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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타래 헝클어지듯 뒤엉킨 이놈의 역사 어떻게 풀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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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1-04-11 10:13 조회1,91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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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토론방 펌글)

초등학교 6학년 때 4.19혁명을 맞이했다.
당시 왕십리 마장동에 있는 동명초등학교를 현재 지하철5호선 행당역이 있는 산동네(현재는 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것 같음)에서 한 시간 넘게 걸어서 다녔다. 가까이에 무학초등학교와 금호초등학교가 있었지만 5학년 때 마장동에서 행당동 무허가 판잣집으로 이사를 해서 전학을 하지 않고 그냥 다녔다.

전학이 수월했던 시절도 아니고, 어머니나 아버지가 그 것을 잘 처리할 형편도 아니었고, 또 보통 한 두 시간은 걸어서 학교에 다니던 시절이었다.
그해 4월 18일 날은 날씨가 음산하고 조금은 추웠었다. 학교가 끝나고 교문을 나서는데 웬 어머니 한 분이 아들이 수업이 끝나고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는 대부분 가정이 근근이 연명을 하던 시절이었고 어른들은 한 푼 벌이라도 일을 해야 되는데 다 큰 6학년 학생을 어머니가 마중을 나온다는 것은 그 시절로서는 아주 드문 일이었다. 나와 같은 반인 아들이 나오자 손을 꼭 잡으시며 시내(당시는 4대문 안을 “문안” 또는 “시내”로 불렀고 4대문 밖은 서울이기는 했어도 대부분 판잣집과 초가집이 뒤섞여있는 오는 날의 촌 동네만도 못한 시절이었다.)에서 전쟁이 나서 걱정이 되어서 아들을 데리러 왔단다.

그 어머니의 “전쟁이 났다.” 는 말을 듣고 시내 쪽을 바라보니 동대문부근에서 불기둥이 치솟고 검붉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시내에서 벌어졌다는 전쟁은 전쟁이 아니라 4,19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격렬한 시위(데모)였다. 그때 처음으로 “데모”가 영어에서 빌려 온 말인 것도 모르고 “데모”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를 대충 알게 되었다.

고려대생들이 시위를 끝내고 학교로 돌아가다 동대문시장 부근에서 정치깡패 이정재가 풀어놓은 폭력배들에게 쇠파이프로 난타를 당하고 열이 받친 시위대가 동대문 경찰서에 불을 질러 한 참 타고 있는 중이었다.
물론 이것은 뒤에 알은 사실이다.
4.19혁명의 전야제였다.
4.19혁명이 이루어지다.

그날 저녁 아버지와 동네 어른들이 시내에서 벌어진 시위의 긴박했던 상황을 애기하는 것을 주워듣고 어린 소견에 시국이 돌아가는 형편을 어렴풋이 짐작하며, 전날과 달리 따사로운 봄 햇살이 내리쬐는 4월 19일 아침 평일과 마찬가지로 등교를 했다. 하지만 교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무기한 휴교를 한다는 안내판이 교문 앞을 가로 막고 있었다. 그날 시위가 절정을 이루었으며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4.19혁명으로 기록되기에 이른다.

한 일주일간 집에서 놀다 심심하면 또래들과 어울려 큰길(성동경찰서 4거리)에 나가보곤 했다. 그때까지도 왕십리는 4대문 안에서 벌어지는 격렬한 시위와는 거리가 먼 태평한 동네였다. 하지만 4월 25일을 전 후로 왕십리에서도 산발적으로 시위가 벌어졌다. 고려대, 서울대, 연대생들이 주축이 되고 뜻있는 시민들이 합세하여 4.19혁명이 8-90%쯤 완성단계에 들어섰을 때 왕십리에 있는 H대학도 뒤늦게 시위를 시작한 것이었다.

대학을 “우골탑”이라 부르는 것이 그 대학을 지칭하면서 처음으로 생겨난 말인 것 같으며, 오늘날은 국내 굴지의 대학으로 발전을 하였지만 그 때 까지만 해도 H대학은 그랬었다. 남이 농사짓고 타작하고 쌀 씻고 불 때서 밥상 다 차려 놓으니 그 때서 숟가락 들고 한 자리 차지하고 앉은 것이다.

한 일 주일 쯤 후 시내 쪽(을지로 6 가 방향)에서 시민들이 트럭에 타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왕십리 쪽으로 몰려나오고 있었다. 옷이 피로 붉게 물든 사람도 있었고, 붕대로 머리를 칭칭 감은 사람도 있었고, 모두 다 아픔도 잊고 핏물에 얼룩진 태극기를 흔들며 고래고래 만세를 부르고 있었다. 그 날이 4.19혁명이 완성되는 4월 26일이었을 것이다. 이승만이 어눌한 말투로 하야를 발표하고 동숭동 이화장으로 잠시 옮겨갔다 하와이로 망명길에 오르는 4.19혁명이 완성되던 날이었을 것이다.

그 4.19혁명의 영령들 200여 열사분이 수유리 4.19묘지에 잠들어 계신다.
4.19혁명 1주년 기념식. 다음 해 중학교에 진학하여 4.19혁명의 1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고등학교 형님들이 운동장에서 4.19혁명 1주년기념 시가행진에 참석하기 위해 4.19혁명노래를 음악선생의 지휘에 맞춰 연습을 하던 모습이 기억이 어렴풋하다.

“♫독재는 물러가라 외치는 고함소리
방방곡곡 전진하는 학도들이다.♬(?)”
그렇지만 4.19혁명 기념식은 5.16쿠테타라는 암초를 만나 1주년 기념식을 끝으로 끝났다. 그래서 그 노래의 가사도 다 기억을 할 수가 없고 곡조도 기억이 희미하다.

그 때 민주당 민주정부가 굳건히 뿌리를 내렸더라면 조금 늦기는 했어도 친일부역자들이 대부분 생존해 있었고, 생존해 있는 증인도 많고 증거수집도 오늘날 보다는 훨씬 수월했을 것이므로 그런대로 친일청산을 하였을 것이고 우리역사는 바른 길로 들어설 수가 있었을 것이다.

여기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권력과 출세에 혈안이 된 왜군중위출신의 다까끼 마사오가 휴전선 이북으로 겨누라는 총부리를 180도 돌려 수많은 학생과 시민들의 피로 이룬 민주정부를 쓰러트리고 정권을 도둑질 하여 18년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궁정동 안가에서 자기 딸보다도 어린 여대생의 허리를 끌어 앉고 주색잡기에 빠져 왜색풍의 가요를 흥얼거리다 보다 못한 김재규가 권총으로 즉결 처분을 하여 박정희 독재는 마감을 하였다.

5.16쿠테타 전후의 상황
12년간 자유당독재에 짓눌렸던 민심이 새로 들어선 민주정부를 향하여 요구와 바람이 우후죽순처럼 표출되었고 좀 혼란스럽기는 했어도 군이 쿠테타를 꼭 일으켜야할 만큼 수습 못할 상황이 아니었다. 그런 다양한 의사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다.

친일부역 장교 출신의 박정희는 그것을 트집 잡아 쿠테타를 일으킨 것이다.
백보 양보해서 그 때의 상황이 군이라도 나서야 하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해도, 왜군장교 출신이 아닌 상해임시정부인사나 만주벌판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독립군 출신의 장군에 의해 쿠테타가 주도 되었다면 국민들이 받아들이기에도 속 편하고 우리 역사가 얼마나 아름다운 방향으로 흘러갔을 것인가?

1980년 봄
18년의 지루하고 소름끼치는 박정희의 군사독재가 끝나는가보다 하는 순간 다시 전두환이 앞에서 끌고 노태우가 뒤에서 밀며, 눈 부릅뜨고 쏴대고 휘두르는 총칼과 걷어차는 군홧발에 여지없이 짓밟혀 민주회복은 기약 없이 뒤로 미뤄야 했다.

그 뒤 6.10항쟁의 결과물로 어렵게 얻은 직선제 개헌으로 1987년 대선에서 김영삼과 김대중의 분열로 노태우에게 다시 정권을 진상할 때는 이 세상이 끝나는 것과 같은 절망이었다. 그 때 김영삼과 김대중이 내 눈 앞에 있다면 내손으로 패 죽였을 것이다. 그 때는 전두환 노태우보다 김영삼 김대중이 더 혐오스러웠다.

봄날 봄꿈을 꾸듯 짧은 민주주의를 누렸었다.
아무리 큰 슬픔도, 절망도 세월이 가면 잊기 마련이다.
그렇게 혐오하던 김대중에 대한 미움의 감정도 삭아 1997년 대선에서 그에게 표를 주어 평생 처음 내 손으로 대통령을 뽑는 기쁨을 누렸다.
한 번 시작이 어렵지 한 번만 경험하면 그 뒤에는 쉬운 것이다.

다시 노무현을 내 손으로 뽑는 기쁨도 누렸다.
그렇게 해서 김대중 노무현 10년간,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민주주의를 누렸었다. 이제 이 땅에서 독재는 영원히 사라지고 민주주의가 탄탄하게 자리를 잡는 줄 알았다. 친일과 군사독재의 인적청산의 기회는 지나갔어도 역사적으로는 청산을 하고 기록을 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울 수 있을 것도 같았다.

그리고 8천만 겨레의 숙원인 통일도 성큼 다가서는 듯 했다.
하지만 그것도 봄날 졸면서 꾼 개꿈이었다.
이명박이 모든 것을 한 순간에 물거품을 만들었다.
잠간 누렸던 민주주의는 박정희 전두환 시절로 완벽하게 되돌아갔다.

박정희 전두환은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폭력을 자행하며 보란 듯이 사람이 사람에 대하여만 저지르는 독재였지만, 이명박은 아주 지저분하고 빤히 속이 들여다보이는 거짓말로 앞의 거짓말을 뒤의 거짓말로 뒤덮으며 스스로 국민에게 사기 친 것을 실토하며 사람에 대한 독재를 넘어 자연과 천지만물과 역사와 민족정기에 대하여 까지 가증스럽고 더러운 독재를 자행행하고 있다.

이명박의 5년은 더러운 오염된 물이 덮친 쓰나미다.
통일은커녕, 시시각각 다가오는 전쟁의 공포에 눈을 뜨고도 가위에 눌릴 지경이다.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고 기폭제가 되었던 고려대!
그 고대출신 이명박이 앞장서서 민주주의를 죽이고 있고, 또 수많은 고대출신 이명박의 똘마니들이 민주주의를 죽이는 이명박의 전위대 노릇을 앞장서서 하고 있으니 이 무슨 짓 굿은 역사의 장난이란 말인가?

도대체 대한민국에 그렇게 사람이 없단 말인가?
우리와 왜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데 왜에서 태어났고, 조선 사람인지 왜놈인지 출신도 불분명한 작자에게 5천만의 운명을 맡겼단 말인가?
지금 나라꼴이 이게 뭔가?

왜에게 뒤통수를 맞으면서도, 세계인이 다 아는 사실을 왜의 원전에서 내 뿜는 방사능이 위험치가 않다고 왜의 나팔수를 스스로 자임하고 나섰다. 하느님을 믿는 장로라더니, 믿는 것은 오직 “편서풍”뿐이다. 잘못하다가는 왜인들로 부터도 퇴짜를 맞은 왜의 방사능에 오렴된 농산물과 수산물의 최종 기착지가 한국이 될 지도 모르겠다.

여기서 기가 막히는 것은?
이명박이야 어찌어찌하다보니 절반을 넘겼고, 반드시 면도날로 도려내는 것과 같은 청산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죽은 4대강과 소 돼지는 무슨 수로 되살린단 말인가?

여기서 기가 막히는 것은 박정희의 딸 근혠지 노처녀인지가 또 다시 자기 아비의 대를 이어 자기 아비가 못다 한 일을 이명박의 바통을 받아 유신을 마무리하겠다고 치맛바람을 일으키고 있고, 국회의원 뺏찌와 감투에 걸신들린 영혼이 없는 바지 걸친 허수아비들은 앞 다투어 줄줄이 근혜의 치마폭 속으로 기어들어가고 있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속이 끓어 오르고, 또 그게 현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두 콧구멍이 휑하니 뚫려 있어도 숨이 막힐 지경이다.

여기서 더 기가 막히는 것은?
그런데 여기서 박근혜의 치맛바람이나 암탉이 쳐대는 홰 짓보다도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야당의 꼴이다. 지금 돌아가고 있는 꼴을 보아서는 지난 1987년 김대중 김영삼의 분열로 노태우에게 어부지리를 안겼던 악몽을 재현할 조짐이 농후하다.

지난 지방선거와 몇 차례의 재보선에서도 이미 그 싹을 선 보였었다.
그 때는 누가 뭐래도 민주화를 견인했던 양대 산맥으로 우뚝한 김대중과 김영삼이라도 있었고 둘 중 한 사람만 양보하면 되었지만. 박근혜나 이명박이 내세운 자와 싸워 민주주의를 되찾아 와야 하는 야당이 숫자를 헤아리기도 힘들게 많고, 또 앞으로도 얼마가 더 생겨날 지도 모른다.

김대중 김영삼과 비교하여서는 어림도 없는 도토리 반 토막 쪼가리도 안 되는 것들이 뒤엉켜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또 그 도토리 반 토막짜리들이 김대중 김영삼을 넘어서는 황소고집들이어서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들을 곤혹스럽고 혼란스럽고 고민을 하게하고 고통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아-!
내가 조국을 잘못 선택해 태어난 것인가?
태어날 시절을 잘못 선택한 것인가?
또다시 4.19를 맞으며 고민이 깊어진다.

대체 실타래 헝클어지듯 뒤엉킨 이놈의 역사 어떻게 풀어야 하나?
이 시국을 아파하고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4월 16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으로 나와 같은 고민에 쌓인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가슴속에 쌓여 있는 답답한 애기들을 속 시원하게 나누어 봅시다.

----------- * ---------- * -----------

이것이 지금 아고라며 각종 토론방으로 부지런히 퍼나르고 있는 한겨레토론방의 베스트 글입니다. 그럴듯하지만 가만 들여다보면 마치 엉터리도사의 주문입니다. 이 글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역사지식과 사실인식의 수준에 있어 이 나라 지식인을 자처하는 대졸이상자들의 대다수는 이 자보다 훨씬 못 미친다는 사실입니다.

조선사나 고대사도 아닌 바로 우리가 온 몸으로 겪으며 살아 온 지금의 우리역사에 대한 인식수준이 대부분 그러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들이 지식인 혹은 우리사회 각 분야의 지도자로 당당합니다. 이 한편의 글에 대한민국의 현황이 다 담긴 것 같아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보고자 옮겨 왔습니다.

댓글목록

형사반장님의 댓글

형사반장 작성일

국론분열만 시킨놈들 이름이 왜 올라오남,,,
좋은게 좋타는 식으로 처신하다보니 나라꼴이 뭔감...
( 죄짓고 자살한  놈현이도 국장 치르는 꼬락서니///끝까지 죄를 물어서 공개도하고 남아있는 상속자 한테도 부정축제 부분은 환수를 하던지...마무리를 해야 맞는다고봅니다) 개대주이 자녀들 재산도 상속세OR

 증여세 추적조치///미국에 떠도는 부정한 자금들 환수해서 국고로 귀속 할일이 엄청많을 텐데???
장래가 걱정입니다...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깜짝 놀랐습니다.
뭐 이런글을 올리는가 하고,,

김대중이와 노무현이를 추종하는 기생충 무리들은  얼마든지
이런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읽다가 열받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뭐 그리 걱정 할게 없는게
멀지 않은 세월에  김정일도 죽고.....
글쓴자도 죽고.  그렇게 세월은 갑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하족도님, 형사반장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소생이 이 글을 옮겨 온 건 오늘 대부분의  20~30대 역사인식 수준이 바로 이것 아닌가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그 숫자는 60~70대에 못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는 정도이지요.
아마도 40대의 우리 현대사 인식 수준도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헌데 문제는 이들의 인식을 교정시킬 방법이 없지 않나 싶은 것입니다.
그 바탕위에서 5.18에 이어 제주 4.3사건까지 자연스럽게 민중항쟁으로 재탄생하고, 이승만대통령 탓이었으니
대통령이 제주도민에게 사과하고, 나아가 이젠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라는 당당한 요구까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여타 국민들은 관심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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