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정권 재창출 불가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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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작성일12-01-06 15:26 조회1,50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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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정권 재창출 불가피론
내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치려 지는 해이다. 이들 선거에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이유를 들어 좌익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을 것으로 추정한다.
첫째는 우리나라의 국민들(유권자들)이 대체로 건전한 인격을 갖추지 못한 것이 그 하나의 이유이다. “국가사회가 잘 되어야 개인도 잘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기주의적 속성의 국민들은 좌익세력들의 <인기영합주의적> 달콤한 공약(국가가 망할 수 있는 독약)을 쉽게 받아 먹을 수 있는 어리석은 유권자들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언론을 좌익세력이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드라마 때문에 중.노년층이 즐겨 찾는 공중파 방송은 지난날
셋째, 좌.우익세력의 정치지도자들의 자세가 문제이다. 좌익의 정치꾼들은 다시 좌익정권 창출을 위해서 올인 하고 있는 것에 비하여, 우익의 정치꾼들은 나라 걱정을 안 하는 것은 물론, 우익정권 창출보다도 차기 선거에서 자신들의 재 당선에만 매달리고 있는 형국이니, 어떻게 우익정권이 재창출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는가?
넷째, 좌.우익세력간에 지휘체계에서 우열의 차이가 극명하다는 것이다. 좌익세력은 정권재창출이라는 그들의 목표(장차 한반도 적화)와 전략을 수립하는 최고 지휘부가 건재하여(평양정권으로 추정), 남한내의 각계각층의 좌익조직들은 각기 역할분담을 하여 일사불란하게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본다. 이에 비하여 우익세력은 최고지휘부가 없어서, 수 많은 우익조직들이 애는 쓰고 있으나, 지리멸렬하여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좌익이 평양정권을 추종하는 세력인 반면에, 우익은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세력이다. 그렇다면 청와대가 당연히 “우익의 최고지휘부 역할”을 해야 하는데, 소위 “중도실용” 노선으로 그 역할을 포기하고 있으니, 우익세력이 힘을 모을 수도 없고, 정권을 재창출 할 수도 없고, 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는 지경이 된 것이다.
다섯째,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었던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상황판단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한나라당이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은 “보수우익정당으로써의 역할을 잘못했기 때문”인데, “비대위”는 “보수우익의 정체성”을 완전히 포기하고 “좌익의 인기영합주의”를 좇아가야만 한다고 헛다리를 짚고 있다. <좌익의 인기영합주의를 추종하는 것>으로는 당면한 <정권창출의 목표>도 달성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결국은 대한민국이 망국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애국세력들은 선거 전에 이 5가지 문제를 풀 묘안을 찾지 못하는 한, 좌익이 다시 정권을 창출하게 될 것이고, 장차는 한반도가 적화되어, 우리들의 후손들이 혹독한 동토에서 참혹한 생존을 영위해야만 되는 미래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이상진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내용이 조곰 빗나가는 듯 하지만은도요! ,,.
조고 전, 뉴스를 보니깐! ,,. 빠드~득!
지금 빨갱이 법관들이 선거를 앞두고, 협박성 '법률 개정'을 제안하는 모양인데! ,,. 빠드~득!
【평생 법관 제도!】Life long Laywer system! 이런 망할 롬들의 법관 새끼들 다 보겠나!
이런 나라는 어서 빨리 '군부 쿠테타'가 일어야만 하느니!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또; 요토록 깽판 세상으로 맹갈아 놓은 법관놈들이, '제롬들은 평생 밥그릇 체제로 맹갈겠다?, 고, 라! ↙
↗ http://news.hankooki.com/hotissue/series_list.php?mode=sr&parent_id=38 빠드~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동양의 선사들이 즐겨쓰는 말에 "방하착(놓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득권 층이 자신들의 것을 조금만 놓으면 될것인데 그것이 안되는게 위기의 근원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대중국민 역시 자신들의 욕구를 조금만 놓으면 되는데 그것이 안되는 것도 같은 위기입니
다.
넘쳐나느는 쓰레기 언론의 정보가 위기조장에 부채질을 하는 면도 있습니다.
진보세력은 국민대중의 욕구를 놓게 하기는 커녕 허황된 욕구를 한껏 부추기고 있습니다.
정말로 해법이 쉽지않은 총체적 난국이라 할 만 합니다.
국민들이 현명해져서 자신이 바라는 욕구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알고 절제하고 인내하는 것이 해결방안인데 이것이 과연 가능한 것일까요?
누군가 국민대중에게 허황된 욕구를 자제할수 있게 한다면 그 분이 바로 구국영웅이 될것입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이상진 대표님! 아주 잘지적한 분석입니다.
아주 딱 맞는 분석입니다. 그나마 비판적 지지로 믿었던 박근혜도 별 볼일 없는 그나물 그밥입니다.
설사 박근혜가 대선에 성공한들 방법은 조금 다르나 중도 보수겠지요.보수의 진실된 가치가 훼손될수밖에 없지요!
대권욕을 위해서 당위성이 없는, 지켜져야할 헌장과같은 정강정책까지 바꿔보려는 의식이 있는한 이들이야말로 국체에대한 반역입니다. 말씀대로 2012년은 종북좌익의 정권 재창출로 가는 길임을 의심의 여지가 없겠습니다.
그냥 앉아서 당해야 합니까? 답이 없겠습니까? 답답합니다.
그냥 적화의 길로 가야겠군요! 나라를 구할 정의의 군부는 정녕 없겠습니까?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이글의 핵심적인 분석인식에 동감 입니다.
우파 논객들은 나름되로의 시각에 성의를 다해 설파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이 사회저변에 도달하여 의식변화를 상승시키는데는 한계가있다.
점령당한 미디어에는 족탈불급이다.
수많은 생활인들은 그냥 외피적인 선동방송에 나포되어 속임수에 그대로 수용되버린다.
논객들의 필력은 종이신문 사설을 안가랭이 걸어 엎는 수준이다.
그러나 분지(分地)에서 맴돌고있을 뿐이다.- 제자리 곰배치기라면 지나친 자학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