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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발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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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4-08 17:06 조회2,000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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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팔광님, 매우 감사합니다. 이 내용을 잘 활용해야 할 터인데요. 우선 5.18재판에도 증거로 제출할 것입니다.

팔광님의 댓글

팔광 댓글의 댓글 작성일

행사명 : 오월 판화 체험전, 시민군 현장 체험전 (5.18 민중항쟁 30주년기념 부속행사)
주관 :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
주최 :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행사위원회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페인트(?)의 상태나 윤곽이 두루뭉실한 것으로보아 좀더 신중히 !!
실물을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팔광님의 댓글

팔광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감합니다.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총의 개머리판 끝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진품이 아닌 나무로 만든 모조품 같기도 합니다.
박사님께서 신중하게 검토 하셨으면 합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위 사진들이 있는 URL주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조품의 따발총을 전시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따발총이 있다는 것은 5.18에 치명적인 나쁜 증거인데 모조품으로 만들리는 없을 것입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사태 진정후 총기류가 회수된 상태인데 저런 무기가 남아 있는 것 자체가 가능성이 적죠.
있어도 노출를 못시키죠.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옆의 마이크(확성기)를 보면 80년 당시에 쓰던 그대로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했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냥 최신 제품에 매직으로 글자 몇개 적어 놓은 것
같습니다.마이크에 스티커가 선명하게 붙어있습니다.  매직도 선명합니다.

빨간 띠의 경우에도 30년 이전의 것이 아니라 최근에 그냥 전시용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박사님 말씀대로 인민군 따발총(PPSH-41)을 왜 같이 전시해놨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총이 진짜든 가짜든 뭔가 이상합니다.
시스템클럽 특사를 파견하여 진품인지 확인을 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것이 진짜라면 불법으로 총기를 소지한 범죄행위가 됩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북한에서는 저 사진으로 홍보를 하겠군요.
"위대한 인민군..."
좌익들의 치밀함이 돋보입니다.
문제는  저 전시회를 기획한 "분"이 열쇠군요.
모조품은 m16, m1도 많죠. 없으면 주문제작.
그런데 왜?

"몰라서"라면 할말없군요.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당시의 총기 모두가 반납된 것은 아닙니다. 따발총은 저들이 보관했다가
세상이 좋아지니까 내놓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진실공방을 떠나 전시되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5.18광주사태를  의심케 하기에 충분합니다.
사실확인이  매우 중요하며 현장 확인 합시다~~~~
혹 저들이 노리는 책략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드리는 충정에서~~~~~

gixxerfreak님의 댓글

gixxerfreak 작성일

이렇게 확대된 사진을 보니 또 혼란스러워지는군요. 어제 사진을 처음 보았을 땐 옆에 있는 확성기가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 같은 것이 있어서 조금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총기를 다시 보니 훈련용 모조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탄창 삽입구가 앞쪽이 아예 없고, 방아쇠 울이 실총은 저렇게 각져있지 않고 라운딩 되어 있으며 노리쇠 뭉치-장전손잡이도 가동되고 분해되는 부위는 아닌 듯 합니다. m1 카빈을 전시해야 하는 전시회측의 의도와는 다르게 일이 잘못된 케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실총이든 아니든 저것을 전시하게 된 과정와 목적에 대해 좀 더 조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따발총은 모조품으로 보여집니다. 총열의 검은색 도장이 벗겨진 부분에 금속성이 아닌
목질감이 뚜렷히 드러나 보입니다. 그러나 방아쇠울이라던가 가늠쇠 같은 작은 부분들은
금속붙이입니다. 그러니까 화면에 보이는 총기는 모조품을 만들되 최대한 실물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해보이는 물건이라는 거죠. 용도는 TV방송 촬영용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든지는 꽤 오래되었고....
하지만 자신 없는 상상... 총열부분을  나무라 하기엔 구멍 속에 구멍을 뚫기가 쉽지 않은
일일 텐데....

아무튼  주최측이 모처에서 빌려다 전시해 놓은 물건 같습니다.
그런데 왜 5월 시민군 체험장에 북괴 따발총을 갖다 놓았을지....
가뜩이나 북한 특수군개입 소문이 자자한 즈음에 말이죠. 그 점이 궁금합니다.
이유는 싱겁게도 전시 담당자가 따발총의 모양을 잘 몰랐던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따발총 특유의 원반모양의 탄창이라도 결합되어 있었더라면 진열해 놓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양이 그 쯤 되고보면 아군총기가 아닌
북괴의 따발총 이라는 것쯤은 알았을 테니까요.

그러면 주최측으로 봐서 따발총이 아닌 그 이상하게 생긴 총기를
전시한 의도는 과연 무엇일까...?  진품 모조품을 떠나서 말이죠....
아마도 시민군을 무지막지하게 진압한 공수부대원의 특수 무기를 찾던 중
마침 모처에 특수하게 생긴 사진과 같은 기관총이 있어 빌려다 놓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설사 그 기관총이 실제 공수부대원들이 사용하지 않은 모조품이라고 하는 것을
알면서도 진열해 놓은 이유는 나름 5.18의 상징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시민군이 공수부대원으로부터 탈취한 총기 쯤으로 말이죠.....
 
물론 원반형의 탄창이 결합된 채 보관되어 있었더라면 당연히 빌려다 놓지 않았겠지요.
따발총인지 식별이 가능했었을 테니까....

그러니까 싱겁게도 따발총의 모양을 자세히 모르는 상태에서 저질러진
전시 담당자의 단순 실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군에 갔다온 제가 봐도
원형 탄창이 달려있지 않아서 북괴의 따발총인지는 몰랐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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