휘젓고 있다.

중도라는 것이 이명박의 머리에서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명박이 악인이라는 걸 반증한다. 설사 이명박은 이리 될 줄 몰랐다 나도 상황이 그렇게 된 다음 정도에는 손쓸수도 없었다고 항변하더라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 것아다.
그렇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 우익은 애국이고 좌익은 역적인 것이지 무슨 염병으로 중간, 중도라는 존재가 돌출될 수 있다는 말인가...

이명박은 허리케인, 대지진, 쓰나미, 토네이도, 페스트, 아프리카의 한발, 북극의 40도 기온같은 재앙보다도 감당못할 재앙을 이 나라에 주었다...
이걸 누가 해결한다는 말인가...
충무공같은 박정희 대통령이 있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다...
기원하며 기도하며 소원하며 소망하며 기다릴 뿐이다.
두드리면 열릴 것이고 소원하는 데로 성취된다고 했으니 그리 되기까지 힘없는 나는 기다릴 뿐이다.

이를 어찌한단 말인가...
중도라는 샐러리맨 적당기회주의 정신세태 유포가 지진, 쓰나미 재앙이 되어 이 땅을 폐허로 만들고 생명을 썩게 하고 영혼을 썩게 하는 것이다.

고환이 썩은 남성과 자궁이 썩은 여성의 영혼들이 세상을 배회하고 있다.
마치 한 밤 중 어느 직장 셀러리맨과  모르는 여성이 욕망으로 점철되어 낯설게 만나서 하룻밤을 지내는 영화의 어떤 얘기처럼 세계와 사회와 역사에 대한 황금처럼 변치않는 견해와 의식의 주어진 지성은 밟아버리고, 대한민국 땅에서 성치않은 정신들로 배회하고 있다.

애국, 우국의 정신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이 땅에서 그들은 맴돌고 헛돌다 가려는가...
"이렇게 살아서 뭐하는가...!!" 어떤 상황에서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식과 양심, 영혼의 부분은 남겨둬 놓고 있는가...?!
제발 그래야 한다. 중도에 먹힌 이 땅의 뿌리썩은 영혼들이여....!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전과는 달리 이젠 좌익 악성종양이 나라 안 광범위하게 퍼져 메쓰를 댈 수도 없어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중도의 파급 후 결과를 생각하고 전파했다면 이명박은 틀림없는 좌익일것이고(그것도 사악하고 아주 불순한...)
생각지 못했다면 대통령 자격이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나타난 결과를 치료하지 않으려고 하니 말입니다.
거기에 고양이 앞에 생선격이라고
좌익 놈들이 나라안에서 설쳐대고 있으니 메쓰를 댈 수도 없는 형국이 된 것이겠습니다...
메쓰를 대려고는 생각하지도 않고 있는 것 같고요..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남 시선 신경 안쓰기로 유명한 이명박이 그 정도까지 DJ급 두뇌플레이를 했을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빨갱이 10년 정권에 버금가는 위험한 MB정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명박의 중도실용실리주의 실용실적실천 실실실  이런것들 때문에
이제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나라의 사정도 형편도 이념도 생각할 줄 모르고
기회주의,황금만능주의,이기주의가 판을 치게 되었습니다. 머시고 자시고 돈만 벌면 된다는...

이명박같은 영악한 사기꾼이 대통령이 되는데, 10대 20대는 그걸보고 무슨 생각이 들것인지..

또, 제가 염려하는 것이, 20대 보수지지율이 높은게 결코 반갑지가 않습니다저는.
다들보면 진정한 우익의 가치는 전혀 모르고, 왜 좌파가 위험하고 잘못된 것인지 전혀 모르고 이명박이 G20 유치한거 멋있다고, 아침마당에서 눈물흘리고, 시장가서 국밥먹는게, 중도실용 돈만 잘벌면 된다고 멋있다고 그런 표면상으로만 드러나는 것들만 알고있을 뿐이지, 제대로 시국을 인식하는 젊은이를 저는 단 한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합니까? 이명박은 정작 노무현 때보다도 국가부채를 늘렸는데? 좌익 만드는 대통령..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회주의,황금만능주의,이기주의가 판을 치게 되었습니다. 머시고 자시고 돈만 벌면 된다는... "

게시판 글 내용에 제가 빼먹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 파멸의 길로 좌익들은 이끌고, 종용하고, 조종하고, 머리에 주입합니다.
참 집요합니다. 사람의 취약해진 부분에 스며들어서 감언이설로 사람을 완전히 파멸케합니다.
또 하나의 저질 쓰레기로 만들어서 사회에 악취를 풍기는 존재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 모욕감과 굴욕감 치욕감에 누군가는 자살도 할 것입니다.
나라가 위험합니다. 이 시간 어디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좌익의 농간에 괴로워하고 가슴을 찢으며 울분에 싸여 피눈물을 흘리며 고생하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사지 멀쩡한 똥같은 시커먼 암흑의 악마가 시간을 안가리고, 십자가에 힘을 못쓴다는 드라큐라의 약점같은 것도 없이 이 나라의 정신을 타락하게 해서, 함께 지옥으로 가는 특급열차를 타자고 웃으며 손짓을 하고 인정을 도구삼으며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기린아님, 아셔야 합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도 아닙니다만 말입니다.
지옥은 정말 있는 겁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감입니다.

저는 지옥도 천국도 이 세상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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