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부르는 국민, 김대중에게 배웠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1-05 23:53 조회1,5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박근혜의 국민 국민은 김대중 수법
김대중이 생전에 입에 달고 사는 선동용어가 바로 “국민의 뜻”, “국민의 편”이라는 정치수사였다. 참으로 요상하고 누구도 선뜻 거부하고 반대하지 못하면서도, 사실 그 말 자체는 아무런 구체적 의미도 없는 것이다. 정치한다는 사람이 국민의 뜻이 아니면 어떻게 국민의 대표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국민의 편이 아니라면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겠는가? 사람은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하나마나 한 말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빨갱이들이 유난히 좋아하는 구호이기도 하지.
그런데 요즈음 박근혜의 입에서 부쩍 “국민의 뜻”과 “국민의 편”이라는 말이 많아 진다. 그것이 뭘 말하겠는가? 바로 김대중 식의 선동정치를 구사하겠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아무 뜻도 강동도 없는 선동구호인데 말이다. 어찌 배워도 평생을 거짓, 위선, 선동으로 점철된 김대중의 정치10단을 배우려고 생각했는지, 참으로 구태의연하고 노회한 정치꾼 흉내가 아닌가? 박근혜의 비대위 인사에 분노하는 수 많은 우파 사람들은 대체 어느 나라 국민들이란 말인가? 박근혜는 그런 사람이 국민으로 보이지 않나 보다. 이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