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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발총은 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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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4-08 17:35 조회2,492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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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따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따발총의 모형, 모조품을 5.18기념 유뮬로 전시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는 5.18에 치명적인 약점이 되는 것인데 진짜가 아닌 모조품을 만들어 전시할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팔광님의 댓글

팔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품은 개머리판 끝 부분의 금속 청소함에 구멍이 있으나 모조품은 없습니다.
총 자체는 모조품이 분명합니다.
전시 의도는 좀 더 분석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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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총열에 약간씩 채색이 벗겨진 흔적이 모형 목총과 유사하기도 하고, 총열의 금속 강직감이 빈약한데-
도대체 거기에 왜? 저런 물건이 전시되어야 했는지? 저 물건을 확보할수는 없을까요? - 전문가의 감식이 필요할것 같네요!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팔광님.저는 모형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형'을 비치해두려고 의도하였다면 드럼탄창 or 바나나 탄창같은 것을 같이 부착시켜 놓았을 것입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모형 구하기가 실물 구하기보다 더 어려울 것입니다. 방송 소품으로 보기에는 너무 정교합니다.
개머리판 끝부분이 많이 닳았는데 그렇게 될 정도로 북한 특수군이 개머리판을 이용한 살상 연습을
많이 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개머리판 끝부분은 상대적으로 덜 정교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많이 사용 닳아서 마모되었을 때
철공소에서 임의로 만들어 붙여 원형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머리판 말고 다른 부분을 유심히
관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생활 할 때를 회상해보면, 야전이 아니라면 총기 청소도구야 굳이 개머리판 뒤에서 빼 쓸 필요도 없고 용도 무시해도 될 정도 아니었나요?
낡은 총이라서 원형과 다르게 개조한 흔적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총열의 벗겨진 부분이 나무색이 아닐까 합니다.
그외 방아쇠울, 노리쇠부분, 가늠자, 탄창입구, 개머리판과 총열의 연결부분등을 자세히 보면 역시 좀 이상해 보입니다.
총열의 아랫부분이 반듯하지 못하고 깎인듯한 느낌도 듭니다.

진품이든 모조품이든 저게 왜 저기 있어야 하는지는 문제라고 봅니다.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중요한점은 총의 진위 여부를 떠나 전시한 기획의도를 따져야 할 부분입니다.
그 후에 총기의 진위 여부를 주최측에 요구하여 2차 압박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만으로 진품으로 몰아가는 것은 모조품일때 역공을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따발총은 625때 사용되었던 경기관총인데, 1980년대에 저것을 들고 침투를 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김신조가 넘어 온 60년대 후반에도 그들은 AK를 들고 왔었고, 광주사태 당시는 북괴는 모두 AK로 무장이 된 상태입니다. 심지어 노동적위대까지도.
사진상태로 봐서는 특히 방쇠쇠 뭉치의 조악성과 목재와 총열의 이음매가 없는것을 봐서는 모조총이 맞는거 같은데, 중요한 것은 적국의 과거 주요 개인화기를 가져다 놓고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하는 태도가 아닐까 하네요.
이런 것을 봐서도 한국민은 5등 국민에 불과 합니다. 눈앞에 적이 버티는데 찬가를 부르고 있으니....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모형이라고 하더라도 매우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전제로 한 말씀 드리면...
사제총이 아닌 경우 금형이 필요할텐데 총열을 저렇게 모조로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팔광님 글 '따발총의 출처입니다.'에서 길게 찍힌 따발총 사진을 보니 제 생각에는 실물 같습니다.
방아쇠울과 개머리판 뒷부분이 다른 것은 60여년 전에 이미 사용된 총기(2차대전 전부터, 6.25)라서 파손되었을 경우 부품 조달이 어려워서, 자동차도 오래된 경우 그럴 것이고요. 마지못해 튜닝(?)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다고나 할까요? 

저 총이 정말 실물이라면 5.18 종료 직후 절대로 반납할 수 없었겠지요. 빨갱이 아니고 어떻게 저런 총을 ,,, 모형이라도,,, 만약 5.18때 북한특수군이 소지하고 침투한 것이라면 따발총 특유의 장점을 활용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작은 것이 고유의 원형 탄창에는 무려 75발이 장전된다잖아요? ^  ^

그 외에 반납되지 않은 M16과 카빈 소총 다수가 소수의 불순한 생각이 없는 개인의 수집이 아니라면 고첩들의 아지트에 그날을 위해 그들의 불순한 목적을 위해 다량이 보관되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따발총 나와라 뚝딱 하니 저렇게 나오듯이요.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이것이 따발총이라면 오래 전에 남한의 아지트에 고정간첩이 보관해 왔던 케케묵은 총을
무기고를 대량으로 털기 전에 모략목적으로 사용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개머리 판은 부러지거나 밑 부분이 땅에 자주 접촉하는 과정에서 나사가 분실되거나 분리돼 없어지는 경우가 허다할 것입니다. 이런 경우 적당히 대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새것과 50여년이 지나도록 이리저리 아지트에서 아지트로 옮겨다니면서 보관된 총을 놓고 단순 비교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5.18세력이 이런 북괴 총을 전시한 것은 무지의 소치일 것입니다. 북괴와의 연결성을 극구 부인하는 5.18집단이 구태여 따발총을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한다는 것은 일부러 만들고 일부러 전시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있을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따발총이 5.18유물로 보존되고 전시된 것이 사실이냐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진짜다 모조다 하는 것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과연 이 사진이 정말로 5.18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구 전남도청에 확실하게 전시돼 있었던 바로 그 사진이 맞느냐는 것입니다. 5.18사람들이 미쳤다고 모조품 따발총을 만들어 여기에 전시하겠습니까?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모형이던 실물이던. 5.18광주의 진실앞에.이 사진의 전시 진위이며.
더 이상의 진실 논쟁는어쩜 5,18 광주의;진실을 밝히려는 지만원박사님과. 서석구변호사님의 노력에
찬물을 끼 언고 물타기 하려는 세력의 음해가 아닌가 하는 하는 의구심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사실앞에 5.18광주 관련단체가 묵하고 있다는 것을  회원분들은 참고 하시고
전시 사실이 곧 밝혀 질것이니  더 이상의 논쟁은 삼가 합시다. 지만원박사님께 누 될가 드리는 글입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자세히 보니
저 따발총은 원형탄창용이 아니고 30발 탄창 전용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원형탄창은 원조인 소련과 6.25때의 공산군들 때문에 빨갱이들의 것으로 상징화 되었기 때문에
대남공작을 하기 위해서는 개조한 형태의 따발총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원형탄창은 그 구조 때문에 연발사격에는 강점이 있으나 정밀 사격에선 단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대남 특수작전을 위해서 저 정도 수준으로 개조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을 듯...

무엇보다 전시된 따발총의 나무부분(몸통 일부와 개머리판)의 낡은 현 상태를 보니 초등학교 때의
낡은 풍금이나 교실 바닥과 복도의 나무바닥(나왕, 티이크?)과 유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즉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용되어지며 자연스럽게 닳고 낡아온 것 같습니다. 
 

따발총은 개조를 해도 연발총의 장점은 여전할 것이고, 가볍고 짧아서 휴대하기 좋은 것 같으며, 소련제의 특성상 사격방법이 쉽고(따발총 뿐만 아니고 AK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고 함), 다른 총에 비해 격발시 소음이 높지 않은 것 같고(탕!하며 쩌렁쩌렁 울리지 않음, 타닥 드르르륵, 드르르륵  )=(아래 금강야차님 글의 자료)-연발 사격을 해서 저 정도 소음이면 단발 사격하면 더 낮을 것(탁, 타닥), 총열 밖을 싸고 있는 구멍난 외부 총열에 소음방지용 용도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러나 살상력은  M1, M16,AK47보다는 낮을 것은 확실하고 카빈과 비슷하거나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근거리에서는 연발성능도 좋아서 굉장히 위력적이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구조도 간단하고 자료사진을 보니 혹한이나 혹서에서도 적응이 용이한 것 같으니 5.18행사에 전시된 저 총은 따발총의 여러가지 장점으로 봤을 때 퇴출되지 않고 북괴가 대남공작용으로 개조한 변형된 따발총 같습니다. 그래서 방아쇠울이 얇다고 해서 용도에 지장이 있지는 않을 것이고, 가늠쇠가 원형보다 다소 얇아보이나 오히려 기능을 향상시켜서 명중률을 높인 것일 수도 있고, 개머리판 끝부분에 청소함이 없고 결합을 위한 나사 부분이 없는 것은 불필요한 구조를 생략한 것일 수 있습니다. 딱히 총을 새로 만들지 않아도 기존에 있던 따발총들의 부품 다수를 재활용할 수 있었을 것이며(특히 총열) 일부만 특수목적에 맞게 개량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목적한 바 수준에 도달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탄창과 결합하는 부분).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많이 사용했던지 마구 사용해서 개머리판 받침쇠가  떨어져 나간것으로 보입니다.

모형이 아니고 실물이 확실 하다고 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총열부분이 까져서 나무색깔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가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총에 관해서 아느 바가 미미해서....

오동추님의 댓글

오동추 작성일

전체적으로 진품과 목총 두가지가 다 애매합니다만 60년 전 전장에서 험하게 사용된 후 지금까지 아무렇게나 은닉 보관돼 온 점을 고려하면 목총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삽입식 탄창용 인 듯)
목총을 저렇듯 정성스럽게 공장에서 깎아 만든 예는 없습니다. 훈련용 이라면 나무로 대충 깎아 만들어씁니다.    목총으로 보기에는 매우 정교합니다.
다만 진품으로 보기에 곤란한 점은 총목과 총몸통의 맞닿은 경계부분이 분명치 않은 점입니다.
마치 고앙드레김 선생의 대머리를 구두약으로 검게 칠해서 머리칼과 이마 경계선이 애매한 것 같이요.
가늠자 가늠쇠 방아쇠울 총열과 방열커버의 정교함을 보면 분명한 진품인 듯 보입니다.
목총에 그런 것을 붙여 놓았다면 다 닳아 없어지거나 떨어져 나갔을 것이나 생생하게 붙어있지 않습니까.
이 총을 진열한 주최측은 아무런 생각없이 현장에서 반란군들이 들고 다니던 물건을 전시하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북괴무력집단이 개입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거나 알아도 극히 일부만 알았을 것이기에 그런 전시도 하게 되었을 것 입니다.
이 총은 북괴 침투조가 가지고 온 게 아니고 토착빨갱이 잔존세력이 보관해 온 물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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